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4 (월)

  • 흐림동두천 18.1℃
  • 흐림강릉 21.4℃
  • 흐림서울 20.3℃
  • 맑음대전 18.7℃
  • 구름많음대구 21.8℃
  • 구름많음울산 22.0℃
  • 구름많음광주 20.2℃
  • 맑음부산 23.7℃
  • 맑음고창 18.3℃
  • 맑음제주 22.3℃
  • 흐림강화 18.6℃
  • 맑음보은 15.5℃
  • 구름많음금산 17.0℃
  • 맑음강진군 18.5℃
  • 구름많음경주시 19.5℃
  • 맑음거제 21.4℃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The Numbers] 오너家 경영 7080으로 세대교체…3040대 회장·부회장도 40명 넘게 활약

CXO연구소, 1970년 이후 출생한 젊은 오너家 임원 336명 입체 분석
70년 이후 출생 회장급만 39명…70년 출생 이후 여성 회장·부회장도 9명 포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1970년 이후 태어난 주요 오너가(家) 중 회장과 부회장 타이틀을 단 임원만 해도 올해 조사에서 95명으로 1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올해 나이 기준으로 50세 미만인 3040세대 젊은 회장·부회장만 해도 4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또 1970년 이후 출생한 여성 회장·부회장은 10여 명 정도 활약하고 있는데, 이 중 올해 40세인 경주선 동문건설 회장은 이번 조사에서 최연소 회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家 임원 현황 분석’ 결과를 12월 10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올해 지정한 92개 대기업 집단을 포함한 주요 200대 그룹과 65개 중견·중소기업 등을 포함해 총 310개 기업에서 활약하는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가(家) 임원이다. 조사는 정기보고서 및 올해 12월 5일까지 임원 승진한 현황을 기초로 분석이 이뤄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파악된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가 중 임원 타이틀을 보유한 인원은 모두 336명이다. 이 중 공식적으로 그룹 총수와 명예회장을 포함해 ‘회장(會長)’급 직위를 쓰고 있는 오너 경영자는 39명이었다. 이들 39명 올해 나이로 50세 이상은 25명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으로 ▲정의선(55세) 현대차그룹 회장 ▲정지선(53세)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조현범(53세)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김남정(52세) 동원그룹 회장 ▲곽동신(51세) 한미반도체 회장 ▲정교선(51세) 현대홈쇼핑 회장 ▲최윤범(50세) 고려아연 회장 등이 포함됐다.

 

 

이들과 달리 올해 나이 기준으로 50세 미만인 회장은 14명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40대 이하의 젊은 회장 중 1970년대생으로는 ▲조원태(49세) 한진그룹 회장 ▲이수훈(49세) 덕산홀딩스 회장 ▲승건호(48세) 핸즈코퍼레이션 회장 ▲구광모(47세) LG그룹 회장 ▲이수완(47세) 덕산산업 회장 ▲지현욱(47세) 이지홀딩스 회장 ▲최현수(46세) 깨끗한나라 회장 ▲최성원(46세) 동양고속 회장 ▲송치형(46세) 두나무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1980년대생에 속하는 ▲서준혁(45세) 소노스퀘어 회장 ▲허승범(44세) 삼일제약 회장 ▲정기선(43세) HD현대 회장 ▲박주환(42세) 티케이지휴켐스 회장 ▲경주선(40세) 동문건설 회장도 명단에 들었다.

 

회장급에 이어 1970년 이후 태어난 부회장급은 모두 56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부회장단 중에서도 올해 나이로 50세 미만인 젊은 오너가는 절반이 넘는 31명이나 활약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040세대에 속하는 31명 중에서도 1970년대생에는 ▲김용민(49세) 후성그룹 ▲김익환(49세) 한세실업 ▲주지홍(48세) 사조대림 ▲허진수(48세) 파리크라상 ▲정대현(48세) 삼표시멘트 ▲전호준(46세) 금강공업 부회장 등으로 파악됐다.

 

 

올해 나이 45세 이하인 1980년대생 부회장도 13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그룹군에는 ▲최성욱(45세) 동양고속 ▲구본상(45세) 신성델타테크 ▲차원태(45세) 차바이오텍 ▲양홍석(44세) 대신증권 ▲이우일(44세) 유니드 ▲류기성(43세) 경동제약 ▲홍정국(43세) BGF ▲김동관(42세) 한화솔루션 ▲이규호(41세) 코오롱 ▲최준호(41세) 형지글로벌 부회장이 속했다. 특히 1980년대생 중에서도 승지수(39세) 동화기업 부회장과 권혁민(39세) 도이치모터스 부회장, 서준석(38세) 셀트리온 수석부회장은 올해 나이 기준 30대로 비교적 젊은 편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1970년 이후 출생한 여성 회장·부회장도 모두 9명으로 파악됐다. 대표적으로 1972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을 비롯해 최현수 깨끗한나라 회장과 경주선 동문건설 회장이 포함됐다. 이중 최현수 회장은 올 연말 임원 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했고, 경주선 회장은 이번 조사 대상자 중 최연소 회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5년 내 1970년 출생 이후 여성 회장은 10명 정도까지 나올 것으로 연구소 측은 전망했다.

 

이외 여성 부회장에는 ▲정혜승(53세) 인지디스플레이 ▲김주원(52세) DB그룹 ▲임주현(51세) 한미약품 ▲임세령(48세) 대상 ▲성래은(47세) 영원무역 ▲조연주(46세) 한솔케미칼 부회장이 재계서 활약 중이다.

 

 

◆ 50세 미만 젊은 임원만 200명 육박…70년 이후 출생한 여성 오너가는 17.3%

 

이번 조사에서 대표이사와 의장을 포함해 사장급 CEO은 152명(45.2%)으로 가장 많았다. 이들 152명 중에서도 84명은 30~40대 젊은 임원에 해당됐다.

 

30~40대 젊은 오너가 중 공정위가 지정한 현직 대기업 집단 총수 자녀 중 대표적인 젊은 사장(社長)급에는 ▲이주성(47세) 세아제강지주 ▲박태영(47세) 하이트진로 ▲허윤홍(46세) GS건설 ▲유석훈(43세) 유진기업 ▲곽정현(43세) KG모빌리티 ▲홍정혁(42세) BGF ▲김건호(42세) 삼양홀딩스 ▲서진석(41세) 셀트리온 ▲김동원(40세) 한화생명 ▲김대헌(37세) 호반건설 총괄사장 등이 꼽혔다.

 

이번에 조사된 젊은 오너가 임원 336명을 직위별로 보면 ‘사장급(대표이사·의장 포함)’이 45.2%로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부회장급(56명, 16.7%), 회장급(39명, 11.6%), 부사장급(24명, 7.1%), 전무급(16명, 4.8%), 상무급(8명, 2.4%)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이사·경영 리더 등) 임원도 41명(12.2%)으로 파악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970년~1975년에 출생한 50세 이상 임원이 145명(43.2%)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45~49세 98명(29.2%) ▲40~44세 68명(20.2%) ▲39세 이하 25명(7.4%)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30~40대에 속하는 젊은 임원은 56.8%(191명)로 절반을 넘어섰다. 330명이 넘는 1970년 이후 출생 오너가 임원 중 여성은 58명(17.3%)인 반면 남성은 278명(82.7%)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1940~1950년대생으로 올해 70~80대가 많은 ‘구(舊) 7080세대’가 경영 일선에서 서서히 물러나는 반면, 최근에는 1970~1980년대 출생의 ‘신(新) 7080세대’에서 회장·부회장으로 승진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느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이어 “2020~2030년은 두 세대가 경영 지휘봉을 주고받는 본격적인 ‘세대교체 전환기’에 들어선 시기”라며 “젊은 오너들의 약진으로 1960년대생 전문경영인 부회장 층은 상대적으로 얇아지는 역전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The Numbers] HD현대로보틱스·삼성벤처투자가 앞다퉈 에이딘에 베팅한 진짜 이유…“로봇의 눈 다음은 손” 센서 스타트업 선택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HD현대가 로봇의 ‘팔과 몸체’에 이어 ‘손끝 감각’을 내재화하는 전략에 나섰다. HD현대의 로봇 솔루션 계열사 HD현대로보틱스는 힘·촉각 센서 스타트업 에이딘로보틱스에 130억원을 투자해 지분을 취득했다. 삼성벤처투자도 30억원을 별도로 투입하면서 에이딘로보틱스의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액은 총 1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재무투자보다 조선·중공업 작업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피지컬 AI’ 로봇의 핵심 부품과 데이터를 공동 확보하려는 전략적 제휴에 가깝다. HD현대로보틱스는 자사의 산업용 로봇 플랫폼과 에이딘로보틱스의 힘·촉각 센서 및 제어 기술을 결합하고,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할 조선·중공업 특화 5지(指) 로봇 손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130억원의 의미…‘몸체 기업’이 센서 스타트업을 택한 이유 로봇이 산업 현장에서 사람을 대체하는 데 필요한 것은 반복 동작의 정확도만이 아니다. 표면의 굴곡, 공구의 진동, 작업물의 무게 변화, 접촉 압력, 미세한 미끄러짐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힘을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특히 선박 블록, 배관, 곡면 구조물처럼 형상이 일정하지 않은 조선소에서는 비전 카메라

[The Numbers] 나이키코리아, 매출은 후진·순이익 160% 급증한 까닭…‘이전가격·관계사 매입’이 남긴 물음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대표이사 체이스루이스테일러)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각각 118%, 160% 가까이 끌어올렸다. 다만 실적 개선의 직접적 배경은 판매 증가보다 매출원가 하락에 있었고, 국내 매출의 약 74%에 이르는 그룹 관계사 상품 매입과 대규모 이전가격 조정이 이익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100% 해외 지배회사 체제인 나이키코리아(주소지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30층)는 물류 자동화 설비와 관련해 약 660억원을 건설중인 자산으로 계상했다. 이익잉여금은 4163억원까지 늘었고 현금성 자산도 1896억원 수준으로 증가했지만, 이번 회계연도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상 배당 처분액은 0원이었다. 다만 감사보고서상 재무제표는 적정의견을 받았고, 국내 진행 소송도 없는 것으로 기재됐다. 로열티 총액과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 개인 보수 역시 감사보고서에 별도 금액으로 공시되지 않았다. 매출 5.2% 감소, 영업이익은 824억원 9월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의 제16기 사업연도(2025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오뚜기,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4년 연속 선정…"여성·취업취약계층 고용 확대, 일·가정 양립 지원 功"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오뚜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4년 연속(2023~2026)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 성과가 우수한 기업 100곳을 매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됐으며, 이혜영 오뚜기 인재경영실장(전무)이 회사를 대표해 참석했다. 오뚜기는 ▲청년, 여성, 장애인 등 고용 확대 ▲유연근무 및 일·가정 양립 지원 ▲지역일자리 창출 ▲직무·디지털 역량 개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2025년 말 기준 오뚜기 전체 임직원 3,390명 중 여성은 2,188명으로 약 65%를 차지하며, 신규 채용자 232명 중 113명도 여성이다. 경력단절 여성 채용을 지속하는 한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 프렌즈’를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근무환경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시차출퇴근제를 비롯해 장기근속 리프레시휴

[The Numbers] 캉골·헬렌카민스키·LCDC·팬암·에코, 매출 10% 줄고 영업손실 390% 급증…에스제이그룹, 159억 적자 속 262억 LCDC·90억 관계사 대여 강행한 이유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에스제이그룹(SJ그룹, 대표이사 이주영)이 2025년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라는 이중 부담 속에서 외식·엔터테인먼트 성격의 라이프스타일 사업에 262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 영업손실은 158억6262만원으로 전년 32억3802만원보다 손실 규모가 389.9% 확대됐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122억3563만원 유출로 돌아섰다. 여기에 특수관계자인 에스제이지플러스에 대한 대여금은 40억원에서 90억원으로 25.0% 늘었고, 이 가운데 16억8500만원의 대손충당금이 설정됐다. 에스제이그룹의 2025년 실적은 매출 10.1% 감소, 매출총이익률 하락, 영업손실 158억원, 순손실 107억원으로 요약된다. 에스제이그룹은 LCDC SEOUL 관련 신사업이 기존 패션사업과 직접적인 매출 구조가 제한적이며,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 전까지 기존 사업 손익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스스로 공시했다. 에스제이그룹은 2008년 설립, 캉골(KANGOL) 모자 독점 수입을 시작으로 가방, 의류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했으며, 2016년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독점수입 영업권을 인수하였고, 2018년 KANGOL KIDS를 런칭했

[The Numbers] “3508억보다 7년에 주목”…삼성바이오로직스, 유럽 장기수주로 ‘생산능력·거점·모달리티’ 삼각확장 가속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 제약사와 3508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으며 2033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단순히 한 건의 수주를 넘어, 송도 초대형 생산설비와 미국·유럽 거점, 펩타이드로 넓어지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활용하는 ‘글로벌 CDMO 플랫폼’ 전략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2033년까지 묶은 유럽 물량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일 유럽 소재 제약사와 2억6218만2000달러, 원화 약 3508억원 규모의 신규 바이오의약품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종료일은 2033년 12월31일이다. 고객사와 대상 제품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이 약 7년 이상 남은 장기 공급계약이라는 점에서, 향후 수년간 매출 가시성을 높이는 수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올해 공시 기준 여섯 번째 수주다. 회사의 창립 이후 누적 수주액은 219억달러로 늘었다. 7월 말 회사가 공개한 누적 계약금액 216억달러와 비교하면, 이번 공시 계약을 포함해 단기간에 3억달러가량의 추가 수주를 확보한 셈이다. 계약금액 3508억원을 계약기간에 기계적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빼빼로 송(11월 11일) 나온다…롯데웰푸드, '나눔' 주제 음원 전세계 동시 공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웰푸드 ‘빼빼로’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빼빼로데이를 기념하는 디지털 싱글 ‘11월 11일’을 9월 1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기준) 국내외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동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음원은 해외 소비자들이 빼빼로 브랜드와 한국만의 고유한 기념일인 빼빼로데이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 마케팅’의 일환이다. 한국에서 시작된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문화를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길 바라는 메시지를 멜로디와 가사에 진솔하게 담아냈다. 신곡 '11월 11일'은 청량한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빼빼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순간의 풋풋하면서도 벅차오르는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후렴구 가사 '지금 너와 나 마주보고 있어', '기적이 일어날 것 같아'는 다가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스트레이 키즈만의 색깔로 풀어냈다. 이번 곡은 스트레이 키즈 멤버인 ‘한(HAN)’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롯데웰푸드와 스트레이 키즈의 인연은 지난해 5월 빼빼로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으로 시작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특유의

유니클로, ‘카우스 유니버스’ 신규 UT 컬렉션 출시…‘컴패니언(COMPANION)’과 함께 카우스 캐릭터 공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카우스(KAWS)와 협업한 새로운 UT(UNIQLO T-shirt) 컬렉션, ‘카우스 유니버스(KAWS UNIVERSE)’를 9월 14일 출시한다. ‘함께일 때 더욱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유대감을 주제로, 카우스의 대표 캐릭터 ‘컴패니언(COMPANION)’과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에서 공개되는 캐릭터들은 지구, 달, 태양이라는 보편적인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아 희망과 따뜻함, 사람 사이의 유대감을 표현한다. 전 세계 다양한 연령층에 친숙한 디자인을 통해, 이번 컬렉션은 국경과 문화, 세대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연결되는 세계관을 그려낸다. 이번 컬렉션의 UT와 스웨트셔츠에는 ‘컴패니언’과 새로운 캐릭터를 활용한 재치 있는 그래픽이 담겨 있으며, 카우스 고유의 ‘XX’ 모티프는 섬세한 디테일과 자수로 표현되었다. 성인용과 키즈용으로 모두 출시되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또한 카우스 협업 최초로 선보이는 ‘참(Charm)’은 ‘함께일 때 더욱 빛난다’라는 이번 컬렉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백인규 후보 ‘감사위원 선출’…"MBK·영풍 적대적 M&A 시도 또 저지"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9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임시주총)에서 일반주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MBK파트너스(MBK)·영풍의 공세를 다시 한번 차단했다. 적대적 공개매수와 사실왜곡을 통한 경영진 공격, 이에 기반한 MBK·영풍의 부당한 경영 개입 시도 등이 고려아연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공감대가 이뤄진 결과다. 나아가 2년째 이어지는 적대적 M&A 공세 속에서도 미국 통합제련소 건설 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해 온 현 경영진 중심 거버넌스에 대한 지지로 풀이된다. 고려아연은 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임시주총을 개최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분리선임 감사위원 선출 확대를 위한 정관 개정 ▲독립이사 4인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 등 3개 안건이 다뤄졌다. 해당 안건은 모두 가결되었으며, 승부처로 꼽힌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 표결에서는 고려아연 이사회 측이 추천한 백인규 후보가 선임됐다. 백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