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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캠프 '성대 신소재공학부' 선정…5년간 70억 지원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신소재공학부 조형균 교수의 PIXEL 인재양성 사업단이 교육부의 2024년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에 선정되어 디스플레이 분야 고급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업단은 매년 14억원씩 5년간 70억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디스플레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코닝정밀소재를 포함한 47개의 산업체와 함께 투명 디스플레이, 3D, 자동차, XR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등을 다루는 이론-실무 융합 교육과정을 산학협력 모델로 구축한다. 아울러 학생 주도형 연구과제 수행 등 디스플레이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성균관대는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소재, 공정, 소자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분야 전반에 대해 단계별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학부생 특화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풍부한 실무경험, 높은 산업 이해도, 전문 연구 경험, 글로벌 역량을 두루 갖춘 디스플레이 분야 고급 인재를 양성한다.

 

 

성균관대 조형균 교수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은 경쟁국 대비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도할 국내 고급 인력을 꾸준하게 배출해야 한다”라며 “특히 우수한 학부 인재들이 산업 트렌드의 변화를 이해하고 선도할 수 있는 산업 맞춤형 교육을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덧붙여 “학부생들이 실무경험과 연구 경험을 균형 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교육과정을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등 5개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2024년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에 성균관대를 포함한 32개교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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