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10.8℃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7.8℃
  • 흐림대구 -3.2℃
  • 흐림울산 -3.0℃
  • 흐림광주 -2.9℃
  • 구름많음부산 -1.1℃
  • 구름많음고창 -4.5℃
  • 구름많음제주 2.5℃
  • 맑음강화 -7.8℃
  • 맑음보은 -8.0℃
  • 흐림금산 -6.9℃
  • 구름많음강진군 -1.8℃
  • 흐림경주시 -3.2℃
  • 구름많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유진그룹 계열 티엑스알로보틱스, ‘AW 2025’서 로봇·물류 자동화 솔루션 '솔깃'…상장 흥행 '청신호'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로봇∙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TXR Robotics)가 ‘AW 2025(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AW 2025'는 산업 인공지능(AI)시대를 선도할 미래 제조 혁신 대표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12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이번 전시에는 약 500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했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이번 전시에서 혁신적인 로봇∙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먼저 로봇부분에서는 올해 출시하는 소방로봇과 AI기반의 산업용 청소로봇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물류부분에서는 주력 제품인 지능형 휠소터 '피보틀(Pivotle)', 메카넘 휠 컨베이어 '셀루베이어(Celluveyor)', 또 새롭게 개발한 화물 자동 정렬 장치인 '싱귤레이터(Singulator)' 등을 선보이며 첨단 물류 자동화 시스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선보인 소방로봇은 인화성, 폭발성, 독성, 저산소, 연기 등 위험한 재난 현장에 인력 대신 투입하여 강력한 소화시스템으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는 소화로봇이다. 산업용 청소로봇은 AI 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기능으로 대규모 면적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청소할 수 있어 상업 단지와 대형 공공장소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물류자동화 시스템의 '피보틀'은 휠 롤러 중심간의 거리(Pitch)가 세계 최소 수준인 55mm 구격 휠 피치로 중대형부터 초소형 크기의 화물을 시간당 8000개 이상 처리가 가능하다. '셀루베이어'는 모듈형 설계로 기존 컨베이어 시스템과의 호환성이 뛰어나며, 메카넘 휠 방식을 적용해 여러 화물을 동시에 전 방향으로 이동시켜 물류 흐름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싱귤레이터'는 대량으로 투입된 물류를 최소 간격으로 일렬로 정렬하여 물류 처리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엄인섭 티엑스알로보틱스 대표는 당사의 로봇∙물류 자동화 기술력과 맞춤형 솔루션의 우수성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입증할 수 있었다. 특히, 산업용 청소로봇은 물류센터뿐 아니라 대형마트, 공항, 호텔 등 다양한 상업시설에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향후 소화로봇과 같은 특수목적 로봇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류자동화 시스템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동남아시아, 남미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지난 10일 공모주 청약에 경쟁률 816.41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상장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기술 개발과 혁신을 가속화하여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6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The Numbers] "돈복사는 진행형" SK하이닉스, 80만원 돌파·140만원 목표가에 슈퍼사이클 '청신호'…리스크는?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SK하이닉스 주가가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8.7% 급등한 80만원에 장을 마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80만원대를 돌파했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등과 AI 수요 급증을 배경으로 목표주가를 140만원까지 상향 조정하며 '슈퍼사이클' 장기화를 전망하고 있다. 주가 폭등 배경 SK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최고가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 폭증으로 인한 가격 상승 모멘텀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씨티그룹은 26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고객 맞춤형 시장 변모로 선주문이 밀려들며 공급자 가격 협상력이 강화됐다"고 분석하며 올해 D램 평균판매가격(ASP)을 전년 대비 120%, 낸드 ASP를 9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글로벌 메모리 매출이 5516억 달러(전년比 134%↑)를 기록하고 내년에는 8427억 달러(올해比 53%↑)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4분기 D램 가격이 53~58% 급등한 데 이어 1분기 60% 이상 상승이 예상되며, 공급 업체의 가격 결정력이 지속될 전망이다.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랠리 국내외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 실적 전망을 대폭

[이슈&논란] 삼성 총수 일가 '이건희 컬렉션' 美 갈라쇼 총동원…러트닉 장관 초청 속 4만 관람객 흥행 조명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필두로 한 삼성 총수 일가가 26일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며, 28일(현지시간)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NMAA)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에 총출동했다. 이 회장은 취재진에게 "추운데 고생이 많다"고 짧게 화답하며 박학규 사업지원실장(사장), 김원경 글로벌대외협력실장(사장), 안중현 M&A팀장(사장) 등 핵심 임원과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총수 일가도 별도 편으로 미국행에 나섰고,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사장), 최주선 삼성SDI 사장 등 계열사 사장단 30~40명 규모가 순차 출국하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갈라쇼 초청 명단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을 포함한 미 의회·재계 인사 100여명과 코닝 등 삼성 북미 고객사 관계자들이 이름을 올려 약 200명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과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2만3000여 점 중 국보 7점·보물 15점 등 320여 점(172점 기준 변동 가능)이 선보인 '한국의 보물

[이슈&논란] 렌터카 독과점 꿈꾸던 사모펀드의 꿈 '철퇴'…SK렌터카·롯데렌탈 M&A 불허 "경쟁법 넘어 ‘中전기차’ 시장잠식 우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사모펀드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의 롯데렌탈 지분 63.5% 취득을 불허하면서 SK렌터카와 롯데렌탈의 M&A가 사실상 무산됐다. 이 결정은 전원회의에서 8명 위원 중 5명이 불허에 찬성하고 3명이 허용 또는 조건부 허용을 주장하며 팽팽한 논쟁 끝에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시장점유율·경쟁구조 분석 국내 렌터카 시장은 단기(1년 미만)와 장기(1년 이상)로 나뉘며, 공정위는 2024년 말 기준 차량 대수 기준으로 두 사의 합산 점유율을 단기 내륙 29.3%, 제주 21.3%, 장기 전체 38.3%로 산정했다. 최근 5년간 장기 시장 합산 점유율은 30% 후반대를 유지하며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나머지 경쟁사들은 대부분 영세 중소기업으로 3위 사업자 점유율조차 3% 미만 수준이다. 롯데렌탈과 SK렌터카는 자금조달력, 브랜드 인지도, 전국 영업망·IT 인프라, 차량 정비·중고차 판매 연계에서 중소 경쟁사를 압도해 결합 시 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가격 인상 압력이 커질 것으로 경제 분석됐다. 불허 결정 배경 공정위는 제주 렌터카 총량제와 캐피탈사 본업비율 제한(리스 차량만큼만 장기 렌터카 확대 가능)으로 신규·기존

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 주도로 쌓은 모터스포츠 기술력 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서 입증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6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의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Rallye Monte-Carlo)’가 1월 25일(현지시간) 모나코와 프랑스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몬테카를로 랠리’는 눈과 빙판, 젖은 노면과 건조 노면이 반복적으로 교차하는 예측 불가능한 겨울 산악 코스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프랑스 알프스 산맥을 따라 이어진 아스팔트 노면 코스는 급변하는 주행 환경으로 인해 경기 내내 변수로 작용했으며, 타이어 성능에 따른 전략적 선택이 경기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됐다. 대회는 모나코와 프랑스를 오가는 총 339km 거리의 17개 스페셜 스테이지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까다로운 주행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이뤄졌다. 드라이버들은 매 스테이지 변화하는 노면 조건에 대응해야 했고, 정밀한 주행과 전략적 판단이 요구되

정관장 홍삼정, 광주요 콜라보로 전통·정성까지 담은 ‘스페셜 에디션’ 2종 출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정관장이 광주요와 협업해 ‘홍삼정’을 차로 즐기기 적합한 ‘울림잔’을 더한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정관장의 대표 제품인 ‘홍삼정’에 상위 10% 수준의 양삼을 더한 특별한 ‘홍삼정’을 광주요의 ‘울림잔’과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 60년 동안 우리 도자기를 지켜온 광주요는 도자문화의 생활화를 실현하며 삼국시대부터 내려오던 방울잔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리잔’이 유명하다. ‘울림잔’은 소리잔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게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을 통해 단독으로 출시한 ‘울림잔’은 ‘홍삼정’에 물과 꿀 등을 더해 차처럼 따뜻하게 즐기기에 적합한 크기로 물잔이나 찻잔, 디저트 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손잡이 굽 안에 작은 도자기 구슬을 넣어 잔을 살짝 흔들면 잔잔한 울림이 퍼진다. ‘홍삼정’은 정관장을 대표해 10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설 명절을 맞아 품격 있는 선물로도 적합하다. 100% 계약 재배로 씨앗을 뿌리기 전 2년간 땅을 고르고, 6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길러낸 홍삼만을 엄선해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원료만을 사용한다. 100% 홍삼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