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4.5℃
  • 흐림대전 -3.2℃
  • 구름많음대구 -2.8℃
  • 맑음울산 -2.2℃
  • 흐림광주 -1.9℃
  • 맑음부산 -1.3℃
  • 흐림고창 -4.3℃
  • 흐림제주 5.6℃
  • 맑음강화 -5.6℃
  • 흐림보은 -5.6℃
  • 흐림금산 -4.7℃
  • 구름많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공간·건축

[공간혁신] 118층 서울스카이, 가장 높은 버스킹 열다…"713팀 중 8팀 하늘 위 주인공, 천상의 하모니 연주"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서울스카이가 푸른 여름 하늘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 시즌 3’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총 8회로, 8월 2일(토)부터 24일(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6시부터 30분간 열린다.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는 서울스카이 118층 스카이 데크에서 펼쳐지는 고객 참여형 자율 버스킹 공연이다. 지난 2023년 처음 선보인 이후 매년 이색적인 즐길거리를 선사하며 서울스카이만의 시그니처 공연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겨울에는 성원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특별 마술 버스킹 공연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 : 매지컬 크리스마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서울스카이는 6월 한달 간 이번 시즌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총 713팀이 지원했으며, 약 9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최종 8팀이 하늘 위 주인공이 되어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퓨전국악, 아카펠라, 마술, 클래식 크로스오버, 브라스 밴드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2일(토), 3일(일)에는 각각 퓨전국악밴드 ‘케이소리’와 싱어송라이터 ‘소리’가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9일(토)에는 아카펠라 그룹 ‘나린’, 10일(일)에는 브라스 마칭 밴드 ‘HIPPO SOUND’가 배턴을 이어받는다. 이어 16일(토)에는 매직 퍼포먼스 ‘RGB Magic’이 펼쳐지며, 17일(일)에는 클래식 크로스오버팀 ‘MoA’가 공연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23일(토)에는 타악 퍼포먼스 그룹 ‘제이스틱’, 24일(일)에는 컨템포러리 국악그룹 ‘울림’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편, 이번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 시즌 3’는 서울스카이를 방문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일정 및 참가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스카이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70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공간사회학] 영국-한국 연구팀, 남극 스웨이츠 빙하 본류 최초 시추 시작…"과거 100만년 기후기록부터 미래 붕괴 시나리오까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국제 연구팀들이 2026년 1월 남극 전역에서 동시다발적 빙하 시추 작전을 펼치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빙상 붕괴와 해수면 상승의 '임계점'을 실시간 탐사하고 있다. 영국 남극조사대(BAS)와 한국극지연구소(KOPRI)가 주도하는 스웨이츠 빙하 본류 시추를 비롯해 호주 CSIRO의 동남극 쿡 빙붕 퇴적물 채취, SWAIS2C 프로젝트의 로스 빙붕 초심도 코어링이 잇따라 성공하며, 과거 100만년 기후 기록과 미래 붕괴 시나리오를 뒷받침할 객관적 수치가 쏟아지고 있다. 스웨이츠 빙하 본류, 1000m 열수 시추로 '지하 해류' 최초 포착 임박 영국-한국 합동팀이 웨스트 안타르크티카 스웨이츠 빙하(영국 면적 규모, 약 16만㎢)의 가장 취약한 '접지선(grounding line)' 하류 지점에 캠프를 설치하고, 1000m 두께의 빙하를 뚫는 열수 시추를 시작했다. BAS와 KOPRI 연구진은 뉴질랜드에서 출발한 쇄빙선 RV 아라온호로 3주 항해 후 헬리콥터 40회 투입으로 25톤 장비를 운반, 월요일부터 작업에 착수했으며 2주 내 완료 목표로 90℃ 고온수를 분사해 직경 30cm 구멍을 뚫는다. 성공 시 해저 퇴적물·수온·해류 센서를

[Moonshot-thinking] 또 무너졌다' 반복되는 붕괴의 계절을 끝내기 위해

며칠 사이 광주 대표도서관과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연달아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십수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두 사고는 서로 다른 현장에서 일어났지만 하나의 본질적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철판 두께 편차가 부른 참사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의 직접적 원인은 구조 설계상 결함으로 드러났다. 168m 길이의 구조물을 지탱하는 철제 트러스는 6m 단위 8개 구간으로 연결돼 있었는데, 붕괴가 발생한 48m 구간의 철판 두께가 24㎜→12㎜→16㎜→12㎜→24㎜로 급격히 변화하는 구조였다. 구조 전문가들은 이음부에서 두께 편차가 클 경우 하중 집중이 발생해 구조적 취약점이 생긴다고 지적한다. 비용 절감을 위한 설계 변경이 안전 기준을 우회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 사고로 많은 이가 숨졌으며, 이 중 1명은 광주시와 계약한 외주 제조업체 소속이었다. 고용노동부는 발주처인 광주시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공공 발주 프로젝트에서 발주처 책임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다시 묻는 사례가 됐다. 여의도 신안산선 붕괴: 지하 70m 공사현장의 관리 공백 12월 18일 오후 1시 22분, 서울 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