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흐림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9.6℃
  • 서울 7.7℃
  • 대전 6.7℃
  • 흐림대구 9.6℃
  • 흐림울산 10.5℃
  • 흐림광주 8.5℃
  • 흐림부산 10.7℃
  • 흐림고창 7.4℃
  • 흐림제주 11.2℃
  • 구름많음강화 8.5℃
  • 흐림보은 6.6℃
  • 흐림금산 7.2℃
  • 흐림강진군 9.6℃
  • 흐림경주시 8.9℃
  • 흐림거제 11.1℃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테니스 名家의 테니스화 맞춤 서비스"…휠라, 업계최초 ‘커스텀 스튜디오’ 론칭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개인의 족형에 맞춰 코트 위에서 경기력 향상을 도울 뿐 아니라 본인만의 취향을 반영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세상에 하나뿐인 테니스화’를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휠라(FILA)는 업계 최초로 본인만의 취향과 족형을 고려한 테니스화 커스텀 서비스 ‘커스텀 스튜디오(CUSTOM STUDIO)’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 역사 속 오랜 테니스 헤리티지를 지닌 휠라가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서비스다. 특히 이번 커스텀 서비스는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춘 디자인 뿐만 아니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고도화된 테크닉까지 제공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테니스’ 카테고리에 있는 ‘휠라 커스텀 스튜디오(FILA CUSTOM STUDIO)’에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원하는 테니스화 모델을 고른 다음, 내 발에 맞는 핏(일반 발볼을 위한 스탠다드 핏, 넓은 발볼을 위한 와이드 핏)을 선택하면 된다. 자주 이용하는 코트의 특성에 따라 바닥면 디자인(클레이 코트용, 잔디 코트용, 하드 코트용)도 커스텀 할 수 있어 완벽한 착화감의 맞춤 테니스화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신꾸(신발 꾸미기) 등 나만의 개성이 담긴 슈즈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최대 14가지 컬러 옵션을 두어 테니스화 전면, 측면, 설포(베라), 신발 끈, 아웃솔(밑창) 로고 등을 원하는 스타일로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신발 후면에 각인 커스텀으로 이니셜이나 원하는 문구를 추가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테니스화를 만들 수 있다.

 

현재 테니스화 커스텀 서비스로 제작 가능한 슈즈는 ‘스피드 서브(SPEEDSERVE)’와 ‘엑실러스 3(AXILUS 3)’ 두 가지이다. 휠라 테니스화 라인업 최상위 모델 ‘스피드 서브’는 신발 내외측 측면에 ‘서포티브 레이싱 시스템(Supportive Lacing System)’을 적용해 발 모양에 맞게 착화가 가능하다. 또 힐 열가소성 폴리우레탄(Heel TPU)이 안정적인 방향 전환 및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엑실러스 3’는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발바닥 부분 쿠션감을 극대화했다. 지면 접촉 시 발이 뒤틀리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바닥 면에, 격렬한 마찰이 발생하는 갑피 부분에 폴리우레탄 캐스팅(PU casting) 공법을 적용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이즈는 230~290까지 5단위로 주문 가능하다. 휠라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커스텀 테니스화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외 최정상급 테니스 선수들을 후원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의미 있는 테니스화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발모양과 취향에 맞춘 특별한 테니스화가 코트위에서 경기력 향상과 개성 있는 연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이란전쟁으로 호르무즈 봉쇄 위기…수출형 한국 제조업, 헬륨·나프타 공급망 붕괴 직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전쟁이 3주째 접어들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로 한국의 수출 주도형 제조업 기반이 심각한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한국의 반도체 및 석유화학 산업을 뒷받침하는 헬륨, 나프타 등 주요 원자재 공급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체들이 비상 재고를 점검하는 가운데 화학 업체들은 고객사에 불가항력을 경고하고 있으며, 이번 위기는 페르시아만을 경유하는 공급망의 심각한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헬륨 수입 2,116톤 중 카타르산이 1,375톤(65%)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며, 이 중 대부분이 호르무즈를 경유한다. 나프타 수입의 경우 전체 2,670만톤 중 중동산이 2,000만톤(약 75%)에 달하며, 수입 나프타 절반(51%)이 호르무즈를 통과한다. 반도체, 헬륨 재고 6개월 분 확보했지만 긴장 고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헬륨 재고를 6개월 분 확보한 상태로 미국(27.1%)과 러시아(6.2%) 등 대체 공급원을 가동 중이다. 그러나 호르무즈 우회 운송으로 배송 시간이 2~3주 지연되며 물류비가 50~80% 급등, 장기화시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The Numbers] 메디톡스,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 경신…매출은 8% '쑥' 영업이익은 15% '쏙'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2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2,47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 4% 감소한 172억원, 155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실적 호조가 매출 상승세를 견인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판매관리비 증가와 종속회사 정리 등 사업구조 재편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국내 프리미엄 톡신 시장에서 ‘코어톡스’가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또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신규 진출 국가를 지속 확대하며 전체 톡신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필러 부문의 경우, 전년 대비 5% 감소 하였으나 지난해 ‘뉴라미스’ 시리즈 신규 2종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뉴라미스’, ‘아띠에르’ 광고를 새롭게 런칭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며 국내외 시장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디톡스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국내 개발 신약 40호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콜산 성분의 턱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