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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빅테크칼럼] 월 70만원에 집안일 대신하는 로봇…‘네오’로봇, 노르웨이·미국서 구독형 서비스 출시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최근 노르웨이와 미국 등 선진국에서 집안일을 대신해주는 휴머노이드 로봇 ‘네오(NEO)’가 월 70만원 수준의 구독형 서비스로 본격 출시되며, 가정용 로봇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1X Technologies 공식 사이트, 뉴욕포스트, USA투데이, NYTimes에 따르면, 1X 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네오는 설거지, 빨래, 청소 등 다양한 집안일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음성 명령과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자가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 로봇은 키 168~175cm, 무게 약 30kg으로, 최대 70kg까지 들어올릴 수 있고, 인간형 외형과 음성 인식, 행동 학습 기능을 탑재해 실제 가정에서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가격 및 구독 모델


네오의 구매 가격은 2만 달러(약 2860만~2900만원)이며, 월 499달러(약 70만~71만원)의 구독형 모델도 제공된다. 노르웨이와 미국에서는 이미 구독 서비스가 시작됐고, 사전 주문은 200달러(약 29만원)의 보증금만 내면 가능하다. 1X 테크놀로지스는 네오가 ‘오디오 및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명령에 즉시 반응하며, 반복 학습을 통해 점점 더 자연스러운 대화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능 및 기술적 특징


네오는 청소, 설거지, 빨래, 물건 운반, 조명 끄기 등 다양한 집안일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음성 명령과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자가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로봇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며, 사용자는 음성 명령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조작이 가능하다. 네오는 인간형 외형과 음성 인식, 행동 학습 기능을 탑재해 실제 가정에서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시장 전망 및 전문가 평가


업계 전문가들은 네오의 출시를 ‘로봇이 거실로 내려온 순간’이라 평가하며, 테슬라의 옵티머스, 피규어AI의 헬릭스 등 경쟁작과 함께 가정용 휴머노이드 시대의 서막이 본격적으로 열렸다고 분석했다. 1X 테크놀로지스의 창립자 베른트 뵈르니히는 “휴머노이드는 오랫동안 공상과학의 영역에 머물러 있었지만, 네오의 출시와 함께 이제는 손에 닿을 수 있는 하나의 제품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월 70만원 수준의 구독형 서비스로 집안일을 대신해주는 휴머노이드 로봇 ‘네오’의 등장은 가정용 로봇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노르웨이와 미국에서 이미 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가사로봇 시장의 확대가 기대된다. 향후 로봇의 기술적 발전과 가격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경우, 가정용 로봇이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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