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연령대별로 사용하는 모바일 앱 사용패턴이 다ㄹ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주요 모바일 앱의 연령대별 사용자 비율을 조사해 발표했다. 선호하는 앱 유형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먼저 10대 이하에서는 학습과 게임 중심의 앱 사용이 두드러졌다. 10대 이하 사용자 비율이 높은 앱은 클래스카드(43.0%), 콴다(41.2%), 디자인키보드(40.0%),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38.1%), 토킹톰 골드런(37.7%) 등으로, 모바일을 학습 도구이자 여가 콘텐츠로 동시에 활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20대에서는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콘텐츠 소비 관련 앱이 강세를 보였다. 에브리타임(77.5%), 한국장학재단(64.8%), 해피문데이(53.8%), 포스타입(50.4%), 알바몬(47.8%)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대학 커뮤니티, 장학금, 아르바이트, 개인 취향 기반 콘텐츠 소비가 주요 사용 목적으로 나타났다.
30대는 커리어와 자기관리 중심의 앱 이용이 특징적이다. 블라인드(37.1%), 잠글시간(34.7%), 뱅크샐러드(30.7%), 사람인(30.4%), Notion(29.1%) 등이 상위에 오르며, 직장인 커뮤니티, 재테크, 생산성 관리 등 ‘효율과 관리’를 중시하는 사용 패턴이 두드러졌다.
40대에서는 자녀 관리와 생활 밀착형 서비스 이용이 활발했다. Google Family Link(64.3%), 현대해상(58.0%), 하이클래스(54.9%), 학교종이(52.6%), 키즈노트(51.5%) 등이 상위권에 포함되며, 자녀 교육과 가정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이 앱 사용에도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사용자 비중이 높은 앱은 홈쇼핑 앱이었다. 현대홈쇼핑(42.0%), 홈앤쇼핑(39.4%), GS SHOP(36.3%), CJ온스타일(35.5%), 롯데홈쇼핑(35.2%) 등이 50대 사용자 비중 상위권을 차지하며, TV 홈쇼핑에 익숙한 세대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아울러 퀸잇(37.8%)처럼 자신의 연령대에 특화된 패션 서비스를 선택하는 경향도 나타났다.
60대 이상에서는 실용성과 정보 접근성이 높은 앱의 사용자 비율이 높았다. 똑똑계산기(27.8%), 원기날씨(23.8%), 고용24(22.3%), 다음 메일(21.5%), 다음(21.3%) 등이 상위권에 오르며, 계산, 날씨, 공공 서비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 중심의 이용 패턴이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월간 사용자 수 100만명 이상인 앱을 대상으로 했으며, 단일 모바일 운영 체제에만 설치되는 앱은 제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