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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美 NASA·中 CNSA·日 JASA처럼 우주항공청 로고 만든다…개청 100일 맞는 9월 예정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美 NASA·中 CNSA·日 JASA처럼 우주항공청가 9월경 나올 예정이다.

 

6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우주항공청은 기관의 자체 로고를 만드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르면 다음달 용역 계약이 이뤄져 빠르면 우주항공청 개청 100일 무렵인 9월경 이 같은 계획을 확정해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우주항공청은 현재 태극 모양의 ‘대한민국 정부기’를 정식 로고로 사용 중이다. 로고에는 핵심 임무와 미래 지향점, 한국 고유의 상징을 담은 로고를 사용, 향후 우주항공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내부 결속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현재 정부는 2016년 모든 국가행정기관에 정부기를 적용했는데, 국방부와 검찰청, 경찰청 등 8개 기관만 자체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자체 로고를 사용하려면 행정안전부 심사와 승인을 거쳐야 하지만, 공식 로고가 아니라면 이런 과정은 필요하지 않다고 우주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국가우주기관이 전용 로고를 쓰지 않는 곳은 한국뿐이다. NASA(사진)를 비롯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중국 국가항천국(CNSA),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유럽우주국(ESA), 프랑스 국립우주센터(CNES), 독일 항공우주국(DLR), 영국 우주국(UKSA) 등 각국 우주 전담 기관은 고유한 로고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북한판 NASA’인 북한 우주개발국도 전용 로고가 있다. 영문 약자 ‘NADA’는 물론 형상까지 NASA와 흡사해 의도적으로 베낀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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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대한항공은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인기 사업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서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인 군집AI(인공지능) 기술에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다. 군집AI는 새가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나는 것처럼 드론이 군집을 이뤄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을 말한다. 최근엔 총 5단계로 구분되는 ‘군집조율’ 기술 단계 중 국내 최초로 4단계 진입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대한항공의 미래 중추 사업인 항공우주 분야의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한항공은 자사 중대형 무인기에 파블로항공의 군집AI 자율비행 알고리즘, 통합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개발 역량 등을 접목해 방산 분야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파블로항공의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