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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일론 머스크 전처 재혼…상대는 ‘러브액츄얼리’ 짝사랑 꼬마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일론 머스크(52) 전처이자 배우인 탈룰라 라일리(Talulah Riley·38)가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서 짝사랑하는 소녀에게 고백하는 어린 드러머 역할을 맡은 토마스 브로디-생스터(Thomas Brodie Sangster·34)와 결혼했다.

 

24일(현지시각) 더선, 피플 등에 따르면 22일 생스터는 영국 하트퍼드셔의 마을 앤스티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라일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성 조지 교회에서 열린 이들의 결혼식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행사로 하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혼식 사진에는 신혼부부가 성 조지 교회에서 결혼식을 마친 후 손을 잡고 하객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라일리는 클래식한 흰색 볼가운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레이스로 장식된 튤 베일을 썼다. 또 흰색과 옅은 분홍색 꽃다발을 들고 있었다. 생스터는 긴 파란색 연미복과 회색 핀스트라이프 바지, 크림색 꽃무늬 조끼가 특징인 쓰리피스 수트를 입었다.

 

이들의 결혼식을 지켜본 이는 “토마스는 집에서 교회까지 걸어갔고 탈룰라는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도착했다“며 “그들이 결혼식을 위해 대기하는 동안 갈기에 흰 장미를 엮은 또 다른 말이 도착했다. 말은 신부 들러리였는데 깜짝 선물로 마련한 것 같다”고 전했다.

 

생스터와 라일리는 2021년 디즈니+ 미니시리즈 ‘피스톨(Pistol)’에서 함께 작업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두 사람은 이듬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 공식 석상에 동행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갔다. 2023년 7월 약혼을 발표했다. 생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혼 소식을 전하며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명대사를 인용했고, 게시물에는 두 사람이 강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담겨 있었다.

 

 

생스터는 2003년 개봉한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서 드럼 치는 소년으로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퀸즈갬빗' '메이즈 러너' '왕좌의 게임' 등 유명 작품에서 활약했다.

 

영화 ‘인셉션’ ‘오만과 편견’ 등에 출연한 탈룰라 라일리는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와 2010년 결혼해 2012년 이혼한 바 있다. 이후 2013년 재결합했으나 2016년 다시 이혼했다. 지난해 7월 두 사람의 약혼 소식이 알려질 당시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트위터) 계정에 “축하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영국 배우인 라일리는 일론 머스크의 결혼한 5명의 여성들 중 한 명으로 2010년~2012년, 2013년~2016년 결혼했지만 자녀를 두지 않았다.

 

머스크는 총 1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머스크는 첫 째 부인 저스틴 윌슨(Justine Wilson·2000~2008년) 사이에 네바다, 그리핀, 비비안, 카이, 색슨, 다미안 등 6명을 두었다. 하지만 네바다는 돌연사 증후군(SIDS)로 10주 만에 사망했다. 

 

이후 영국 배우인 탈룰라 라일리 (Talulah Riley·2010년~2012년, 2013년~2016년)와 결혼했고, 미국 배우 앰버 허드(Amber Heard)와 짧은 연애를 했고, 캐나다 가수인 그라임스(Grimes)와 결혼 없이 X Æ A-Xii, 엑사 다크 사이더릴, 테크노 메카니쿠스 등 3명을 낳았다. 또 오픈AI 출신인 현 뉴럴링크 임원인 시본 질리스와 체외 수정으로 2021년 애저와 스트라이더를 낳았다. 또 최근 12번째 자녀를 얻게됐다. 현재 생존한 자녀는 총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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