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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유니클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에 아카데미 수상 배우 ‘케이트 블란쳇’ 발탁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아카데미상, BAFTA(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배우인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을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유니클로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케이트 블란쳇은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고 사회적 공헌을 중요시하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을 함께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케이트 블란쳇은 영화 ‘타르(Tár)’, ‘캐롤(Carol)’, ‘에비에이터(The Aviator)’, ‘블루 재스민(Blue Jasmine)’, ‘엘리자베스(Elizabeth)’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시드니 시어터 컴퍼니(Sydney Theatre Company) 공동 아티스틱 디렉터 겸 공동 CEO로 활동 중이고 제작사 더티 필름(Dirty Films)의 공동 창립자로서 무대 뒤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케이트 블란쳇은 “시대를 초월한 심플한 디자인,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오래 입을 수 있는 고품질의 옷인 ‘라이프웨어’를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겠다는 유니클로의 미션에 공감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미래 세대를 지원하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철학을 널리 알리고, 난민 문제 해결과 지역 사회 환원, 더욱 공정한 세상 만들기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케이트 블란쳇은 유엔난민기구(UNHCR) 글로벌 친선대사로서 난민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어스샷 프라이즈 위원회(Earthshot Prize Council) 회원, 웨이크허스트 밀레니엄 시드 뱅크(Wakehurst Millennium Seed Bank) 초대 홍보대사, 영국 국립극장(UK’s National Theatre) 이사, 시드니 영화제(Sydney Film Festival)와 국립 드라마 예술 연구소(NIDA)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니클로 창업자이자 패스트리테일링 회장 겸 사장인 야나이 타다시(Tadashi Yanai)는 “케이트 블란쳇은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해왔다”며, “하지만 단순히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을 넘어, 열정과 헌신으로 많은 여성의 롤모델이자 젊은 영화인과 연극인의 멘토가 되었고 인도주의와 환경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 왔다.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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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쿠첸은 2025년 한 해 동안 ▲내수 시장 수요 위축에 따른 매출 15% 급감 ▲해외 종속기업 전액 손상 처리(29억원) ▲적자 전환에도 불구한 지배기업 대규모 배당(53억원) ▲특수관계자 매입 의존 구조 ▲경영진 보상 급증이라는 복합적인 리스크 요인이 한꺼번에 표면화된 한 해였다. 기업재무분석 전문가는 "본업의 경쟁력 회복 없이는 이익잉여금 소진과 함께 재무 여력이 빠르게 약화될 수 있다"면서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100% 자회사로서 지배기업의 자금 수요에 종속되는 구조가 지속된다면, 쿠첸 자체의 성장 투자 여력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 중장기 리스크로 부각된다"고 지적했다. 4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주식회사 쿠첸(대표이사 이중희)의 2025년 감사보고서(삼정회계법인, 2026년 3월 20일)에 따르면, 쿠첸의 2025년 연간 매출은 1,500억원(1,500억 6,152만원)으로 전년(1,764억 7,274만원) 대비 15.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3억 7,055만원을 기록해 전년(39억 6,704만원) 대비 40.2% 급감했다.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 8억 5,957만원으로 전년(4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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