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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금성·목성, 7년 만에 만난다···천체근접 '우주쇼', 3월에 풍성

3월2일 저녁 금성과 목성이 붙은 듯이 접근한다. [MBC 방송화면]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3월2일 저녁 금성과 목성이 붙은 듯이 접근해 함께 빛난다. 

 

두 천체 근접은 2016년 8월 이후 7년만으로, 이번 기회를 놓치면 17년 후에야 다시 볼 수 있다.

 

두 별의 만남은 해가 진 뒤 오후 7시부터 지평선 아래로 사라질 때까지 1시간 반가량 이어질 예정이다.

 

지상에서 행성을 눈으로 관측할 때 보이는 하늘 상의 거리를 '각거리'라 하는데, 이번 금성과 목성의 만남은 보름달 크기 정도의 각거리인 0.5도까지 가까워져, 지상에서는 두 행성이 마치 하나가 된 듯 보인다.

 

2일 초저녁에는 금성과 목성이 만나고, 24일 저녁에는 금성과 달도 근접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달과 금성의 각거리는 최대 0.3도까지 가까워져 쌍안경이나 망원경으로 금성이 초승달과 거의 붙어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주에서는 금성이 달 뒤로 숨는 엄폐 현상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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