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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외신 "사우디 빈살만·UAE,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수억달러 투자계획"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대표 통신사 T모바일과 손잡고 휴대전화 위성통신 지원 서비스 개발에  니선다. [유튜브 캡처]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계열사와 아랍에미리트 기업이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에 수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의 CEO는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스페이스X 측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끄는 사우디 수력·전력 홀딩컴퍼니와 UAE의 투자기업 알파 다비가 스페이스X의 신규 자금 조달에 참여한다고 투자자들에게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페이스X는 이번 신규 자금조달을 통해 약 1400억 달러(한화 약 179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벤처캐피털 스페이스 캐피털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2020년 26억 달러(약 3조3300억원), 지난해에는 20억 달러(약 2조56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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