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7 (수)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15.1℃
  • 맑음서울 16.9℃
  • 맑음대전 16.3℃
  • 맑음대구 16.4℃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7.5℃
  • 맑음부산 18.9℃
  • 맑음고창 13.0℃
  • 맑음제주 18.9℃
  • 맑음강화 12.7℃
  • 맑음보은 10.9℃
  • 맑음금산 12.7℃
  • 맑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12.9℃
  • 맑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경제·부동산

신한 '우주카드' 나왔다…우주 사진 365장 담은 '처음 애니버스 에디션' 출시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신한카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우주 사진 365장을 카드 플레이트에 입힌 '신한카드 처음 애니버스(ANNIVERSE) 에디션'을 출시했다.

 

애니버스는 기념일(Anniversary)과 우주(Universe)를 합성한 단어로 고객의 기념일과 우주의 경이로움을 연결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신한카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 망원경 30주년 캠페인 '허블은 당신의 생일에 무엇을 보았습니까?(What did Hubble see on your birthday?)'를 통해 공개된 365장의 사진을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고객이 기념하고 싶은 날짜를 지정하면 그 날짜에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사진을 플레이트로 만나볼 수 있다.

 

예를 들어 10월 17일로 지정하면, 수레바퀴 은하(Cartwheel Galaxy) 사진을 플레이트에 담을 수 있다. 이 사진은 1996년 10월 17일 5억 광년 거리에 있는 은하를 촬영한 것으로 수십억 개의 어린별이 모여 푸른 링 모양을 띠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를 입력하면 그 날짜에 관측한 우주 사진을 먼저 볼 수 있고 관련된 설명도 확인할 수 있다. 자기분석과 맞춤형 콘텐츠에 대한 높은 수요를 가진 2030세대의 특징을 카드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다.

 

이 카드는 개성 넘치는 플레이트와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오늘도 5% 적립 서비스'를 통해 음식점, 카페, 편의점(CU,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온라인 쇼핑(쿠팡, 컬리)에서 이용한 금액의 5%를 적립해 준다. '일상 속 5% 적립 서비스'는 올리브영, 다이소, 오늘의집 등 생활 가맹점부터 패션 (무신사, 지그재그, W컨셉, 29CM, 에이블리 등) 영역, 택시, KTX, 해외 일시불 등 여행 영역에서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정기결제 최대 20% 적립 서비스'에서는 멤버십(쿠팡 와우, 네이버플러스) 20%, OTT(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디즈니+, SPOTV NOW) 15%, 통신(SKT, KT, LGU+) 10% 적립도 받을 수 있다. 통신 적립은 월 1회, 이용금액 기준 3만원까지 적용된다.

 

이외에도 '소비관리 보너스 적립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고객이 이번 달 목표 소비금액을 입력하면 500포인트를 제공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5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이번 달 이용한 일시불 결제 금액을 미리 납부하면 결제 금액의 0.3%를 추가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처음 애니버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유명 우주 과학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한 우주 관련 콘텐츠도 선보인다. 지난 10월 7일부터 '우주아저씨', '나쫌NaZZom',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코스모스웩' 등 우주 전문 크리에이터가 이번 카드 출시를 먼저 공개한 데 이어 '365일 우주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81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국평’ 40억 시대…신반포22차 일반분양 28가구, 가격의 천장을 열다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분양가가 최대 40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신반포22차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다. 일반분양은 28가구에 불과하지만,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강남권 신축 아파트의 가격 수준을 가늠할 시험대로 떠올랐다. 다만 40억원은 확정 분양가가 아니라 시장에서 거론되는 예상 가격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는 잠원동 65-33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개 동, 160가구로 조성된다. 이달 공급 예정인 일반분양 28가구는 모두 전용 84㎡다. 전체 가구의 17.5%만 외부 수요자에게 공급되는 셈이다. 단지 규모보다 시장의 관심이 큰 이유는 희소한 물량 자체보다는 이 물량에 붙을 가격표에 있다. 40억원은 어떻게 가능한가 높은 분양가를 가능하게 하는 첫 번째 조건은 제도다. 서초구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이지만, 이 단지는 일반분양 물량이 30가구 미만이어서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택지비와 건축비 등을 기준으로 분양가격을 제한하는 단지와 달리, 주변 시세를 가격 책정에 더 적극적으로 반영할 여지가 있

[랭킹연구소] "50개 은행 AI 역량 26% 향상" JP모건 5연패가 드러낸 격차…JP모건>캐피털원>로열뱅크오브캐나다>커먼웰스은행>웰스파고>UBS>뱅크오브아메리카>씨티그룹>모건스탠리>TD은행 順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세계 주요 은행의 인공지능(AI) 경쟁이 기술 도입을 넘어 수익성과 통제 능력을 겨루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bloomberg, jpmorganchase, evidentinsights, americanbanker, analyticsinsight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가 에비던트(Evident)의 은행 AI 평가에서 다섯 차례 연속 정상에 오른 가운데, 조사 대상 은행들의 AI 역량은 지난 1년간 평균 26% 향상됐다. 그러나 AI 투자수익을 공개한 은행은 50곳 중 12곳에 그쳤다. 기술을 확산하는 속도와 돈을 벌었다고 입증하는 속도 사이에 여전히 간극이 있다는 뜻이다. 빨라진 도입, 굳어진 선두권 블룸버그가 10월 6일 보도한 ‘2026 에비던트 AI 은행 지수’에서 JP모건은 종합 1위를 유지했다. 캐피털원과 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가 각각 2위와 3위를 지켰고, 호주 커먼웰스은행이 4위에 올랐다. 에비던트는 올해 은행권의 AI 도입 속도가 이전보다 거의 세 배 빨라졌지만, 상위 10개 은행은 모두 과거에도 10위권에 진입했던 은행이라고 밝혔다. 도입은 빨라졌어도 선두권의 얼굴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셈이다. 영국 금융 전

[이슈&논란] "철근누락됐지만 검측은 ‘합격’, 감리 인건비 24억원"…삼성역 GTX-A ‘총체적 부실’의 청구서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서울 삼성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공사장에서 빠진 것은 철근 178t만이 아니었다. 설계대로 시공했는지 확인하는 검측, 중대한 오류를 신속히 전달하는 보고, 보강과 운행 일정을 조율하는 행정까지 제 역할을 했는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 현대건설의 시공 오류로 시작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토목3공구 사태는 감리의 부실 검증과 관계기관의 책임 공방이 겹치면서 핵심 교통시설의 품질관리 체계 전반을 시험대에 올렸다. 178t 누락에 합격 도장 경향신문이 10월 6일 보도한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삼성역 GTX-A 승강장 구역 구조물 기둥 80개 중 50개에서 철근 누락이 확인됐다. 이 보도 기준으로 대상 기둥의 62.5%가 설계대로 시공되지 않은 셈이다. 누락 규모가 철근 2570여 개, 총중량 178t으로 알려져 일부 기둥의 사소한 오차로 치부하기 어려운 규모다. 시공사 현대건설은 도면의 철근 묶음 표기인 ‘2-bundle’을 잘못 해석했다. 두 개씩 배치해야 할 주철근을 한 개씩 시공한 것이다. 도면 해석 단계의 오류가 실제 배근으로 이어졌고,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전 이를 확인해야 할 감리단도 걸러내지

[이슈&논란] '생애최초 대출규제 강화' LH 사장 발언에 청년층 뿔났다…“내 집 마련 대출 사다리 걷어차나”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주택 공급을 기다리는 동안 대출부터 조이자는 주장이 다시 나왔다.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다. 그러나 서울에서 집을 산 30대의 금융기관 대출 의존도가 40%를 넘는 상황에서, 추가 규제가 집값보다 무주택자의 구매력을 먼저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맞서고 있다. 이번 논쟁의 핵심은 대출을 줄이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누구의 대출을 어떤 기준으로 줄일 것인가에 있다. 집값 안정론과 첫 집의 충돌 이 사장은 지난 9월 30일 경기 용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택 공급에는 시차가 생길 수밖에 없다”며 대출 규제 필요성을 제기했다. 15억원 이하 주택에 적용되는 주담대 최대 6억원 한도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담보인정비율(LTV) 70%가 경쟁적인 주택 매수를 자극할 수 있다는 취지다. 공급이 늘어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그 사이 대출을 관리해 가격 상승 압력을 낮추자는 주장이다. 논란이 커진 것은 이미 여러 겹의 대출 제한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가 2025년 10월 발표한 대책은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 한도를 시가 15억원 이하 6억원, 1

[The Numbers] “통장에 10억 이상 미성년 고객 52명"…미성년 금융자산 10조, ‘금수저’보다 먼저 봐야 할 것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국내 은행에 10억원 이상 예·적금을 맡긴 미성년자가 52명으로 파악됐다. 1억원 이상을 보유한 미성년자도 2595명에 달했다. 0~5세 영유아 명의의 예·적금만 2조원을 넘어섰다. 자녀 명의 금융계좌를 활용한 조기 자산이전이 보편화하는 가운데, 정상적인 증여·상속과 자금출처가 불분명한 명의 분산을 구분할 관리 장치가 충분한지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은행연합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국내 19개 예금은행의 18세 이하 미성년자 예·적금 잔액은 9조7413억원으로 집계됐다. 입출식 예금과 정기예금, 적금을 합산한 금액이다. 2022년 말 8조2865억원보다 1조4548억원, 17.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미성년자 예·적금 계좌 수는 661만5941개에서 899만5055개로 36.0% 늘었다. 잔액 증가율보다 계좌 증가율이 더 높다는 점은 소액 계좌 확산과 고액 자산 이전이 동시에 진행됐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고액 예금 보유자는 적지 않았다. 개인별 예·적금 합산 잔액이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인 미성년자는 2419명,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