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비트코인은 2025년 10월 12만6000달러 최고점 대비 거의 50% 하락하며 2월 28일(현지시간) 6만5500달러 부근에서 마감, 4년 만에 최악의 월간 성적을 기록했다.
bloomingbit, coinbase, octagonai, cryptonews, businessinsider, financemagnates에 따르면, 2월 25일 7만달러 돌파 반등이 있었으나 며칠 만에 꺾이며 회복 실패 패턴을 재확인, 투자자 불안을 키우고 있다. 점점 더 많은 분석가들이 최악의 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는 약세장 바닥을 4만5000달러 부근으로 예상하며, 하락 추세가 2026년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낸스 거래소 보유량은 67만3600~67만6834 BTC로 15개월 최고치를 경신, 전체 거래소 잔고는 272만에서 275만 BTC로 증가하며 매도 압력을 반영했다.
Ned Davis Research(NDR)는 과거 '크립토 윈터' 평균 70~75% 고점대비 하락률을 적용, 3만1000달러까지 추가 55% 급락을 예상했다. Stifel의 배리 배니스터(Barry Bannister)는 2010년 이후 크래시 저점(93%·84%·83%·76% 하락) 연결 추세선을 연장해 3만8000달러 바닥을 제시했다.
Zacks의 존 블랭크(John Blank)는 4만달러 목표를 유지하나, Fundstrat의 톰 리(Tom Lee)는 10월 레버리지 청산과 2024년 반감기 사이클을 이유로 연말 20만~25만달러 반등을 고수하고 있다.
VanEck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0일 이동평균 대비 -2.88 표준편차 하회, 코로나·FTX 붕괴 포함 10년 최저 수준을 찍었다. 장기 보유자(약 1450만 BTC 보유)는 10월 이후 순매도로 Glassnode가 2월 6일 6만2800달러 급락을 LUNA 크래시급 스트레스로 평가했다.
그러나 2월 13~26일 시장 회전율 감소로 순포지션이 소폭 플러스 전환, 매도세 둔화 신호를 보인다. 90일 실현 변동성은 38%로 2022년(70% 초과) 대비 절반 수준, 추가 하방 리스크 흡수 가능성을 시사하나 3월 거시 변수가 관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