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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건축

[공간사회학] 해리포터 테마파크, 6월 도쿄에 문연다…'NO재팬'에서 'GO재팬'될까

6월 16일 도쿄에 해리포터 테마파크 개장
일본여행 광풍 예감

영국 런던의 해리포터 테마파크 [트위터 캡처]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해리포터 테마파크가 오는 6월 일본 도쿄에 문을 연다.

 

26일 더 미러 등 영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해리포터 테마파크가 오는 6월 16일 도쿄에 개장한다.

 

영국 런던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여는  새로운 테마파크의 정식 이름은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 메이킹 오브 해리 포터'로 알려졌다. 아시아 최초의 세계 최대 규모 해리 포터 실내형 시설이다.

 

도쿄 해리포터 테마파크는 규모가 무려 9000평에 달한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테마파크보다도 큰 규모다. 도쿄 네리마구에 있는 최장수 놀이공원 도시마엔 부지에 세워진다. 해리포터 테마파크로 사용되고 남는 땅은 도쿄도가 사들여 대규모 공원으로 정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도쿄 해리포터 테마파크는 영국 런던의 해리포터 테마파크를 참고해 설계됐다. 워너브라더스는 일본 테마파크에 유독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는 점 때문에 도쿄에 해당 시설을 세우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호그와트', '9와 4분의 3 승강장', '다이애건 앨리', '금지된 숲' 등으로 꾸며져 해리포터의 본고장인 런던보다도 훨씬 볼거리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펜데믹이 엔데믹을 변화되며 일본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해리포터 테마파크가 '노 재팬(No Japan)'에서 '고 재팬(Go Japan)'으로 국민정서를 바꾸는 계기가 될지도 관심이 높다.

 

코로나19의 진정세, 노마스크 정책으로 인해  올해 들어 한국에서 일본을 찾은 여객 수가 벌써 작년 한 해 전체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일본의 한국인 무비자 입국 재개, 엔저 현상 등이 맞물리면서 일본을 찾는 관광객은 급속도로 증가추세다.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테마파크는 크게 16세기 명문 옥스퍼드 대학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의 대홀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살롱', 마법 학교 호그와트로 향하는 '9 와 ¾ 승강장', '금지된 숲',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거리 '다이애건앨리'로 구성돼 있다.

 

테마파크의 꽃인 해리포터 선물 가게에는 여러 소품과 더불어 도쿄 테마파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상품도 다수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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