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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Life

[랭킹연구소] 성균관대, 종합대학 취업률 ‘10년연속 절대 강자’…취업률 TOP4, 성대>고려대>한양대>인하대 順

성균관대, ‘10년 연속’ 취업률 1위…‘졸업생 네트워크를 통한 멘토링 및 채용 프로세스별 밀착 지원에 따른 성과’
성균관대 71.3%·고려대 69.9%·한양대 68.9%인하대 68.5%…숫자로 본 2024 대학 취업률 빅리그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성균관대학교가 졸업생 3,000명 이상 종합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차지하며 10년 연속 ‘취업 강자’ 자리를 지켰다. 2위~4위는 고려대, 한양대, 인하대가 그 뒤를 이으며 이른바 ‘톱4’ 취업 명문 구도가 더욱 공고해지는 모습이다.

대학알리미·교육부 통계로 본 2024년 취업률 지형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 따르면 전체 고등교육기관 평균 취업률은 69.5%로 전년(70.3%) 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일반대학 평균 취업률은 62.8%로, 취업률 상위권 종합대들이 이 평균을 크게 웃도는 ‘이중 구조’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특히 졸업생 3,000명 이상을 배출하는 대규모 종합대학 가운데 상위권 대학들은 68~71%대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사실상 별도의 ‘취업 빅리그’를 형성했다. 이는 동일 통계 내 다수 대학이 50~60%대에 머문 것과 대비된다.

성균관대, ‘10년 연속’ 종합대학 취업률 1위의 비결

 

성균관대학교는 71.3%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종합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으며, 취업의 질적인 측면을 확인할 수 있는 유지취업률에서도 89.2%로 1위를 달성했다. 10년 연속 취업률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는 학생 맞춤 밀착형 취업 프로그램, 대규모 채용박람회 진행, 졸업선배가 참여하는 멘토링 및 특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꼽을 수 있다.

 

 

성균관대는 ‘졸업선배 직무아카데미’,‘온라인 멘토링’,‘졸업선배 릴레이특강’등을 통해 졸업선배 현직자로부터 생생한 직무 경험과 업계 특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류평가-인적성-면접으로 이어지는 채용 프로세스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성균관대 이준상 학생인재개발원장은 “저학년들이 조기에 진로를 탐색하고 적극적으로 취업준비에 나설 수 있도록 진로취업 올케어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또한 졸업생 네트워크를 확대를 통한 선순환 네트워크 확립 및 현장 경험에 기반한 멘토링/특강 플랫폼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졸업생 3,000명 이상 종합대 취업률 톱4…성균관대·고려대·한양대·인하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5년 정보공시)’에 따르면, 졸업생 3,000명 이상 종합대 기준 취업률 상위 대학 순위는 성균관대, 고려대, 한양대, 인하대 순이다.

 

고려대는 69.9%, 한양대는 68.9%의 취업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상위권 경쟁이 1~4위 사이에서 2~3%포인트 내 접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특히 이들 대학은 융합전공 확대, 기업 연계 인턴십, 현장 실습 강화 등으로 재학생 단계부터 ‘직무 적합도’를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인다.

 

인하대의 취업률은 68.5%로, 성균관대·고려대·한양대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인하대는 이 수치로 3년 연속 전국 4위 자리를 지키며 ‘취업 명가’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숫자’ 넘어선 메시지… 진학·진로 전략에 시사점


2024년 고등교육기관 전체 취업률이 60%대 초반(일반대 기준 62.8%)에 머무른 상황에서, 3,000명 이상 종합대 상위권 대학들이 68~71%대 취업률을 기록했다는 것은 취업 지원 인프라 차별화가 결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단순히 ‘간판’이 아니라, 체계적 진로 설계와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결합될 때 취업의 양과 질이 동시에 개선된다는 점이 통계로 드러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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