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정부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의 핵심으로 내세운 '생산적 금융 ISA' 신설이 국내 주식 장기투자 유치를 위한 '역대급 세제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1월 9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보고회에서 재정경제부는 기존 ISA의 비과세 한도(기본형 200만원, 서민형 400만원)를 대폭 상향하거나 아예 폐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초과 수익에 대한 9.9% 분리과세율도 5~9% 수준으로 낮추는 안이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금융소득종합과세 부담 없이 전액 수익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국민성장 ISA·청년형 ISA 두 축으로 세제 혜택 차별화 생산적 금융 ISA는 국내 주식·펀드, 국민성장펀드,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등 국내 자산에 한정하며 해외 ETF는 제외된다. '국민성장 ISA'는 일반 국민 대상으로 비과세 한도 상향(최대 500만원 검토)과 저율 과세를 통해 장기 자금 유입을 유도하며, 청년형 ISA는 총급여 7500만원 이하 만 19~34세 청년에게 납입금 소득공제(예: 연 2000만원 납입 시 최대 200만원 공제 추정)와 이자·배당 과세 특례를 부여한다. 청년형 가입자는 국민성장 ISA나 청년미래적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2025년 글로벌 기술 산업은 24만4,851개의 일자리를 감축하며 AI와 자동화 도입으로 인한 대규모 구조조정을 경험했다는 조사결고가 나왔다. 금융 리서치 기업 RationalFX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220개 기업에서 17만630개(전체 69.7%)의 일자리를 잃으며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인도는 1만9,049개, 일본은 1만1,608개 일자리가 사라졌다. AI 직접 기인, 7만건 일자리 감축…"개별역할 아닌 전체 업무기능 소멸한 해" techcrunch, itweb, techerati, techblog.comsoc, mashable, ytcventures, communicateonline, fastcompany, channelfutures에 따르면, RationalFX 애널리스트 앨런 코헨은 2025년을 "개별 역할이 아닌 전체 업무 기능이 소멸한 해"로 규정하며, 기업들이 AI 우선 운영 모델로 재편됐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AI·자동화 직접 기인 6만9,840개 일자리 감축을 확인했으며, 컨설팅사 챌린저 그레이 크리스마스(Challenger, Gray & Christmas)는 미국 내 5만4,836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미국 AI 시스템용 메모리 반도체 선두주자 마이크론테크놀로지(NASDAQ: MU)의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4000억 달러를 돌파, S&P500 지수 내 20위에 안착했다. finance.yahoo, seekingalpha, investing, bloomberg, morningstar, theregister, theverge에 따르면, 2026년 1월 16일(현지시간) 마이크론 주가는 전일 대비 7.76% 상승한 362.75달러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감, 이에 따라 시총은 408억 달러 규모로 팽창했다. 이로써 마이크론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407억 달러), 넷플릭스(NFLX, 402억 달러), 뱅크오브아메리카(BAC, 382억 달러), 애브비(ABBV, 379억 달러)를 제치고 순위를 껑충 도약했다. 주가·시총 폭발적 상승 추이 마이크론 주가는 지난 한 달간 약 52% 치솟으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품귀 현상을 반영한 강세를 보였다. 로이터 그래픽 자료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시총은 S&P500 내 기술주 중 10위권으로 부상,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이 주된 동인으로 분석된다. CNBC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을 생포한 작전에서 음파 무기나 극초단파(microwaves) 무기를 사용해 경호원들을 무력화했다는 증언이 확산되고 있다. epochtimes, timesofindia.indiatimes.com, nbcnews.com, ground.new, foxnews에 따르면, 백악관 대변인이 해당 주장을 공유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 측은 작전으로 100명 사망을 발표했다. 그러나 미 정부는 무기 사용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있으며, 증언의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마두로 체포작전 개요 미군은 현지시간 2026년 1월 3일 카라카스에서 '절대 결심 작전(Operati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한국 생성형 AI 시장이 글로벌 '큰손'으로 급부상하며 미국 다음으로 유료 구독자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 분석에 따르면, 구글 제미나이의 전 세계 누적 iOS 매출 2,100만 달러(약 305억원) 중 한국 비중은 11.4%로 미국(23.7%)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일본(10%)을 앞질렀다. 다운로드 규모는 글로벌 17위에 그치지만 다운로드당 매출(ARPU)은 주요국 최고 수준으로, 적은 사용자 기반에도 수익성이 압도적이다. sensortower, intelligenceartificiellemaroc에서도 챗GPT 역시 한국 매출 비중 5.4%로 미국(35.4%) 다음 2위이며, 다운로드당 매출 8.7달러는 미국(8.8달러)과 동등하다. 오픈AI 발표에 따르면 챗GPT 플러스·프로 유료 가입자도 미국 다음 한국이 2위로, 국민 4명 중 1명이 AI 이용 중 유료 경험 비율은 7%에 달한다. 이는 한국의 높은 디지털 수용성과 지불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 제미나이3 출시, 사용자 폭증으로 격차 급축소 지난해 11월 18일 제미나이3 출시 후 한국 일일 활성 사용자(DAU)는 출시 전일 대비 10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뉴욕 기반 생명공학 스타트업 Conceivable Life Sciences의 AI 기반 로봇 시스템 AURA가 체외수정(IVF) 과정에서 인간 배아를 완전 자동으로 생성하며 멕시코시티 Hope IVF 클리닉에서 19명의 건강한 아기 출산을 이끌어냈다. bloomberg, mezha, conceivable, washingtonpost, techfundingnews, fertilitybridge, biopharmatrend에 따르면, 17피트(약 5.2m) 크기, 4,500파운드(약 2톤) 무게의 로봇은 6개 워크스테이션으로 205개 이상의 수동 단계를 자동화하며, 정자 선별부터 난자 분리, 세포질 내 정자 주입(ICSI), 배아 배양 및 동결까지 전체 과정을 처리한다. 임상 데이터: 51% 블라스토시스트 도달, 21 임신 달성 Conceivable의 IRB 승인 프로토타입 연구에서 AURA는 사이클당 51% 블라스토시스트 도달률을 기록하며 21건의 임신을 유발, 그중 18~19명의 건강 출산으로 이어졌다. 현재 멕시코시티 Hope IVF에서 진행 중인 100명 규모 IRB 임상시험에서도 초기 임신 결과가 긍정적이며, 연간 2,0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202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단지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대표 안성우)이 운영하는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가 ‘2025년 인기 아파트 랭킹’을 공개했다. 이번 랭킹은 2025년 한 해 동안 아파트 단지 정보 페이지의 순 방문자 수를 기준으로 집계된 결과로, 수요자들의 연중 관심 흐름을 보여준다. 올파포는 연간 37만2,792명이 해당 단지를 방문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1‧2분기 연속 분기 랭킹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연간 기준에서도 가장 높은 관심을 유지했다. 특히 2025년 7월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 4가구 모집에 22만4,693명이 신청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 1만2000여 세대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단지라는 점에서 입주 이후에도 대표적인 관심 단지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연간 2위는 서울 송파구 ‘잠실르엘’이다. 28만290명이 방문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이 단지는 3분기 분기 랭킹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이 집중됐는데, 분양을 앞둔 시점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강남권 입지를 동시에 갖춘 점이 수요자의 관심을 끌어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미국과 덴마크·그린란드 3자 회담이 ‘근본적 이견’만 확인한 채 빈손으로 끝난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19)와 덴마크의 이사벨라 공주(18)를 정략결혼시키고 그린란드를 ‘혼수’로 미국에 넘기자는 정치풍자 게시물이 전 세계 SNS를 타고 확산되고 있다. 16세기 왕실 외교를 연상시키는 이 농담은 얼핏 황당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희토류·북극항로·나토 확장이라는 21세기 지정학 갈등이 촘촘히 얽혀 있다. ‘배런-이사벨라 정략결혼’ 밈의 전개 X(옛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정치풍자 계정 ‘미스 화이트’는 “배런 트럼프와 덴마크 이사벨라 공주가 결혼하고, 그린란드를 미국에 혼수로 주면 된다”는 글을 올리며 양국 갈등을 풀 ‘간단한 외교 해법’이라고 비틀었다. 이 게시물은 일주일 남짓한 사이에 조회수 600만~1000만회, ‘좋아요’ 수 1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 사이에서 ‘중세식 외교 판타지’로 회자되고 있다. 댓글에는 “합스부르크 왕가가 하던 식의 분쟁 해결 방식” “넷플릭스 사극 ‘브리저튼’에서나 가능할 설정”이라는 풍자부터, “배런이 스페인 레오노르 공주와 결혼해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는 엔비디아가 CES 2026에서 공개한 자율주행 AI '알파마요(Alpamayo)'에 대해 "99% 달성은 쉽지만 분포의 롱테일(long tail)을 해결하는 건 초고난도"라며, 이 기술이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Full Self-Driving, FSD)에 실질적 경쟁 압력을 가하기까지 5~6년, "아마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X(옛 트위터)에 밝혔다. thestreet, teslarati, investors, timesofindia.indiatimes, techcrunch, mashable, stocktwits에 따르면,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1월 5일 라스베이거스 CES 키노트에서 알파마요를 "물리적 AI의 챗GPT 순간"으로 소개하며, 100억 파라미터 규모의 비전-언어-행동(VLA) 모델인 알파마요 1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체인-오브-소트(chain-of-thought) 추론으로 복잡한 엣지 케이스(예: 교통신호등 고장 시 교차로 대처)를 단계별로 분석해 최적 경로를 생성하며, 주행 결정 이유까지 설명한다. 알파마요 스펙과 메르세데스 탑재 일정 알파마요는 1,700시간 이상의 실주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인공지능(AI) 열풍 속에서 한국이 주도하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향후 10년간 구조적 호황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다시 한 번 힘을 얻고 있다. 신흥시장 전문 투자자 디브야 마투르(Divya Mathur)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AI 산업의 메모리 집약도를 시장이 여전히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한국 메모리주 장기 랠리를 공개적으로 재확인했다. 그는 운용하는 클리어브리지투자 신흥시장 펀드가 동종 펀드 평균 대비 97%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을 근거로 “지금이라도 메모리 반도체에 베팅할 때”라고 강조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마투르는 한국 메모리주가 이미 크게 오른 이후에도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진단한다. 실제로 2025년 한 해 동안 삼성전자 주가는 약 2배, SK하이닉스는 약 4배 가까이 급등했지만, 이들 기업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9.3배와 7배 수준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 편입종목 평균 26배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는 분석이다. 코스피 11거래일 신고가…TSMC발 글로벌 랠리 국내 증시는 이미 메모리 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