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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밥솥명가' 쿠쿠, 김치냉장고 시장 '출사표'…삼성·LG·딤채에 '맞짱'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딤채가 빅3를 형성한 김치냉장고 시장에 가전 강소기업 쿠쿠가 뛰어들었다.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는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고 한국인의 식생활에 맞게 컨버터블 보관 기능을 탑재했으며 초정밀 ±0.3℃ 정온 기능으로 식재료를 장기 보관할 수 있는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

 

김치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역할이었던 김치냉장고가 한국인의 다채로운 식생활에 맞춰 최근 과일, 야채, 밀키트에 주류까지 그 용도를 확장하고 있다. 쿠쿠홈시스는 이에 간단한 조작만으로 식재료 및 주류를 보관하기에 적합한 일반 모드부터 김치에 맞는 김치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브랜드 첫 김치냉장고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대기업 중심의 대형가전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 ‘종합가전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을 꾀한다.

 

이번에 첫 출시하는 컨버터블 김치냉장고(CKR-AD1410MS, CKR-AFFD1410MS, CKR-ANLD1410MS)는 쿠쿠만의 정밀한 냉각 시스템으로 냉장고 온도 편차를 ±0.3℃로 최소화해 온도를 유지하고 수분을 지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냉장고에 보관한 식재료 및 김치는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컨버터블 쿨링 시스템은 김치모드와 일반 모드로 나누어진다. 김치모드는 김치보관, 김치숙성, 하루숙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일반 모드는 기본적인 냉장, 냉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밀키트, 야채과일, 주류, 소주 슬러시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세부 모드가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쿠쿠는 김치냉장고를 더욱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치를 김치냉장고 내부에 기본 구성으로 포함된 크리스탈 투명 용기는 직접 열지 않아도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뛰어난 밀폐력으로 냄새가 새어 나오는 것을 최소화해 준다. 또한 음료, 소스류, 조미료 등을 편리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히든 포켓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청정탈취 기술로 김치와 식재료의 냄새 섞임을 강력하게 잡아주어 깔끔하고 신선한 보관이 가능하다.

 

쿠쿠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식재료 보관 니즈에 맞춰 사용 편의성을 중점으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형 가전 뿐만 아니라 김치냉장고 등 대형 가전에 대한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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