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6 (화)

  • 흐림동두천 1.0℃
  • 맑음강릉 9.2℃
  • 구름많음서울 3.1℃
  • 구름많음대전 4.1℃
  • 맑음대구 6.6℃
  • 맑음울산 8.6℃
  • 구름많음광주 5.6℃
  • 맑음부산 8.8℃
  • 구름조금고창 5.0℃
  • 맑음제주 9.1℃
  • 구름많음강화 2.8℃
  • 구름조금보은 4.0℃
  • 구름조금금산 4.5℃
  • 맑음강진군 7.3℃
  • 맑음경주시 8.1℃
  • 맑음거제 7.9℃
기상청 제공

빅테크

DOGE 수장 머스크 “美 정부 다양성 예산 삭감으로 10억 달러 이상 아꼈다” 자랑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테슬라 CEO이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설 자문기구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는 미 정부 기관의 다양성 관련 예산 삭감으로 10억 달러(1조4500억원)가 넘는 지출을 막았다고 자랑했다.

 

머스크는 30일(현지시간) 밤 SNS에 DOGE 계정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DOGE가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계약에서 10억 달러 이상을 납세자들에게 절감하게 했다"고 적었다.

 

머스크가 이 글과 함께 공유한 DOGE의 게시물에는 1월 29일까지 10억 달러에 이르는 DEI 관련 계약이 재무부·상무부·국무부·환경보호청 등 25개 부처·기관에서 종료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DEI 정책은 인종이나 성정체성, 장애 등을 이유로 소수자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우선으로 배려하는 정책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20일 취임 뒤 행정명령을 통해 "인종과 성별 대신 능력에 기반한 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DEI 정책을 폐지했다.

 

머스크는 오랫동안 "DEI 정책이 능력주의에 반하는 반윤리적 정책"이라고 주장해왔으며 지난 11일에는 SNS에 "DEI는 사람들이 죽는다(DIE)는 의미"라고 쓰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67명이 숨진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연방항공청(FAA)의 다양성 추진에는 심각한 지적·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중점을 두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면서 다양성 정책을 참사 원인으로 지목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베네수엘라에 스타링크 한달간 무료…머스크 "트럼프에 축하, 베네수엘라 국민 지지"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스타링크가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2026년 2월 3일까지 무료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 체포 작전 여파로 수도 카라카스와 미란다, 아라구아, 라구아이라 주에서 정전과 인터넷 중단이 발생한 상황에서 이뤄진 조치다. ​ 무료 크레딧 자동 적용…활성·비활성 사용자 모두 대상 스타링크는 활성 고객 계좌에 자동으로 무료 서비스 크레딧을 적용하며, 서비스 일시 중단이나 결제 문제로 비활성 상태인 계좌도 재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베네수엘라는 여전히 '출시 예정(coming soon)'으로 표시돼 있지만, 이미 3만5,000개 이상의 활성 안테나가 운영 중이며 이들 사용자에게 우선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신규 고객을 위한 별도 구매 일정은 미정이나, 변화 시 공식 채널로 안내할 예정이다. ​ 마두로 체포 공습 여파…카라카스 인터넷·전력 마비 미국은 2026년 1월 3일 베네수엘라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해 마두로 대통령과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를 체포, 뉴욕으로 이송했다. 이 작전으로 카라카스 일부 지역에서 전력 및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됐으며, 현지 언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