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흐림동두천 6.9℃
  • 흐림강릉 8.6℃
  • 서울 7.8℃
  • 대전 6.3℃
  • 흐림대구 8.8℃
  • 흐림울산 8.5℃
  • 흐림광주 7.0℃
  • 구름많음부산 11.1℃
  • 흐림고창 5.8℃
  • 흐림제주 10.5℃
  • 흐림강화 7.3℃
  • 흐림보은 6.5℃
  • 흐림금산 6.8℃
  • 흐림강진군 8.5℃
  • 흐림경주시 8.1℃
  • 구름많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벤츠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10억 조성…'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좌로부터) 부산MBC 최병한 사장,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유재진 위원,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스테판 알브레히트 위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상국 위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은정 위원 [메르세데스-벤츠]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부산광역시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제10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행사를 통해 10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레이스에는 2017년 첫 행사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인 1만8000여 명의 러너들이 등록했다.

 

이날 조성된 기부금 10억원은 전국의 아동·청소년들의 의료 및 교육 지원 목적으로 사용한다. 이 중 5억원은 이번 행사가 열린 부산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사용된다. 이날 메르세데스-벤츠는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달리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의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가 10회를 맞아 부산에서 대면으로 개최된다"며 "뿐만 아니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함께 기원하며 달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기브앤 레이스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역대 최대 기부금 10억원이 조성됐다" "앞으로도 국내 시민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행사 현장에서는 인기 뮤지션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포토존과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선한 달리기에 힘을 보탰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지난 2017년 시작됐다.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는 행사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이란전쟁으로 호르무즈 봉쇄 위기…수출형 한국 제조업, 헬륨·나프타 공급망 붕괴 직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전쟁이 3주째 접어들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로 한국의 수출 주도형 제조업 기반이 심각한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한국의 반도체 및 석유화학 산업을 뒷받침하는 헬륨, 나프타 등 주요 원자재 공급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체들이 비상 재고를 점검하는 가운데 화학 업체들은 고객사에 불가항력을 경고하고 있으며, 이번 위기는 페르시아만을 경유하는 공급망의 심각한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헬륨 수입 2,116톤 중 카타르산이 1,375톤(65%)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며, 이 중 대부분이 호르무즈를 경유한다. 나프타 수입의 경우 전체 2,670만톤 중 중동산이 2,000만톤(약 75%)에 달하며, 수입 나프타 절반(51%)이 호르무즈를 통과한다. 반도체, 헬륨 재고 6개월 분 확보했지만 긴장 고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헬륨 재고를 6개월 분 확보한 상태로 미국(27.1%)과 러시아(6.2%) 등 대체 공급원을 가동 중이다. 그러나 호르무즈 우회 운송으로 배송 시간이 2~3주 지연되며 물류비가 50~80% 급등, 장기화시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The Numbers] 메디톡스,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 경신…매출은 8% '쑥' 영업이익은 15% '쏙'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2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2,47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 4% 감소한 172억원, 155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실적 호조가 매출 상승세를 견인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판매관리비 증가와 종속회사 정리 등 사업구조 재편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국내 프리미엄 톡신 시장에서 ‘코어톡스’가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또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신규 진출 국가를 지속 확대하며 전체 톡신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필러 부문의 경우, 전년 대비 5% 감소 하였으나 지난해 ‘뉴라미스’ 시리즈 신규 2종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뉴라미스’, ‘아띠에르’ 광고를 새롭게 런칭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며 국내외 시장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디톡스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국내 개발 신약 40호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콜산 성분의 턱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