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 (목)

  • 맑음동두천 30.6℃
  • 구름많음강릉 19.2℃
  • 맑음서울 31.0℃
  • 맑음대전 29.9℃
  • 맑음대구 24.5℃
  • 구름많음울산 22.0℃
  • 맑음광주 28.6℃
  • 맑음부산 23.6℃
  • 구름많음고창 25.5℃
  • 맑음제주 22.2℃
  • 맑음강화 27.9℃
  • 맑음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맑음강진군 25.9℃
  • 맑음경주시 21.2℃
  • 맑음거제 22.8℃
기상청 제공

빅테크

[CEO혜윰] 페북 창립자 저커버그, UFC 케이지 입성 초읽기?… “컴퓨터 괴짜? 현실은 선수급 파이터” 데이나 화이트 극찬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메타(Meta) CEO이자 페이스북(Facebook) 창립자인 마크 저커버그의 격투기 실력이 최근 다시 화제다. 미국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저커버그의 수준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데 이어, 저커버그의 실제 훈련·시합 경력과 다양한 세계 정상급 파이터들과의 교류 사실이 국내외 여러 매체를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저커버그, "모두를 박살낼 파이터"로 변신


2025년 11월 12일자 영국 데일리 메일과 미국 팟캐스트 '더 스키니 컨피덴셜'에 출연한 데이나 화이트는 "저커버그는 MMA(종합격투기)와 서핑 등 다양한 스포츠를 하고 있으며, 직접 상대를 때려눕힐 수 있을 만큼 실전 실력자"라고 극찬했다.

 

특히 저커버그를 '컴퓨터 괴짜'로만 보는 인터넷의 시선을 "완전히 현실과 다르다"며 "그를 비웃는 사람들은 모두 박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저커버그의 실전 격투기 능력을 UFC 대표가 직접 보증한 것이라 더욱 화제다.​

 

 

실전 기록과 기술은 "선수급"


저커버그의 격투기 행적은 단순한 취미 수준이 아니다. 2020년 무렵 본격적으로 MMA와 브라질리언 주짓수(BJJ) 트레이닝을 시작한 그는 2023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회에 첫 출전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동시에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현재는 BJJ 블루벨트(국제 기준 2단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2~3년 이상 꾸준한 훈련과 실전 경험을 증명하는 수치다.

 

저커버그는 세계 정상급 선수 이스라엘 아데산야(현 UFC 미들급 챔피언), 알렉스 볼카노프스키(UFC 페더급 챔피언)와 직접 교류 및 훈련을 진행했고, 최근에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와 스파링을 펼쳐 실제 영상이 공개돼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저커버그는 데이브 카마릴로(게릴라 주짓수 팀 창립자)를 사사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격투기 교육을 받고 있다. 2023년 대회 당일 저커버그가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는 구체적 기록은 미국 내 체육계와 MMA 커뮤니티에서 광범위하게 보도됐다. 관련 세션에서 그는 UFC 정상급 선수들 사이에서 그라운드 기술로 승부를 내는 퍼포먼스를 공개했고, 이는 소셜미디어·각종 격투기 전문 매체를 통해 상세히 검증된 바 있다.

 

 

메타 사내 문화도 격투기 열풍

 

저커버그는 단순한 개인적 훈련을 넘어서, 메타 내부 경영진들에게도 MMA와 격투 세션 참가를 권장하면서 회사 내에서 격투기 열풍까지 확산시키고 있다. 실제로 메타 임원진들은 사내 동호회 및 세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직원들의 건강·단결력을 증진시키는 데 격투기가 적극 활용되고 있다.​

 

 

UFC 데뷔 가능성은 점점 현실로


저커버그가 공식 UFC 경기장 ‘옥타곤’에 직접 입성할 가능성 또한 꾸준히 논의된다. 아직 공식 데뷔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UFC 298 등 주요 이벤트 현장에서 UFC 대표 및 선수들과 옥타곤을 동행하고 있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선수 출전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3년 논의되었던 일론 머스크(테슬라 CEO)와의 억만장자 대결 매치는 머스크의 불참으로 성사되지 않았지만, UFC 대표와 업계 관계자들은 “언젠가는 케이지에 들어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호기심의 대상'에서 '실전 레벨 파이터'로


저커버그는 인터넷 커뮤니티 내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 선수급 기록과 실력을 겸비한 ‘실전 파이터’임이 국내외 수치로 객관적으로 드러났다. 향후 UFC 케이지에 입성할지 여부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의 공식 인증과 세계 MMA 업계의 꾸준한 관심으로 저커버그의 ‘UFC 데뷔설’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The Numbers] ‘반도체 4조 순매도’ 뒤집은 외국인…현대차·두산·레인보우로 쏠린 ‘피지컬 AI’ 큰손의 선택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외국인 자금이 한국 증시에서 반도체 대형주를 대거 정리하고 현대차·두산로보틱스·레인보우로보틱스로 대표되는 로봇·피지컬 AI 섹터로 급격히 회전하고 있다. 4월까지만 해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매수 우위를 보이던 외국인이 5월 들어선 정반대 포지션을 취하며, 코스피 주도 섹터 지형이 재편되는 조짐이다. 외국인, 5월 들어 ‘반도체 4조 순매도 vs 로봇 9000억 순매수’ 한국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5월 첫째 주(4~8일) 외국인 순매수 1~3위는 모두 로봇과 직결된 종목이었다. 현대자동차는 3,215억~3,240억원 안팎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외국인 ‘최애주’로 올라섰고, 두산로보틱스가 약 3,077억~3,160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770억~2,271억원 수준의 순매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 종목을 합친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9,000억원을 훌쩍 넘는다. 반대로 같은 기간 외국인은 반도체를 정면으로 팔았다. SK하이닉스는 2조 3,950억원 순매도라는 ‘최대 매도’ 불명예를 안았고, 삼성전자는 보통주 1조 550억원, 우선주 1조 420억원 등 합산 2조원이 넘는 순매도가 집계됐다. 결과적으로 외국인은 이 짧은 구간에

[빅테크칼럼] “AI와 싸우면 질 수밖에” 데미 무어 한마디가 드러낸 칸·할리우드 영화산업의 불안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나선 배우 데미 무어가 “AI와 싸우는 것은 우리가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이라며, 영화 산업이 인공지능과의 공존 전략을 서둘러야 한다고 공개 발언했다. 생성형 AI를 경쟁 부문에서 배제한 칸의 규제와, 조건부 수용을 택한 미국 아카데미의 가이드라인이 맞물리면서, 칸 해변은 ‘레드카펫’이 아니라 ‘AI 룰 전쟁’의 최전선으로 바뀌는 모양새다. “AI와 싸우면 지는 싸움”…데미 무어가 던진 메시지 칸 영화제는 5월 12일(현지 시각) 개막했고, 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은 올해 심사위원단의 얼굴 중 가장 뜨거운 화두를 던진 이는 63세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였다. 무어는 개막일 기자회견에서 “AI는 이미 우리 곁에 있다. AI와 싸우는 것은 결국 우리가 질 싸움을 하는 것과 같다”고 못 박으면서, “AI와 협력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가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진정한 예술의 원천은 물질이 아니라 영혼, 그리고 각자의 정신에서 나온다”고 말하며 인간 예술성의 ‘최종 보루’를 분명히 했다. 무어의 발언은 사전에 준비된 프로모션 멘트라기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