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3.7℃
  • 맑음강릉 3.0℃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2.3℃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3.2℃
  • 맑음고창 1.7℃
  • 흐림제주 6.0℃
  • 맑음강화 -4.3℃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0.6℃
  • 구름조금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로라스타 한판 붙자"…쿠쿠전자, 무선 스팀다리미 ‘스팀핏 코드리스’ 출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코드를 없애 기동성과 사용성을 높인 브랜드 첫 무선 다리미 ‘스팀핏 코드리스(제품명: CSI-BA110G, CSI-B110W)’를 출시했다.

 

시장 주류로 자리 잡은 무선 가전의 영역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사용 편의성뿐만 아니라 강력한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 꾸준히 출시되며 선 없는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쿠쿠전자도 선 꼬임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첫 완전 무선 스팀다리미 ‘스팀핏 코드리스’를 선보이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중심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

 

신제품은 본체에 별도 배터리가 탑재돼 완전 무선 방식으로 작동한다. 선 연결 없이 최대 1분 25초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중 잠깐 거치대에 올려두면 바로 충전돼 전력 부족으로 인한 끊김을 해소했다. 본체 전력 소진 시 완충까지 단 20초로 무선 사용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보다 긴 시간 작업이 필요한 경우 유선 모드로도 사용 가능하다. 거치대에 내장된 충전 케이블 연결 시 스팀 모드에 따라 최대 8분 50초간 운영할 수 있다.

 

스팀핏 코드리스는 무선임에도 강력한 스팀 기능을 자랑한다. 초고속 스팀 예열 기능으로 약 45초 만에 예열이 완료되며, 분당 최대 20g의 강력한 스팀 분사량으로 외출 직전에도 빠르게 다림질할 수 있다. 옷감에 따라 효율적인 다림질을 돕는 2단계 스팀 조절 기능도 갖췄다. 실크, 레이온 등 섬세한 소재는 1단 스팀으로, 데님 및 면, 린넨 등 쉽게 주름이 펴지지 않는 소재는 2단 스팀으로 설정해 사용 가능하다.

 

쿠쿠전자 스팀핏 코드리스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으로부터 강력한 살균 및 탈취 능력까지 검증받았다. 강력한 고온 스팀 살균으로 대장균 및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제거했다. 이소발레르산(땀냄새), 메틸에틸케톤(아세톤, 담배냄새) 등으로 인한 악취도 99% 없앴다.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를 99.9%, 집먼지 진드기까지 90.1% 잡았다. 특히 세탁이 어려운 겨울 외투, 교복, 정장이나 침구, 패브릭 제품까지 살균 소독할 수 있으며 섬유에 베인 잡냄새도 깔끔하게 제거한다.

 

신제품은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거치대에 내장된 1.7m 길이의 케이블은 유선 모드로 사용 시 긴 코트도 불편함 없이 다릴 수 있도록 기동성을 제공한다. 물탱크는 110ml의 넉넉한 용량을 확보했으며, 탈착이 쉬워 물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 모드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LED 가이드로 충전 및 예열, 1단, 2단 등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 자동안전모드는 8분간 미사용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안전성을 높였다.

 

브러쉬는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모피, 털옷, 침구류 등 손질이 어려운 제품에는 패브릭 전용 브러쉬를 사용하며, 고급 의류의 결을 살리거나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용이한 벨크로 전용 브러쉬도 함께 제공돼 제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의 일상을 분석해 다림질을 보다 쉽고 편안하게 돕고자 무선의 편의성과 빠르고 강력한 기능을 갖춘 스팀핏 코드리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가전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초점 맞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35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렌터카 독과점 꿈꾸던 사모펀드의 꿈 '철퇴'…SK렌터카·롯데렌탈 M&A 불허 "경쟁법 넘어 ‘中전기차’ 시장잠식 우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사모펀드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의 롯데렌탈 지분 63.5% 취득을 불허하면서 SK렌터카와 롯데렌탈의 M&A가 사실상 무산됐다. 이 결정은 전원회의에서 8명 위원 중 5명이 불허에 찬성하고 3명이 허용 또는 조건부 허용을 주장하며 팽팽한 논쟁 끝에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시장점유율·경쟁구조 분석 국내 렌터카 시장은 단기(1년 미만)와 장기(1년 이상)로 나뉘며, 공정위는 2024년 말 기준 차량 대수 기준으로 두 사의 합산 점유율을 단기 내륙 29.3%, 제주 21.3%, 장기 전체 38.3%로 산정했다. 최근 5년간 장기 시장 합산 점유율은 30% 후반대를 유지하며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나머지 경쟁사들은 대부분 영세 중소기업으로 3위 사업자 점유율조차 3% 미만 수준이다. 롯데렌탈과 SK렌터카는 자금조달력, 브랜드 인지도, 전국 영업망·IT 인프라, 차량 정비·중고차 판매 연계에서 중소 경쟁사를 압도해 결합 시 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가격 인상 압력이 커질 것으로 경제 분석됐다. 불허 결정 배경 공정위는 제주 렌터카 총량제와 캐피탈사 본업비율 제한(리스 차량만큼만 장기 렌터카 확대 가능)으로 신규·기존

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 주도로 쌓은 모터스포츠 기술력 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서 입증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6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의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Rallye Monte-Carlo)’가 1월 25일(현지시간) 모나코와 프랑스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몬테카를로 랠리’는 눈과 빙판, 젖은 노면과 건조 노면이 반복적으로 교차하는 예측 불가능한 겨울 산악 코스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프랑스 알프스 산맥을 따라 이어진 아스팔트 노면 코스는 급변하는 주행 환경으로 인해 경기 내내 변수로 작용했으며, 타이어 성능에 따른 전략적 선택이 경기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됐다. 대회는 모나코와 프랑스를 오가는 총 339km 거리의 17개 스페셜 스테이지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까다로운 주행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이뤄졌다. 드라이버들은 매 스테이지 변화하는 노면 조건에 대응해야 했고, 정밀한 주행과 전략적 판단이 요구되

정관장 홍삼정, 광주요 콜라보로 전통·정성까지 담은 ‘스페셜 에디션’ 2종 출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정관장이 광주요와 협업해 ‘홍삼정’을 차로 즐기기 적합한 ‘울림잔’을 더한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정관장의 대표 제품인 ‘홍삼정’에 상위 10% 수준의 양삼을 더한 특별한 ‘홍삼정’을 광주요의 ‘울림잔’과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 60년 동안 우리 도자기를 지켜온 광주요는 도자문화의 생활화를 실현하며 삼국시대부터 내려오던 방울잔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리잔’이 유명하다. ‘울림잔’은 소리잔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게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을 통해 단독으로 출시한 ‘울림잔’은 ‘홍삼정’에 물과 꿀 등을 더해 차처럼 따뜻하게 즐기기에 적합한 크기로 물잔이나 찻잔, 디저트 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손잡이 굽 안에 작은 도자기 구슬을 넣어 잔을 살짝 흔들면 잔잔한 울림이 퍼진다. ‘홍삼정’은 정관장을 대표해 10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설 명절을 맞아 품격 있는 선물로도 적합하다. 100% 계약 재배로 씨앗을 뿌리기 전 2년간 땅을 고르고, 6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길러낸 홍삼만을 엄선해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원료만을 사용한다. 100% 홍삼농

[랭킹연구소] 파리바게뜨, 美 앙트러프러너 ‘프랜차이즈 500’ 종합 29위·베이커리 1위…"TOP30 진입, 글로벌 성장성 및 경쟁력 입증"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 비즈니스 전문매체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가 발표한 '2026 프랜차이즈 500(Franchise 500)'에서 종합 순위 29위, 베이커리 카페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파리바게뜨는 2024년 61위에서 2025년 42위, 올해 29위로 매년 순위를 끌어올리며 상위권 ‘톱30’에 진입했다. 올해 프랜차이즈 500 순위 톱30에 이름을 올린 국내 브랜드는 파리바게뜨가 유일하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격전지로 꼽히는 미국에서 성장성과 사업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 ‘프랜차이즈 500’은 포브스, 포춘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매거진인 앙트러프러너가 1980년부터 발표해온 평가 지표로, 미국 프랜차이즈 시장 경쟁력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바로미터로 통한다. 매년 북미 지역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 중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규모 및 성장세 ▲프랜차이즈 인프라 ▲마케팅 지원 ▲브랜드 경쟁력 ▲재무 안정성 등 150개 이상의 세부 항목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올해는 북미 지역에 본사를 두고 최소 1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1,354개 브랜드가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실제로

[빅테크칼럼] 로봇 심장 쟁탈전…삼성SDI, 현대 아틀라스 배터리 독점 공략에 전고체 카드 꺼내들다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삼성SDI가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최적화된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며 로봇 시장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삼성SDI를 로봇 배터리 분야에서 유일한 핵심 파트너로 선정해 아틀라스 탑재 배터리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2월 체결된 '로봇 전용 배터리 개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진행 중이다. 삼성SDI-현대차, 아틀라스 배터리 공동 개발 본격화 현대차그룹은 아틀라스 로봇의 배터리 개발에서 삼성SDI를 유일하게 선택했으며, 업계 관계자는 "삼성SDI 외에 로봇 배터리 협력처가 사실상 없다"고 밝혔다. 삼성SDI의 원통형 배터리 기술을 활용해 로봇의 제한된 공간에 고에너지 밀도와 안전성, 경량화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으로,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의 한 번 충전 시 구동 시간은 4시간에 달한다. 양사는 2026년 3월 '인터배터리 2026' 전시회에서 로봇과 배터리를 공동 전시할 예정이며, 현대차의 모베드(MobED) 플랫폼 시연과 함께 로봇용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현황을 공개한다. 전고체 배터리, 로봇 시장 상용화 유리한 이유 삼성SDI는 2027년 양산 목표로 개발 중인 전고체 배터리를 아틀라스에 적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