2026.04.21 (화)

  • 흐림동두천 17.3℃
  • 흐림강릉 21.5℃
  • 황사서울 17.6℃
  • 황사대전 22.1℃
  • 황사대구 22.8℃
  • 황사울산 20.1℃
  • 황사광주 24.0℃
  • 황사부산 17.6℃
  • 맑음고창 20.7℃
  • 황사제주 20.8℃
  • 흐림강화 12.7℃
  • 맑음보은 20.8℃
  • 맑음금산 21.4℃
  • 맑음강진군 19.6℃
  • 맑음경주시 23.1℃
  • 맑음거제 19.4℃
기상청 제공

경제·부동산

[랭킹연구소] 대기업 직원 연봉 1억, 최고연봉자와 격차 최고 158배…연봉격차 순위, 조현상>조현준>정용진>손경식>구자균>호세무뇨스>류진>정지선>신동빈>김창한 順

500대 기업 211개 현황 조사…유통·식음료·지주 순으로 차이 커
기업별 HS효성 158.4배로 격차 1위…100배 이상 3곳
직원 평균 연봉 1위 한투증권 1.8억…개인 총보수 1위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248억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2025년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최고 연봉자와 직원 평균 연봉 격차가 21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실적 개선으로 직원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했지만, 해당 기업들의 최고 연봉자 평균 보수가 21억원을 넘어서며 격차가 오히려 더 확대됐다.


기업별 최고 배율은 HS효성으로, 조현상 부회장 보수와 직원 평균 연봉 간 차이가 158.4배에 달했다. 개인 최고 연봉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으로, 총 248억4100만원을 수령하며 1위를 차지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대표 박주근)가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지난 20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5억원 이상 연봉자를 공개한 기업 중 전년과 비교가능한 211개사를 대상으로 ▲CEO 연봉 ▲미등기임원 평균 보수 ▲직원 평균 연봉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각 기업 최고 연봉자 평균 보수는 21억8000만원으로 2024년(20억2600만원) 대비 7.6% 증가했다. 반면 미등기임원을 제외한 직원 실질 평균 연봉은 1억280만원으로 전년(9770만원)보다 5.2% 늘어나는 데 그쳤다. 결과적으로 최고 연봉자와 직원 간 연봉 격차는 20.7배에서 21.2배로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각 기업 사업보고서에 명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최고경영자 보수는 연봉 5억원 이상 공개 대상자 중 C레벨(최고의사결정권자)이면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인물을 기준으로 했으며, 퇴직금은 제외하고 스톡옵션은 포함했다. 미등기임원 연봉은 사업보고서상 1인당 평균 보수를, 직원 평균 급여는 전체 평균 연봉에서 미등기임원 보수를 제외한 실질 수치를 사용했다.

 

 

업종별로 보면 연봉 격차가 가장 큰 분야는 유통이었다.

 

최고 연봉자 평균은 25억3646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20.1% 오른 반면, 직원 평균 연봉은 6447만원으로 3.8% 증가에 그치며 39.3배 격차를 보였다. 이어 식음료(34.2배), 지주(29.3배), IT·전기전자(28.5배) 순이었다.

 

반면 금융권은 상대적으로 격차가 작았다. 특히 은행업은 직원 연봉이 전년 대비 5.9% 증가해 1억1828만원을 기록했지만, 최고 연봉자는 1.7% 증가한 9억8686만원으로 나타나 격차가 8.7배에서 8.3배로 축소됐다. 보험(11.1배), 여신금융(11.2배) 등 여타 금융업종도 비교적 격차가 낮은 수준을 보였다.

 

개별 기업으로 보면 격차는 더욱 극명하게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HS효성은 조현상 부회장이 73억5000만원을 수령한 반면 직원 평균 연봉은 4640만원에 그쳐 158.4배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두 번째 격차가 큰 기업은 효성으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101억9900만원)이 직원 평균 연봉(8630만원) 대비 118.2배 높은 보수를 수령했다. 특히 조현준 회장은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ITX 등 3개 계열사 보수를 합산하면 총 157억3500만원으로, 해당 4개 기업 직원 평균 연봉과 비교하면 229.5배에 달했다.

 

세 번째는 이마트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58억5000만원)과 직원 평균 연봉(5103만원) 간 격차가 114.6배였다.

 

이 밖에도 CJ제일제당 84.8배(손경식 회장 67억400만원, 직원 7908만원), LS일렉트릭 77.7배(구자균 회장 71억5100만원, 직원 9204만원), 현대자동차 75.6배(호세 무뇨스 사장97억2900만원, 직원 1억2869만원) 등이 높은 격차를 보였다.

 

 

한편 직원 보수에서는 금융·증권 업종에서 상위를 다수 차지했다.

 

미등기임원을 제외한 직원 실질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한국투자증권으로, 전년(1억4449만원) 대비 25.8% 증가한 1억8174만원을 기록했다. 2위는 SK하이닉스로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8076만원으로 전년(1억1456만원) 대비 57.8% 증가했다. 이는 올 2월에 지급된 성과급은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이어 NH투자증권(1억7851만원), KB금융(1억7398만원), 삼성증권(1억6452만원), 코리안리(1억6409만원), 우리금융지주(1억6389만원), 신한지주(1억6311만원), 삼성화재해상보험(1억5622만원), SK텔레콤(1억5443만원), 삼성전자(1억5347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미등기임원 보수로 범위를 넓혀 보면 크래프톤이 가장 높았다. 이 회사 미등기임원 평균 연봉은 지난해 22억원으로 전년도 13억4700만원 대비 9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뒤이어 CJ 18억9700만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18억2900만원), 한솔케미칼(15억2000만원), 한국정보통신(9억8702만원) 순이었다.

퇴직금을 제외한 개인 총 보수 기준 최고 수령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었다. 김 회장은 지난해 한화 등 5개 계열사에서 총 248억4100만원을 받았다.

 

2위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으로 CJ 등 2개 계열사에서 177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3위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으로 현대차 등 3개 계열사에서 174억6100만원을, 4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4개 계열사에서 총 157억3500만원, 5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5개 계열사에서 149억93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이와 함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145억7818만원),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121억6300만원), 정몽원 HL그룹 회장(104억8400만원), 최진호 실리콘투 부사장(104억2600만원), 김제욱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부사장(102억8000만원) 등이 100억원 이상을 수령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랭킹연구소] 노란봉투법 효과 현실화…소속외 근로자 비중 300% 이상 기업, 한진>HDC현대산업개발>KCC건설>현대건설>SK에코엔지니어링>HD현대삼호>현대엔지니어링>두산건설>롯데글로벌로지스>태영건설>GS건설 順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를 개정한 일명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의 고용 구조가 빠르게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파견·용역 등 ‘소속 외 근로자’ 규모가 뚜렷하게 감소하며 법 영향이 현실화되고 있다. 4월 2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대표 박주근)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고용노동부 워크넷에 고용형태 정보를 공시한 432곳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2023~2025년) 전체 근로자 수는 163만6571명에서 168만2397명으로 2.8% 증가했다. 반면 소속 외 근로자 수는 2023년 72만4331명에서 2024년 73만4029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법안이 공포된 2025년 66만4845명으로 줄면서 2년새 8.2% 감소했다. 2023~2025년은 노란봉투법 입법 과정이 본격적으로 이어진 시기다. 해당 법안은 윤석열 정부 시기인 2023년(21대 국회)과 2024년(22대 국회) 두 차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다. 이후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2025년 8월 재입법을 거쳐 최종 통과됐으며, 2026년 3월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법 제2

[랭킹연구소] 대기업 자사주 소각시 지배력 감소기업 TOP10…태광>대한화섬>SK>대신증권>동양>미래에셋증권>KCC>티와이홀딩스>두산>현대해상 順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기업의 자기주식(이하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주요 대기업의 자사주 소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실제로 올들어 3개월 동안 주요 대기업 중 60여 개가 43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및 처리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는 지난 한 해 전체 자사주 소각 규모의 3배에 달하는 수치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 이후 기업의 자사주 소각이 본격화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3개월 간 자사주 소각으로 자사주 보유 비율(보통주 기준)이 크게 줄어든 기업은 삼천리, 사람인, DB손해보험, 삼성물산, 넷마블 등이다. 반대로 같은 기간 자사주 비율이 늘어난 기업은 현대지에프홀딩스, 크래프톤, SM Life Design, 하이브, HDC현대산업개발 등이다. 3월 말 현재, 자사주 보유 비율이 20% 이상으로 높은 상장사는 SK, 태광산업, 롯데지주, 푸른저축은행, 미래에셋생명 등이 꼽혔다. 또한 자사주 소각으로 인해 기업 총수 일가의 기업 지배력이 가장 크게 감소하는 곳은 태광이었고, 이어 SK, 대신증권, 동양, 미래에셋증권, KCC 등도 지배력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는 자사주 소각 이후

한국수자원공사, 공공-민간 협력으로 해외 물사업 수주 경쟁력 높인다…삼성물산과 맞손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7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공공부문-민간 협력 기반, 해외 물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물사업 발굴과 추진 과정에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 물사업 가운데 대형 프로젝트나 복합 수주사업은 사업 발굴부터 금융 조달, 설계·조달·시공(EPC), 운영·관리까지 종합적인 역량이 요구되는 분야다. 최근 해수담수화, 물재이용, 스마트 물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물관리 전문성과 사업관리 역량을 연계한 전략적 협력체계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물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1993년 이후 전 세계 49개국에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포함해 총 188건의 해외사업 추진 실적을 쌓았다. 최근에는 물관리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AI·빅데이터 기반 초격차 물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사업 기회를 넓혀가고

수협, 유가 급등에 ‘어업인 경영난 해소’ 총력전…노동진 “출어비 부담 완화에 역량 집중”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에 대응해 어업용 면세유 공급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17일 삼천포수협 급유부선(바지선)을 방문해 봄철 갑오징어 등 조업기를 맞은 어업인들이 유가 상승으로 인해 조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없는지 살피고 면세유 수급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고유가 시기를 틈탄 부정 유통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업무처리를 당부했다. 현재 수협중앙회는 어업인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자체 예산 100억 원을 투입해 유류비 보조금 지원을 추진 중이다. 이번 보조금은 오는 5월 중 총회를 거쳐 4월분부터 소급 적용해 지급함으로써 어업인들의 고충을 조속히 해소할 계획이다. 노동진 회장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어업인의 출어비 절감을 위해 최고가격제 적용, 유가연동보조금 추경 편성 확대, 수협중앙회 자체 보조금 지급 등 다각적인 지원 노력을 통해 가격 인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업인의 고통을 분담하고 조업에 지장이 없도록 모든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어업용 면세유는 수협중앙회

우미건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건설 다기능공' 양성 '맞손'…"실무형 기능인력 확보·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우미건설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하여 건설현장의 핵심 인력인 '건설보수 다기능공' 양성에 나선다. 우미건설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에서 우미건설 정신교 전무,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진희 융합인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건설보수 다기능공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설보수 다기능공' 과정은 건설현장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다양한 공정을 복합적으로 습득하여, 실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다기능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업 협업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기능인력을 양성하고 건설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미건설은 교육생에게 업무 체험형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협력업체 등 건설 분야의 채용 수요를 발굴하여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훈련 등을 담당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현장에 꼭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랭킹연구소] 2025년 1000大기업 영업이익 189조·순익 1위 27년 만에 교체…SK하이닉스>삼성전자>한국전력>기아>KB금융>현대차>기업은행>SK이노베이션>신한지주>삼성화재 順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국내 매출 1000대 상장사의 지난해 개별(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90조원에 육박하며 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올린 이른바 ‘영업이익 1조 클럽’ 기업도 작년에 34곳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결과 별도 기준 2개 영업이익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두각을 보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1999년부터 지켜오던 당기순이익(순익) 1위 타이틀을 27년 만에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4월 15일 ‘2000년~2025년 국내 매출 1000대 상장사 영업손익 변동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각 연도 매출 기준 상위 1000대 상장사로, 매출과 영업손익, 당기손익은 모두 개별(별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연구소 측은 해외 소재 법인을 제외한 국내 법인의 영업 실적 흐름 변화를 보다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개별(별도) 재무제표로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국내 매출 1000대 기업의 영업이익은 189조 2322억원으로 집계됐다. 2000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재작년 148조 2800억원대와 비

[랭킹연구소] 대기업 오너 박정원·조현준·정용진, 직원의 100배 이상 보수…김승연>신동빈>박정원>이재현>정의선>조현준>조원태>성래은>박지원>정몽원 順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대기업집단 오너일가의 지난해 1인당 평균 보수(상여금 등 포함)가 27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기업 일반 직원 1인 평균 보수 1억120만원의 27배에 달하는 규모다. 대기업집단 오너 중 일반 직원 평균 보수의 100배 이상을 받은 인물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 3명이었다. 반면, 박태영 하이트진로홀딩스 사장은 직원 평균 보수와의 격차가 5.0배로 가장 작았다. 삼양홀딩스 등 10개 기업은 지난해 직원 보수가 줄었지만 오너일가 보수는 늘었고, 반대로 셀트리온 등 34개사는 직원 보수는 늘었지만 오너일가 보수는 줄었다.  이외에도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보수를 수령한 오너일가는 총 10명이었으며, 이 중 가장 많은 보수를 수령한 이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었다. 4월 1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2025년 기준 총수가 있는 81개 기업집단 중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계열사 460곳을 대상으로 오너일가 중 5억원 이상 보수 지급 현황과 직원 1인 평균급여를 조사한 결과, 대기업 오너일가의 지난해 1인당 평균 보수는 27억1935만원으로 전년(2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