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가정의 달 5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식음료 브랜드/멤버십 앱 1위 스타벅스로 ㅏ타났다.
2위 버거킹, 3위 해피포인트 순이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식음료 브랜드/멤버십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조사해 10일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2025년 5월 가정의 달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식음료 브랜드/멤버십 앱은 ‘스타벅스’로 MAU 802만명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2위 버거킹 308만명, 3위 해피포인트 284만명, 4위 맥도날드 253만명, 5위 메가커피 243만명 순이었다.
6~8위는 롯데잇츠 125만명, 투썸하트 124만명, KFC 118만명 순이었다.
특히 지난 1년 새 가장 많이 성장한 식음료 브랜드/멤버십 앱 1위 KFC였다. 2위 메가커피, 3위 맥도날드로 나타났다.
2025년 5월 기준 상위 8개 식음료 브랜드/멤버십 앱 중 해피포인트를 제외한 모든 앱의 MAU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특히 KFC는 MAU가 108%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메가커피 30%, 맥도날드 26%, 롯데잇츠 25%, 스타벅스 17%, 버거킹 12%, 투썸하트 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