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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빅테크칼럼] “시력 잃어도 볼수 있다”…머스크 뉴럴링크, 실명 환자용 ‘블라인드사이트’ 승인 대기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끄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업 뉴럴링크(Neuralink)가 완전 실명 환자에게 인공 시각을 부여하는 ‘블라인드사이트(Blindsight)’ 장치를 규제 당국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cnbctv18, mobihealthnews, benzinga, insightnews, teslarati에 따르면,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시력 상실자도 저해상도 시각부터 회복, 점차 고해상도로 발전”할 것이라며 뉴럴링크 팀에 축하를 전했다.

 

블라인드사이트 핵심기술

 

텔레파시(Telepathy) 임플란트로 마비 환자의 생각만으로 PC·스마트폰 제어를 실현한 뉴럴링크가 두 번째 도전으로 블라인드사이트를 선보인다. 동전 크기 칩을 뇌 시각 피질에 이식해 외부 카메라 영상을 직접 뇌에 ‘투사’하는 방식으로, 망막·시신경 손실 환자도 대상이다. 세계 21명 임상 참가자 중 기기 이상 사례는 0건으로 보고됐다.

 

성과와 도전


미국 FDA는 2024년 블라인드사이트를 ‘브레이크스루 디바이스’로 지정, 신속 심사를 지원 중이다. 머스크는 “올해 말 3배 성능 향상된 차세대 칩” 출시를 예고했다. 반면 동물실험 논란(염증·전극 이동 등)과 장기 안전성 우려로 FDA 승인이 지연돼 왔다. 뉴럴링크는 전극 개선·신호 안정화로 대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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