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흐림동두천 5.5℃
  • 흐림강릉 7.4℃
  • 연무서울 7.5℃
  • 흐림대전 6.5℃
  • 흐림대구 6.9℃
  • 흐림울산 7.7℃
  • 흐림광주 6.8℃
  • 흐림부산 8.8℃
  • 흐림고창 4.5℃
  • 흐림제주 8.8℃
  • 흐림강화 6.5℃
  • 흐림보은 5.7℃
  • 흐림금산 4.9℃
  • 흐림강진군 7.9℃
  • 흐림경주시 7.0℃
  • 흐림거제 7.5℃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롯데케미칼, 롯데자이언츠와 프로젝트 루프 매치데이…"재활용을 통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롯데케미칼이 지난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자원선순환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 매치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그룹 내 리사이클 문화를 확산하고 소재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루프 롯데(LOOP LOTTE)의 일환으로,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진행했다.

 

롯데케미칼은 2020년부터 폐플라스틱 수거 문화 개선 및 재활용을 통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캠페인 ‘프로젝트 루프’를 추진하고 있으며, 매치데이 역시 22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물리적,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리사이클 소재와 바이오플라스틱 소재를 통합해 친환경 소재 브랜드 ‘에코시드(ECOSEED)’를 론칭했다.

 

매치데이 행사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사직야구장 중앙광장에서 진행됐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리사이클 컬링 게임과 자원선순환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자원선순환의 중요성과 프로젝트 루프 및 친환경 소재 브랜드 에코시드를 알리고, 참가자들에게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한정판 친환경 아이싱티와 바람막이 등 경품을 제공했다. 또한 경기 중에는 관중들과 프로젝트 루프와 관련된 OX퀴즈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롯데자이언츠 야구팬은 “평소 재활용에 대해 단순히 관심만 있었는데, 자원선순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다양한 이벤트들도 즐거웠다”며, “롯데케미칼과 같은 기업에서 이러한 행사를 자주 진행해 다양한 친환경 실천방안을 알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프로젝트 루프는 플라스틱 선순환 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캠페인으로, 자원순환 분야 소셜벤처를 발굴 및 육성하는 LOOP Social(루프 소셜), 지자체 및 공공/민간시설과 리사이클 원료 소싱을 추진하는 LOOP Cluster(루프 클러스터), 롯데그룹 내 리사이클 문화를 확산하고 소재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LOOP LOTTE(루프 롯데), 다양한 업계 간 리사이클 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한 LOOP Alliance(루프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확대 및 발전시켜 실행 중이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6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이란전쟁으로 호르무즈 봉쇄 위기…수출형 한국 제조업, 헬륨·나프타 공급망 붕괴 직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전쟁이 3주째 접어들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로 한국의 수출 주도형 제조업 기반이 심각한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한국의 반도체 및 석유화학 산업을 뒷받침하는 헬륨, 나프타 등 주요 원자재 공급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체들이 비상 재고를 점검하는 가운데 화학 업체들은 고객사에 불가항력을 경고하고 있으며, 이번 위기는 페르시아만을 경유하는 공급망의 심각한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헬륨 수입 2,116톤 중 카타르산이 1,375톤(65%)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며, 이 중 대부분이 호르무즈를 경유한다. 나프타 수입의 경우 전체 2,670만톤 중 중동산이 2,000만톤(약 75%)에 달하며, 수입 나프타 절반(51%)이 호르무즈를 통과한다. 반도체, 헬륨 재고 6개월 분 확보했지만 긴장 고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헬륨 재고를 6개월 분 확보한 상태로 미국(27.1%)과 러시아(6.2%) 등 대체 공급원을 가동 중이다. 그러나 호르무즈 우회 운송으로 배송 시간이 2~3주 지연되며 물류비가 50~80% 급등, 장기화시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The Numbers] 메디톡스,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 경신…매출은 8% '쑥' 영업이익은 15% '쏙'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2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2,47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 4% 감소한 172억원, 155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실적 호조가 매출 상승세를 견인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판매관리비 증가와 종속회사 정리 등 사업구조 재편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국내 프리미엄 톡신 시장에서 ‘코어톡스’가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또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신규 진출 국가를 지속 확대하며 전체 톡신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필러 부문의 경우, 전년 대비 5% 감소 하였으나 지난해 ‘뉴라미스’ 시리즈 신규 2종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뉴라미스’, ‘아띠에르’ 광고를 새롭게 런칭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며 국내외 시장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디톡스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국내 개발 신약 40호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콜산 성분의 턱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