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5.0℃
  • 흐림강릉 6.3℃
  • 맑음서울 8.0℃
  • 맑음대전 6.3℃
  • 흐림대구 7.3℃
  • 흐림울산 8.2℃
  • 구름많음광주 7.2℃
  • 흐림부산 8.4℃
  • 맑음고창 5.0℃
  • 구름많음제주 11.0℃
  • 구름많음강화 3.2℃
  • 맑음보은 5.6℃
  • 맑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7.1℃
  • 흐림경주시 6.0℃
  • 흐림거제 8.7℃
기상청 제공

경제·부동산

[The Numbers] 비트코인, 최고점 대비 50% 하락하며 2월 마감…월가·온체인 데이터 약세 신호 포착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비트코인은 2025년 10월 12만6000달러 최고점 대비 거의 50% 하락하며 2월 28일(현지시간) 6만5500달러 부근에서 마감, 4년 만에 최악의 월간 성적을 기록했다.

 

bloomingbit, coinbase, octagonai, cryptonews, businessinsider, financemagnates에 따르면, 2월 25일 7만달러 돌파 반등이 있었으나 며칠 만에 꺾이며 회복 실패 패턴을 재확인, 투자자 불안을 키우고 있다. 점점 더 많은 분석가들이 최악의 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는 약세장 바닥을 4만5000달러 부근으로 예상하며, 하락 추세가 2026년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낸스 거래소 보유량은 67만3600~67만6834 BTC로 15개월 최고치를 경신, 전체 거래소 잔고는 272만에서 275만 BTC로 증가하며 매도 압력을 반영했다.

 

Ned Davis Research(NDR)는 과거 '크립토 윈터' 평균 70~75% 고점대비 하락률을 적용, 3만1000달러까지 추가 55% 급락을 예상했다. Stifel의 배리 배니스터(Barry Bannister)는 2010년 이후 크래시 저점(93%·84%·83%·76% 하락) 연결 추세선을 연장해 3만8000달러 바닥을 제시했다.

 

Zacks의 존 블랭크(John Blank)는 4만달러 목표를 유지하나, Fundstrat의 톰 리(Tom Lee)는 10월 레버리지 청산과 2024년 반감기 사이클을 이유로 연말 20만~25만달러 반등을 고수하고 있다.

VanEck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0일 이동평균 대비 -2.88 표준편차 하회, 코로나·FTX 붕괴 포함 10년 최저 수준을 찍었다. 장기 보유자(약 1450만 BTC 보유)는 10월 이후 순매도로 Glassnode가 2월 6일 6만2800달러 급락을 LUNA 크래시급 스트레스로 평가했다.

 

그러나 2월 13~26일 시장 회전율 감소로 순포지션이 소폭 플러스 전환, 매도세 둔화 신호를 보인다. 90일 실현 변동성은 38%로 2022년(70% 초과) 대비 절반 수준, 추가 하방 리스크 흡수 가능성을 시사하나 3월 거시 변수가 관건이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공간사회학] “자녀 둘 SKY의대 보낸 집” 4억 웃돈…자녀스펙·합격기운까지 부동산 프리미엄에 반영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서울 강남 대치동의 한 아파트가 “자녀 두 명 모두 SKY 의대를 보낸 기운 좋은 집”이라는 문구를 내세워 인근 동급 매물보다 4억원 높게 시장에 등장했다. 집값을 설명하던 ‘입지·학군·브랜드·평형’ 같은 전통적인 변수에, 이제는 집주인의 자녀 스펙과 ‘합격 기운’까지 가격 요인으로 동원되는 장면이다. ​ 해당 매물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4㎡로, 저층임에도 불구하고 49억원에 호가가 제시됐다. 같은 단지 동일 면적·비슷한 저층대 다른 매물이 45억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의대 합격 기운’이라는 서사가 프리미엄 4억원, 비율로는 약 8.9%를 스스로 얹은 셈이다. ​ 부동산 플랫폼 매물 설명에는 “상시 집 보기 가능, 이사 일정 협의 가능”이라는 일반적인 문구와 함께 “자녀 두 명 모두 의대를 보낸 기운 좋은 집”이라는 광고 문장이 강조됐다. 이 매물이 대치동이라는 입지, SKY 의대 2명 배출 이력, 그리고 시장 하락 국면 속에서 홀로 4억원 웃돈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온라인 여론은 크게 갈렸다. “동기 부여가 될 것 같다”는 반응과 함께 학군과 실적에 프리미엄이 붙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된

서울 청약시장, ‘똘똘한 한 채’ 집중에 강남접근성이 가늠자…상반기 주목할 단지는 어디?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강남3구(서초·강남·송파) 접근성이 ‘성패의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심화되면서, 도심과 가까운 지역 단지들이 압도적인 청약 열기를 보이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을 진행한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53.99대 1로 집계됐다. 그러나 강남3구 및 인접지역 7개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298.96대 1에 달하며, 이외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39.65대 1)보다 훨씬 높았다. 실제 사례에서도 격차가 확연하다. 지난해 7월 성동구에서 분양한 ‘오티에르포레’는 일반공급 40가구 모집에 무려 2만7,525명이 몰리며 평균 688.13대 1을 기록했다. 같은 달 영등포구에서 공급된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 역시 195.31대 1의 경쟁률로 흥행에 성공했다. 반면 외곽 지역은 온도차가 뚜렷했다. 지난해 5월 구로구에서 분양한 ‘고척푸르지오힐스테이트’는 평균 13.51대 1에 그쳤고, 같은 달 은평구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메디알레’ 역시 11.05대 1로 저조했다. 가격 흐름에서도 유사한 양상이 나타났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초록우산·장애인체육회,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양성 '맞손'….1인당 최대 800만원 지원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가진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정도원)은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본사 비즈니스센터에서 초록우산,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양성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체능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자립준비청년 및 예비자립준비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예체능 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전선주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장학금 및 사업비 지원을 담당하고, 초록우산은 대상자 선발과 장학금 집행 관리,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체육 분야 장애인 선수 관리 및 자문을 맡는다. 재단은 올해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최대 800만원의 장학급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