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흐림동두천 6.3℃
  • 맑음강릉 4.9℃
  • 흐림서울 7.2℃
  • 구름많음대전 6.4℃
  • 맑음대구 6.5℃
  • 구름많음울산 5.5℃
  • 구름많음광주 5.5℃
  • 맑음부산 7.7℃
  • 구름많음고창 1.5℃
  • 맑음제주 8.1℃
  • 흐림강화 5.9℃
  • 구름많음보은 3.4℃
  • 구름많음금산 3.7℃
  • 구름많음강진군 6.2℃
  • 구름많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英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 "도시 일상복의 혁신"…유니클로 C컬렉션 출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월 21일,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한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인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의 새로운 라인업인 25SS UNIQLO : C 컬렉션을 출시한다.

 

남성 및 여성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능성 소재와 혁신을 통해 일상복의 기준을 완벽하게 끌어올렸다.

 

이번 컬렉션의 특징은 스포츠웨어에서 사용되는 원단인 나일론을 활용해 놀랍도록 가볍고 산뜻하며, 매끄러운 마감 처리로 깔끔한 라인을 완성시켜준다. 질감과 색상의 경쾌한 대비가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번 컬렉션은 가장 에센셜한 일상복에서 에너지 넘치는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캐주얼과 정장을 모두 아우르는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와이드핏 카고 쇼트 팬츠는 깔끔한 셔츠와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감탄 더블 재킷은 동일한 소재의 여성 버뮤다 팬츠나 와이드 팬츠 등과 매칭하여 여름철 테일러링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성 라인업에서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의 조화에 집중했다. 나일론 소재가 적용된 개더 원피스, 풀집 베스트, 기어 쇼트 팬츠는 뛰어난 기능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스포티한 여성용 후디 풀오버 셔츠는 딥 네이비 컬러 핀 스트라이프 패턴의 포플린 소재로 제작되어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타일링을 완성하여 주는 액세서리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독특한 디테일의 퍼피 숄더백, 스트랩 샌들, 나일론 소재의 슬라이드 샌들 등을 이번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 디자이너인 클레어 웨이트 켈러는 “이번 컬렉션의 핵심 요소는 소재와 컬러이다. 최근 몇 년간 스포츠웨어와 일상복, 고급 기성복 등의 소재에 폴리에스터가 주로 사용됐지만, 이와 달리 부드럽고 산뜻한 촉감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스포츠웨어의 본질로 돌아가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드레스의 볼륨이나 부드러운 셔츠, 러닝 쇼츠, 베스트 등에 새로운 나일론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새롭고 모던한 분위기와 함께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했다"면서 "특히, 강렬하면서도 은은한 부드러움의 오렌지 컬러는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에 보다 리치하면서도 아름다운 색감을 더한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0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이란전쟁으로 호르무즈 봉쇄 위기…수출형 한국 제조업, 헬륨·나프타 공급망 붕괴 직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전쟁이 3주째 접어들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로 한국의 수출 주도형 제조업 기반이 심각한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한국의 반도체 및 석유화학 산업을 뒷받침하는 헬륨, 나프타 등 주요 원자재 공급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체들이 비상 재고를 점검하는 가운데 화학 업체들은 고객사에 불가항력을 경고하고 있으며, 이번 위기는 페르시아만을 경유하는 공급망의 심각한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헬륨 수입 2,116톤 중 카타르산이 1,375톤(65%)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며, 이 중 대부분이 호르무즈를 경유한다. 나프타 수입의 경우 전체 2,670만톤 중 중동산이 2,000만톤(약 75%)에 달하며, 수입 나프타 절반(51%)이 호르무즈를 통과한다. 반도체, 헬륨 재고 6개월 분 확보했지만 긴장 고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헬륨 재고를 6개월 분 확보한 상태로 미국(27.1%)과 러시아(6.2%) 등 대체 공급원을 가동 중이다. 그러나 호르무즈 우회 운송으로 배송 시간이 2~3주 지연되며 물류비가 50~80% 급등, 장기화시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The Numbers] 메디톡스,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 경신…매출은 8% '쑥' 영업이익은 15% '쏙'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2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2,47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 4% 감소한 172억원, 155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실적 호조가 매출 상승세를 견인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판매관리비 증가와 종속회사 정리 등 사업구조 재편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국내 프리미엄 톡신 시장에서 ‘코어톡스’가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또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신규 진출 국가를 지속 확대하며 전체 톡신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필러 부문의 경우, 전년 대비 5% 감소 하였으나 지난해 ‘뉴라미스’ 시리즈 신규 2종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뉴라미스’, ‘아띠에르’ 광고를 새롭게 런칭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며 국내외 시장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디톡스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국내 개발 신약 40호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콜산 성분의 턱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