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은 3월 5일 일주일간 진행된 이란과의 전쟁에서 전략적 전환을 선언하며, 즉각적인 위협 제압에서 이란의 방위산업 기반과 무기 제조 능력을 체계적으로 해체하는 방향으로 작전을 전환했다.
al-monitor, criticalthreats.org, bloomberg, themedialine, cbsnews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 연합군은 2026년 2월 28일 개시된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와 '대분노(Operation Epic Fury)' 작전에서 제공권 장악과 미사일 무력화 1단계를 마무리짓고, 3월 5일부터 이란 방위산업 기반 파괴로 초점을 전환했다.
IDF(이스라엘 방위군, Israel Defense Forces)은 참모총장 에얄 자미르(Eyal Zamir) 중장은 이란 방공망 80%와 탄도미사일 발사대 60% 이상(약 300기 이상 무력화)을 파괴했다고 발표하며, 이스라엘 공군이 2,500회 공습으로 6,000발 이상 투하했다고 밝혔다.
CENTCOM(미국 중부사령부, United States Central Command, 미군의 11개 통합전투사령부 중 하나로, 중동·중앙아시아·레반트 지역의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기관) 브래드 쿠퍼(Brad Cooper) 해군 제독은 플로리다 탬파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이란 탄도미사일 산업기반을 초토화한다"며 "B-2 스텔스 폭격기 2,000파운드 관통폭으로 지하 발사대 등 200여 목표를 타격했다"고 공표했다.
IDF는 테헤란주 팍다슈트(Pakdasht)의 압바스 아바드(Abbas Abad)·셴자르(Shenzar) 산업지구에 대피령을 발령, MODAFL 산하 Asre Sanat Eshragh 등 미사일 부품사들을 겨냥했다. 3월 6일 쿰(쿠옴)주의 쇼쿠히예(Shokouhiyeh)와 테헤란주의 에스테글랄(Esteghlal) 산업지구, 파르친(Parchin) 군사단지(위성영상 2차 피해 확인)도 연속 타격당하며 이란 드론·미사일 생산망이 와해됐다.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는 "무기 재고 무한, IRGC 오판"이라며 지속작전 자신감을 보였으나, 이란 잔여 미사일 발사대 100~200기와 보복발사 지속으로 위협이 남아있다고 자미르는 경고했다.
Critical Threats Project는 미사일 보복 90% 감소·드론 83% 하락을 확인했으나 핵시설 타격 계획은 비공개로, 워싱턴의 '핵무장 차단' 목표 달성 여부가 불투명하다. ISW(Institute for the Study of War, 전쟁연구소,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미국의 비영리 싱크탱크)는 1단계 공세로 이란 대규모 미사일 포화 능력이 약화됐으나 완전 제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