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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이슈&논란] 서울 논현동서 ‘억대’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발길질'…30대 남성 구속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한국에서도 테슬라 차량에 대한 테러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1억원 상당의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파손시킨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특수폭행, 재물손괴,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자신이 묵던 호텔 직원을 폭행하는 등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배달용 오토바이를 쓰러뜨렸을 뿐만 아니라 인근 병원 소유의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조수석 쪽 사이드미러를 부순 혐의까지 받는다. 이어 인근의 한 자동차 매장으로 이동, 시승용 BMW 차량 4대를 발로 차 조수석 쪽 문을 부순 혐의도 함께 받는다.

 

경찰은 18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다. 법원은 19일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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