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2 (토)

  • 흐림동두천 21.7℃
  • 흐림강릉 22.6℃
  • 흐림서울 22.2℃
  • 맑음대전 25.4℃
  • 맑음대구 26.9℃
  • 맑음울산 23.5℃
  • 맑음광주 28.0℃
  • 맑음부산 26.0℃
  • 맑음고창 25.7℃
  • 맑음제주 25.7℃
  • 흐림강화 20.2℃
  • 맑음보은 25.3℃
  • 맑음금산 26.4℃
  • 맑음강진군 26.6℃
  • 맑음경주시 24.3℃
  • 맑음거제 24.3℃
기상청 제공

경제·부동산

[The Numbers] ‘13만전자·70만닉스’가 코스피 4400 열다…삼성전자 817조·SK하닉 506조 돌파, 남은 변수는?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새해 이틀 만에 시총 130조원을 늘리며 ‘무서운 질주’를 펼치고 있다. 1월 둘째 거래일까지 단 이틀 만에 두 종목 시가총액이 130조원 넘게 불어나며 코스피를 사상 첫 4400선으로 밀어 올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5일 정규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47% 오른 13만8,1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장중 ‘13만8,600원’까지 치솟았다. 올해 첫 거래일(1월 2일) 7.17% 급등에 이어 2거래일 연속 7%대 급등을 기록한 것으로, 시가총액은 이틀 새 709조7,645억원에서 817조5,020억원으로 약 108조원 증가했다. 이는 LG에너지솔루션(시총 약 87조원)을 한 번에 새로 상장한 것에 맞먹는 덩치다.

SK하이닉스도 질주했다. 5일 종가 기준 주가는 69만6,000원으로 마감하며 장중 ‘70만 닉스’를 터치했고, 시가총액은 506조6,896억원으로 사상 처음 50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기준 473조9,295억원에서 불과 2거래일 만에 30조원 이상 몸집을 키운 셈이다.

 

이로써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합산 시가총액은 1,324조원 수준에 이르며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의 비중을 한층 더 키웠다.

코스피 4400 돌파, 외국인·ETF까지 ‘동반 폭발’

 

반도체 랠리는 지수와 수급 전반을 흔들었다. 코스피는 5일 4,457.52로 마감하며 사상 첫 4,400선을 돌파했고, 장중·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외국인은 새해 첫 이틀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8,000억원 안팎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ETF 시장도 들썩였다. 증권가 집계에 따르면 반도체·2차전지 중심 레버리지 및 인덱스 ETF로 자금이 집중되며 국내 상장 ETF 전체 시가총액은 5일 기준 300조원을 처음 넘어섰다. 특히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주요 편입 종목으로 삼는 코스피200 및 반도체 관련 ETF에 외국인·기관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지수·ETF·현물 간 ‘동시 폭발’ 구도가 형성됐다는 평가다.

“영업이익 90조·80조 시대”…컨센서스가 끌어올린 밸류에이션


이번 랠리의 동력은 숫자가 말해 준다. 현대차증권 김재승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6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각각 약 90조8,000억원, 80조5,000억원 수준으로 제시하며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지난달 이후 빠르게 상향 수정되고 있어 코스피 전체 실적 전망치도 추가 상향 여지가 크다”고 진단했다.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종합하면 두 회사의 2026년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60조원 안팎이지만, 키움증권·iM증권·모건스탠리·노무라 등은 최고치 기준으로 삼성전자 107조6,120억원, SK하이닉스 93조8,430억원을 제시해 ‘합산 200조원 시대’ 가능성까지 열어놓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삼성전자 2026년 영업이익 116조4,480억원(반도체 부문 94조6,250억원)을, 노무라는 SK하이닉스 2026년 99조원, 2027년 128조원까지 내다보며 슈퍼사이클의 장기화를 전망했다.

단기 실적 전망도 가파르게 올랐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기준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컨센서스는 매출 89조2,173억원, 영업이익 16조4,545억원 수준이지만, 현대차증권은 영업이익을 19조5,420억원, 다올투자증권은 20조4,000억원, IBK투자증권은 21조7,460억원까지 제시하며 분기 영업이익 20조원 돌파 가능성을 열어뒀다. KB증권은 같은 분기 실적으로 매출 91조원, 영업이익 19조원 전망을 내놓고 목표주가를 16만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이익 레버리지’가 가팔라지고 있다. 대신증권은 2025년 4분기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을 14조5,12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72조원으로 올리며 목표주가 70만원(시총 약 500조원)을 제시했는데, 불과 1년여 만에 실제 시총 500조원을 돌파하며 목표치에 도달한 셈이 됐다.

글로벌 메모리 슈퍼사이클·HBM 대란, 한국 ‘쌍끌이 수혜’

 

국내 반도체 투톱의 ‘질주’는 글로벌 메모리 슈퍼사이클과 맞물린 현상이다.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2026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전년 대비 25% 이상 성장해 9,7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메모리와 로직이 30% 이상 성장률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가 폭증하면서 HBM과 DDR5를 중심으로 메모리 가격이 구조적으로 상승하는 국면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글로벌 메모리 3강 중 하나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2026 회계연도 1분기(2025년 11월 종료) 실적에서 매출 136억달러,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와 56.8%의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했고, 2026년 HBM 공급 물량은 이미 전량 판매(fully booked)된 상태라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AI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설비투자 계획을 기존 180억달러에서 200억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시장에선 2026~2027년 EPS가 30달러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까지 제시한다.

한국 메모리 양대 축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이 구조적 호황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트렌드포스 자료를 인용한 국내 리포트에 따르면 HBM 생산 우선 배치로 범용 D램 공급이 상대적으로 타이트해지면서 범용 가격까지 동반 상승하는 ‘HBM-레버리지’ 구도가 형성되고 있고, 이로 인해 두 회사의 2026년 영업이익이 코스피 전체 영업이익의 40%를 웃도는 수준까지 비중을 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3만전자·70만닉스’ 이후, 남은 변수는 트럼프 리스크와 사이클 피크


시장에선 이번 랠리가 연초 효과에 그치지 않고 상반기 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여러 증권사는 AI 인프라 투자와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면서, 2026년을 글로벌 반도체 시장 1조달러(약 1,300조원) 시대 직전의 피크아웃 국면으로 정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분기 내 코스피 5,000 돌파 가능성”까지 거론될 정도로 낙관론이 커진 상황이다.

다만 리스크 요인도 뚜렷하다. 국내외 리포트에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관세 정책과 미·중 갈등이 반도체 공급망과 중국향 수요에 미칠 영향, 그리고 AI 투자 사이클이 2027년 이후 둔화할 가능성 등을 최대 복병으로 지목한다.

 

또한 WSTS와 일부 투자은행은 "2026년 이후 성장률이 한 자릿수로 내려앉을 수 있다"며, "현재의 고마진 환경이 구조적 ‘뉴노멀’인지, 전형적인 사이클 피크인지에 대한 논쟁도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결국 1월 초 이틀간의 ‘13만전자·70만닉스’ 랠리는 숫자가 만든 장세이자, 글로벌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올라탄 한국 반도체 투톱의 위상을 재확인해준 사건으로 평가된다. 향후 1~2년 동안 영업이익 200조원 시대가 현실이 될지, 그리고 코스피 5,000선 돌파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구조적 레벨업으로 굳어질지는, 트럼프 시대 통상정책과 AI 투자 모멘텀의 지속 여부가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빅테크칼럼] 사람 대신 결제하는 AI, 누가 보증?…비자·마스터카드·앤트, ‘에이전트 신원증명’ 표준화 착수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비자와 마스터카드, 앤트 인터내셔널이 소비자와 기업을 대신해 상품을 고르고 결제까지 수행하는 AI 쇼핑 에이전트의 신원과 권한을 확인하기 위한 ‘Know-Your-Agent(KYA)’ 상호운용 프레임워크 공동 구축에 나섰다. AI가 검색·추천 도구를 넘어 실제 지출을 일으키는 경제 주체로 진입하면서, 결제 인프라 업계가 ‘누가 이 AI를 운영하며, 어떤 범위까지 거래를 위임받았는가’를 가려내는 공통 신뢰망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로이터, cnbc, AFP에 따르면, 글로벌 결제업계 비자, 마스터카드, 앤트 인터내셔널은 10일 카드 네트워크, 디지털 지갑, AI 에이전트 플랫폼,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서로 다른 결제 생태계에서도 신뢰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식별·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Know-Your-Agent(KYA)’ 상호운용 프레임워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AI가 소비자의 질문에 상품을 추천하는 보조 도구를 넘어, 이용자 대신 상품을 탐색하고 장바구니를 구성하며 주문·결제까지 실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 단계로 진입하는 데 맞춘 조치다. 세 회사는 공통 원칙을 만

"누적 수주 46개 단지, 14.3조 업계 1위"…포스코이앤씨, 리모델링 절대강자 입지 굳힌다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압도적인 수주 실적과 시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리모델링 정비사업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14년 시장 진출 이래 누적 46개 단지, 약 14조 3,000억원을 수주하며 리모델링 업계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근 3년간 수주액만 5조 4,000억원에 달한다. 최근 1기 신도시 등 고용적률 노후 단지들 사이에서 리모델링은 재건축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재건축은 규제가 까다롭고 사업 기간이 긴 반면, 리모델링은 인허가 절차가 비교적 간소해 사업 속도가 훨씬 빠르다. 또한, 기존 건물의 뼈대를 살리기 때문에 건설 폐기물과 탄소 배출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의 리모델링 사업 핵심 경쟁력은 풍부한 시공 경험과 독보적 기술력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개포 더샵 트리에', 국내 최초 5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 '더샵 둔촌포레', 최초 3개 층 수직증축 단지 '잠실 더샵 루벤' 등을 이미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현재 철거 및 공사가 진행 중인 곳만 분당 무지개마을 4단지, 느티마을 3·4단지 등 7개 단지에 달한다. 2014년부터 선제적으로 전담 조직을 꾸린 포스코이앤씨는 12건의 특허를 바탕으

[The Numbers] 룸살롱 3026억·골프장 1조9726억…법인카드가 비춘 ‘접대의 경제학’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2025년 국내 기업들이 법인카드로 유흥업소에서 결제한 금액은 5516억원, 골프장에서 사용한 금액은 1조9726억원으로 집계됐다. 유흥업소 결제는 2년 연속 감소했지만, 골프장 지출까지 합치면 2조5242억원에 달한다. 기업의 비용통제와 준법경영 강화 기조 속에서도 전통적 접대 관행과 연계될 수 있는 법인카드 지출이 여전히 상당한 규모라는 점에서, 단순 총액보다 지출의 업무 관련성·사후 통제 수준을 검증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룸살롱에만 3026억원 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과 여신금융협회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유흥업소 법인카드 결제액은 5516억원이었다. 이는 같은 해 전체 법인카드 사용액 204조6606억원의 약 0.3%다. 비중으로는 작지만, 단일 업종군에서 연간 5000억원을 웃도는 법인 지출이 발생했다는 사실은 기업의 접대비 관리와 내부통제 문제를 다시 부각시킨다. 유흥업소 유형별로는 룸살롱 결제액이 3026억원으로 가장 컸다. 전체 유흥업소 법인카드 결제액의 54.9%를 차지한 수준이다. 이어 단란주점 1173억원, 기타 유흥주점 682억원, 극장식 식

[The Numbers] 대기업 오너일가 주식가치, 공정자산의 10.2% 수준…삼성 14%, 롯데는 0.8% 그쳐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총수가 있는 대기업집단 89곳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2곳의 오너일가 보유 주식가치가 공정자산의 1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그룹 중 롯데그룹 오너일가의 주식가치 비중은 0.8%로 가장 낮았고, 반대로 삼성은 14.6%로 두 자릿수를 넘겼다. 전체 공정자산 대비 주식가치 비중이 50%를 넘는 곳은 3곳이었다. 특히 ‘반도체 슈퍼사이클’ 특수에 힘입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오너일가의 주식가치가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겼고, 현대자동차, SK그룹 오너일가의 주식가치도 10조원을 상회했다. 9월 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2026년 지정 총수가 있는 공시대상 기업집단 89곳을 대상으로 공정자산과 오너일가가 보유한 주식가치를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집단의 공정자산 총 규모는 3239조7388억원, 오너일가가 보유한 계열사 주식가치는 331조564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체 공정자산 대비 오너일가 주식가치는 10.2%로 나타났다. 다만 개별 기업집단별로 공정자산과 오너일가가 보유한 주식가치 간 격차는 컸다. 그룹의 공정자산 규모가 크다고 해서 오너일가가 직접 보유한

[The Numbers] "삼전닉스 재고 10일치, 메모리 고갈 가능성"…AI 메모리 블랙홀 현실화?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SSD까지 동시에 빨아들이면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병목이 ‘HBM 부족’에서 ‘전 품목 공급 제약’으로 번지고 있다. KB증권이 7일 “최근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대형 데이터센터 기업)들의 내년 AI 인프라 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60% 급증한 1조3000억 달러로 급격히 상향 조정되고 있다”며 “AI 인프라 투자가 급증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전례 없는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현재 3분기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재고는 10일 미만까지 떨어진 상태”라며 “단순한 수요 회복을 넘어 판매 가능한 물량 자체가 고갈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시장에서 재고가 짧다는 것은 가격 협상력이 공급자 쪽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데이터센터 고객은 PC·스마트폰 제조사보다 제품 인증, 서버 설계, 장기 조달계약의 제약이 큰 만큼, 필요한 사양의 메모리를 제때 확보하지 못할 경우 단기적으로 대체 공급처를 찾기 어렵다. 공급 부족이 현실화할수록 단순

포스코이앤씨, ‘더샵 에너지 절약 챌린지’로 4개월간 8500kWh 전력 절감…"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전력거래소, 포스코DX, 파란에너지와 함께 진행한 ‘더샵 에너지 절약 챌린지’를 통해 4개월간 8,500kWh의 전력을 절감했다. 지난 4일에는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우수 참여 세대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근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과 폭염 등으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스마트홈 플랫폼 기반의 ‘Auto DR(자동 수요반응)’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Auto DR은 전력 수요가 급증할 때 스마트홈 시스템이 가전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전력 사용량을 줄이는 기술이다. 입주민은 별도의 조작 없이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에너지 쉼표’ 제도에 참여해 전기를 절약하고 이에 따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에너지 쉼표’는 전력거래소가 주관하는 국민 수요반응(DR) 제도로, 전력 수급 상황에 따라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절감 실적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2024년 7월 전력거래소, 포스코DX, 파란에너지와 ‘공동주택 10만 세대 Auto DR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