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삼표그룹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사회공헌 캠페인 ‘삼표와 함께하는 Blue Weeks(블루위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블루위크 활동에는 삼표산업, 삼표시멘트, 에스피네이처 등 그룹 주요 계열사가 차례로 참여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 자립준비청년 등 주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에스피네이처 임직원들은 지난달 18일 포항의 무료급식소 ‘사랑나눔의 집’을 찾아 독거 어르신 90여 명에게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또 직접 준비한 잡곡세트를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힘을 보탰다. 삼표시멘트는 강원도 삼척시에서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를 진행했다. 대형 세탁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아동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이불 등을 수거•세탁•배달했으며, 건강식품 등 생활 지원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블루위크의 마지막 주에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직무멘토링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영관리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브랜드스탁의 '2025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종합 17위를 차지하며 금융투자업계 1위 자리를 굳혔다. 지난해 22위에서 5계단 상승한 이번 성과는 2016년 미래에셋대우 출범 이후 처음으로 10위권 진입을 의미한다. 브랜드스탁은 국내 230여개 산업군 10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인지도, 충성도, 시장 경쟁력을 종합 평가해 상위 100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를 운영 중이다. 글로벌 네트워크·자산 600조로 경쟁력 과시 미래에셋증권은 전 세계 11개 지역에 진출한 국내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자산(AUM) 약 600조원을 운용하고 있다. 이는 2025년 7월 말 기준 미래에셋그룹 전체 AUM 1024조원(국내 752조원, 해외 272조원) 중 미래에셋증권이 549조원(국내 471조원, 해외 78조원)을 담당한 데서 파생된 수치로, 그룹의 압도적 성장세를 뒷받침한다. 국내 증권사 최초로 시가총액과 자기자본 모두 10조원을 돌파하며 '10-10클럽'에 가입한 점도 브랜드 가치 상승의 핵심 동력이다. 국제적 수상 연속…유로머니 2년 차 최우수 증권사 대외 평가에서도 미래에셋증권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이종화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동생이자 전 CJ그룹 부회장인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이 코스닥 상장사 싸이토젠 주식 거래를 둘러싸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시사저널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그는 코스닥 상장사 주식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받은 뒤 지분을 넘기지 않고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으로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의 설계자 라덕연 측 자금과 얽힌 투자 구조, 그리고 한국 액체생검(혈액 기반 암 진단) 시장의 그늘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별 분쟁을 넘어, 대형 오너일가와 ‘금고지기’로 불리는 측근, 그리고 고위험 사모 구조가 교차하는 한국 자본시장의 취약 지점을 고스란히 드러낸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금고지기’ 앞세운 싸이토젠 블록딜, 계약금만 받고 잠적 의혹 고소장과 관련자 진술에 따르면, 골든클라우드2호·헤리티지2·3호·그린우드2호 등 4개 투자조합은 2023년 초 재산홀딩스 윤 모 씨로부터 싸이토젠 구주 인수 제안을 받았다. 윤 씨는 2019년 말 재산홀딩스 대표로 영입돼 이 회장의 자산운용·투자를 총괄해온 인물로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2025년 12월 15일 현재, 비트코인(BTC)은 약 8만8,23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일간 변동성은 약 2.25%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격은 1년 전인 2024년 12월 대비 12.96% 하락한 수치로, 최근 시장은 낮은 조정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yahoofinance, coindesk, mexc, binance, chaincatcher에 따르면, 주요 시장 분석가와 기관들은 비트코인의 4년 주기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는 여전히 역사적 패턴이 유효하다고 보고 있으며, 다른 한편은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기관 자본 유입이 이러한 전통적 주기를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평가한다. 비트코인 4년 주기 이론은 주로 2012년, 2016년, 2020년의 반감기와 그에 따른 가격 상승, 하락 패턴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7년과 2021년의 정점에서도 유사한 패턴이 관찰됐다. 하지만 2025년은 이 주기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전문가는 2025년 중반 최고점을 기록하고 이후 재차 조정을 거치는 기존 패턴이 유지될 가능성을 내다보는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기관 투자자의 참여 증대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한국의 대표 기업들이 2026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제도를 앞두고 배당금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제도는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10% 이상 배당 증가율을 달성하는 기업의 주주들에게 최대 14~30%의 세율로 과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기존 종합과세(최대 49.5%)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2025년 배당성향이 27.1%로 예상되며, 배당 증가율은 3.9%에 그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배당성향 29%, 배당 증가율 1.3%로, 두 기업 모두 배당금을 소폭 늘리면 세제 혜택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대자동차는 2025년 3분기 배당금을 전년 동기 대비 25% 인상한 2,500원을 지급하며 배당성향 28.17%, 배당 증가율 91.43%를 기록했다. SK가스와 BNK금융지주는 배당성향 20%대 중반, 배당 증가율 약 9%로, KB금융은 배당성향 24.2%, 배당 증가율 17.4%로, 25% 배당성향으로 소폭 상향하면 혜택 대상이 될 전망이다. 하나증권 이경수 연구원은 "분리과세 기준을 소폭 미달하는 기업들의 배당 증액 공시 가능성에 주가가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2025년 현재 국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가 47만6000명을 넘어섰으며, 이들이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306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부자들은 전체 인구의 0.92%에 불과하지만, 전체 가계 금융자산의 60.8%를 차지하고 있다. 2011년 13만명에서 시작해 연평균 9.7%씩 증가하며 15년 만에 3배 이상 급증한 셈이다. 부자 자산 포트폴리오: 부동산 55%, 금융자산 39% 한국 부자들의 자산 구성은 부동산이 55%, 금융자산이 39%로 나타났다. 부동산 중에서도 거주용 주택이 31.0%, 거주용 외 주택 10.4%, 빌딩·상가 8.7% 등이 포함된다. 금융자산은 현금 및 유동성 자산 12.0%, 예·적금 9.7%, 주식 7.9%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4년 대비 부동산 비중은 소폭 감소하고 금융자산 및 기타 대체자산(금·디지털자산 등) 비중이 증가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특히, 초고자산가(300억원 이상)는 2020년 이후 연평균 12.9% 증가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투자 성향 변화: 주식·대체자산 관심 증가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11일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 산하 신용보증투자기구(CGIF) 본사에서 CGIF와 “우리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GIF는 아시아 채권시장 발전을 위해 아세안(ASEAN)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정부가 투자해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13개 회원국에서 발행하는 회사채에 대한 지급보증으로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우리 기업의 자금 조달 경로를 다변화 및 국내은행의 아시아 금융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우리 기업의 현지법인이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중장기 자금 조달 시 공동 보증 지원, ▲아시아 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상호 네트워크 구축 등이 담겼다. 우리 기업이 양 기관의 보증을 받게 되면 신용이 보강되어 현지 금융조달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은행의 아시아 금융시장 진출을 도와 새로운 해외수익을 창출하는 등 생산적 금융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아시아 시장은 막대한 인구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전략적 금융·투자 거점이자 지속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2025년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 돌파에도 불구하고 기대와는 달리 진정한 강세장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10월 초 비트코인은 12만6,198달러까지 치솟았지만, 12월 13일 기준으로는 9만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 역시 2025년 내내 모멘텀을 확보하지 못하며, 시장 분석가들은 2026년을 진정한 강세장이 시작될 해로 점치고 있다. 2025년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랠리를 뒷받침할 펀더멘털 조건이 부족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025년, 유동성과 긴축이 시장 억제 GoodMorningCrypto, Binance, Coinfomania, InvestingHaven, FinanceMagnates에 따르면, 202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이어진 양적긴축(Quantitative Tightening, QT)과 글로벌 순유동성 축소가 암호화폐 시장의 성과를 제한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2022년 6월부터 2025년 12월 1일까지 약 2.4조 달러를 금융 시스템에서 배출하는 QT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기간 동안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12만6000달러까지 급등했지만, 전체 시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림지주(003380)는 100% 자회사 하림산업을 통해 양재동 2만5000평 규모의 초대형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며, 총 사업비만 6조8712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12월 12일 기준 하림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16.48%) 급등한 1만3430원에 거래됐고, 장 초반 한때 25% 넘게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에도 상한가(29.99%)를 기록하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양재동 복합단지, 6조8000억원 투자로 강남권 미래 중점 하림산업은 2016년 4525억원에 매입한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약 8만3183㎡)에 지하 8층~지상 58층, 연면적 147만5000㎡ 규모의 스마트 물류단지와 주거·업무·판매·문화시설이 결합된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파트 998가구, 오피스텔 972실, 호텔, 백화점, 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거시설 분양 물량만 2000가구에 달해 분양 수익이 4조원 이상으로 예측된다. 2023년 12월 서울시 물류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국내 신혼부부 수가 2025년 기준 95만2000쌍으로, 2년 연속 100만쌍을 밑돌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통계청(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이는 2015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2023년 97만4000쌍에서 2024년 95만2000쌍으로 2.3% 감소했다. 신혼부부 중 자녀가 없는 경우는 48.8%로, 전년(47.5%) 대비 1.3%포인트 증가했으며, 초혼 신혼부부의 평균 자녀 수는 0.61명으로 관련 통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맞벌이 증가와 출산 감소 양상 맞벌이 부부 비중은 58.2%로,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 비율은 58.5%로 2015년 47.2% 대비 11.3%포인트 증가했다. 맞벌이 부부 중 자녀가 있는 비율은 외벌이 부부보다 6%포인트 낮고, 아내가 경제활동하는 부부의 자녀 유무 비율은 아내가 경제활동하지 않는 부부보다 8%포인트 낮아, 맞벌이 증가가 출산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거와 소득 변화 주택을 소유한 신혼부부 비중은 43%로 2%포인트 증가했으며, 정부의 신생아 특례 구입자금 대출 등 주거 지원 정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