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20.0℃
  • 흐림강릉 15.9℃
  • 흐림서울 20.0℃
  • 대전 17.2℃
  • 대구 15.2℃
  • 울산 14.8℃
  • 광주 13.7℃
  • 부산 14.9℃
  • 흐림고창 12.8℃
  • 제주 17.3℃
  • 흐림강화 17.8℃
  • 흐림보은 15.4℃
  • 흐림금산 15.1℃
  • 흐림강진군 13.4℃
  • 흐림경주시 16.3℃
  • 흐림거제 13.5℃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랭킹연구소] 한국 화장품 수출 증가율 순위 TOP10, 1위 달바…2~5위, 마녀공장·뷰티스킨·본느·에이피알 順

달바, 2024년 해외 매출 비중 증가율 21%…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상위 74개사 중 1위
국내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DNA 변화 중인 달바…일본, 미국, 독일, 스페인, 베트남, 러시아 등 주요 커머스 채널 1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한국 화장품 상위 74개 기업들의 지난해 해외 매출 비중을 분석해 본 결과 달바글로벌(이하 달바)의 해외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아, 1위로 나타났다.

 

증가율 2위는 마녀공장, 3위는 뷰티스킨, 4위는 본느, 5위는 에이피알로 조사됐다.

 

6~10위는 원텍, 삐아, CSA코스믹, 진코스텍, 제이준코스메틱 순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비건뷰티 브랜드 달바(d’Alba)는 2024년 해외매출이 약 140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약 45%의 비중을 수출로 달성했다.

 

달바측은 "지난 2024년 3분기 말 기준 달바글로벌의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은 약 40%로 전기의 19% 대비 21% 상승했다"며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74개사 중 가장 높은 해외 매출 비중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달바는 2023년까지는 국내 매출이 약 80%에 달하는 브랜드였다. 주력상품인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 ‘승무원 미스트’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올리브영, 네이버, 쿠팡 등 주요 채널에서 판매 1위, 2023년 국내 시장 매출 약 1600억원으로 스킨케어 인디 브랜드 중 국내 화장품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달바는 국내의 탄탄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후 해외 주요 국가내 채널을 확대하고 현지 모델 기용 등 적극적인 로컬 마케팅을 수행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일본은 2023년 대비 2024년 매출이 3배 이상 늘어나 300억원대를 달성했다. 립스 2024 베스트 코스메 1위, 큐텐/라쿠텐/아마존/앳코스메에서스프레이 세럼과 워터풀 톤업 선크림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며 실적을 이끌었고, 최근 신제품 ‘플럼핑 립 글로우 무드 볼류마이저’ 3종이 런칭 30분만에 초도 물량을 완판하며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러시아에서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400억원대 매출을 보였다. 골드애플 럭셔리 브랜드 카테고리에서 타 럭셔리 브랜드들에 이은 전체 3위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자리를 잡았고, 주요 제품들이 와일드베리,Ozon 등 주요 채널에서도 카테고리 1등을 차지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과 워터풀 선크림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300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주요 제품들이 미국, 캐나다, 스페인, 독일, 영국, 이탈리아 아마존 카테고리 1위에 오르며 꾸준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글로벌 초대형 리테일사들의 입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동남아는 전년대비 4배 이상 성장한 250억원 수준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 최대 이커머스 채널인 쇼피에서 로레알, 라로슈포제와함께 스킨케어 카테고리 TOP3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또 인도네시아,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타 아세안 국가에서도 빠르게 매출을 확장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달바글로벌 관계자는 “달바의 DNA가 글로벌 브랜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네이버, 올리브영 등 한국 주요 채널 1위 실적을 바탕으로 협업 역량을 키우며 차분히 내공을 다진 것이 해외 성장의 발판이 됐다"면서 "올리브영 등 국내 뷰티채널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다른 K-뷰티 브랜드들에게도 좋은 레퍼런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중소기업 대통령이 쇼호스트를 해외출장에 동원한 이유…김기문·문재수·홈앤쇼핑, 권력형 갑질의 민낯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홈앤쇼핑의 전 대표가 해외 출장에 여성 쇼호스트들을 동원해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으로 유통업계사 시끄럽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최대주주로 있는 홈쇼핑 회사로, 사실상 중기중앙회의 자회사다. 홈앤쇼핑의 해외출장과 쇼호스트 동원 의혹은 단순한 구설이 아니라, 공적 자산의 사적 사용과 내부 통제 실패가 결합된 구조적 문제로 읽히며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국감에서 제기된 출장비 7억3000만원, 해외출장 8회, 오스트리아 출장 3명·6일·1억3650만원 같은 숫자는 논란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모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총 5명의 쇼호스트를 해외출장에 동행시키는 방식으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의 일정에 맞춘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홈앤쇼핑이 2024년 7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총 8회 출장을 진행했고, 이 일정이 김 회장의 해외 일정과 다수 겹쳤다는 점도 지적됐다. 문재수 전 대표는 취임 이후 해외출장 8회에 총 7억3000만원을 썼다는 국감 지적을 받았고,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출장에서는 3명이 6일간 머물며 1억3650만원이 집행돼 1인당 하루

세라젬 클리니컬, ‘초고속 인체 시뮬레이션 모델’ 공동 연구로SCI 등재 저널 게재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세라젬 클리니컬 연구진들과 ‘세라젬-카이스트 미래헬스케어센터’가 공동으로 수행한 인체 시뮬레이션 모델링 연구가 SCI에 등재된 국제 학술지 ‘애널스 오브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Annals of Biomedical Engineering)’ 2026년 3월호에 게재되며 기술적 신뢰도를 공식적으로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라젬 클리니컬은 세라젬의 임상 전문 연구기관이며, ‘세라젬-카이스트 미래헬스케어센터’는, 세라젬의 헬스케어 비즈니스 역량과 카이스트가 보유한 혁신 기술을 융합해 의료가전 기술 고도화 및 차세대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설립된 공동 연구 조직이다. 이번 연구는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는 사지압박순환장치(간헐적 공기압박, IPC)에 적용되는 기술이다. 기존 3차원 시뮬레이션 방식은 인체를 수많은 작은 단위(격자)로 나눠 각각 계산해야 해 연산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개인별 신체 특성을 반영한 의료기기 최적화에 제약이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동 연구진은 ‘다중 충실도 유체-구조 상호작용(Multi-Fidelity FSI) 모델링’을 개발하고, 해당 모델의 적합성과 정확

“월드콘 먹고 북중미 해외여행 가자”…롯데웰푸드, 월드콘 신제품 3종 출시하고 북중미 여행권 쏜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웰푸드는 국내 1위 아이스크림 브랜드 ‘월드콘’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축구 팬들의 열기를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스포츠와 함께 성장해온 월드콘의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월드콘은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소비자를 선발, 오는 6월 축구 열기로 가득 찰 북중미 현지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 등 일체를 지원한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5월 6일까지 신제품을 비롯한 월드콘을 구매한 후, 뚜껑 안쪽에 새겨진 행운번호를 확인하면 된다. 이후 월드콘 패키지에 수록된 QR코드를 이용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고,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개인 응모자 7명, 단체 응모자 3명 등 총 10명을 추첨하며, 당첨자는 5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또, 여행권에 당첨되지 않은 참여자 중 추가로 5000명을 추첨해 월드콘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월드콘은 ‘프리미엄 월드콘’ 라인인 ▲’프리미엄 월드콘 애플파이’ ▲’프리미엄 월드콘 초코브라우니’ 2종과, 저당 ▲’월드콘 요거트’ 1종 등 총 3종이다. 프리미엄 월드콘은 고급

"공기질 관리와 인테리어를 동시에"∙∙∙SK매직 ‘올클린 디 아트 공기청정기’ 인기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SK매직 ‘올클린 디 아트(The Art) 공기청정기가 미세먼지 시즌을 맞아 공기질 관리는 물론 뛰어난 디자인으로 공간의 가치까지 높여주는 제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최초로 팬까지 세척 가능한 ‘분리형 워셔블’ 구조를 적용해 제품을 항상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 오염도에 따라 토출구의 높이가 자동 변경되는 3단계 청정 팝업 시스템이 오염된 공간을 빠르게 감지하고 가장 효과적인 청정모드로 공간을 관리한다. 또 4가지 색상의 공기질 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멀리서도 공기질과 제품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 독창성을 인정 받아 굿디자인상을 수상한 올클린 디아트 공기청정기는 절제된 미학을 추구한 직관적인 타워 형태와 공기질 라이트가 적용된 토출부 플로팅 디자인, 고급스럽고 모던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강화했으며, 3가지 색상(실버, 다크그린, 오트밀베이지) 구성으로 소비자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높였다. 공기청정기의 핵심인 필터도 성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 ‘8단계 올인원(All-in-One) 플러스 필터’를 적용해 극초미세먼지까지 99% 제거한다. 아토피, 새집증후군 원인

유니클로, LA다저스와 파트너십 체결…구장 명칭도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 스타디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하 다저스)와 역사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다저스와 다저스의 팬, 로스앤젤레스 지역사회, 그리고 전 세계 유니클로 고객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구장의 명칭을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 스타디움(UNIQLO Field at Dodger Stadium)’으로 사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글로벌 팬층과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한 두 브랜드인 유니클로와 다저스가 함께 함으로써 성사된 본 협업은 유니클로가 미국에서 체결한 첫 번째 메이저 스포츠 파트너십이다. 협약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외야 관중석 상단 및 기자석 하단, 베이스라인 옆 잔디 등의 위치에 명칭이 노출될 계획이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사장이자 CEO인 스탠 카스텐(Stan Kasten)은 “유니클로와 함께 우리 구장의 역사적인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저스가 그러한 것처럼 유니클로 역시 그들의 필드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 우리는 각자의 필드에서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리더로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