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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로저 패더러와 JW앤더슨 '콜라보'…유니클로, 테니스 전설과 英 명품의 만남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테니스 전설이자 유니클로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와 영국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JW Anderson)이 협업한 '2024 SS 로저 페더러 컬렉션 by JW 앤더슨'을 5월 17일 출시한다.

 

빈티지 테니스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세이지 그린, 차콜 그레이 등의 빈티지 컬러가 사용되었으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일상과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씬(scene)에서 입을 수 있다.

 

래글런 소매에 컬러 블럭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라이트웨이트 파카’와 90년대 트랙 팬츠가 연상되는 ‘나일론 조거 팬츠’는 스포티하거나 캐주얼한 룩에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며,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의 ‘에어리즘 폴로셔츠’는 JW 앤더슨의 유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됐다. DRY-EX 소재를 사용한 폴로셔츠와 반바지는 활동적인 일상과 스포츠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로저 페더러의 의견을 반영했다.

 

유니클로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로저 페더러는 “조나단 앤더슨의 유니크한 비전과 스타일리시하면서 기능적인 유니클로의 전문성을 접목하는 과정에 동참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테니스를 포함한 스포츠씬과 캐주얼한 환경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입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은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기능성 원단에 클래식한 테니스웨어의 디자인을 접목시킨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의 본질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누구나 즐겨 입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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