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권태훈)에서 올 추석을 맞아서 공방 장인의 손길로 완성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엄선한 원재료를, 상하농원만의 레시피를 활용해 정성스럽게 만든 상품들로 구성했다.
대표 선물세트인 햄공방 프리미엄 세트는 100%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상하농원 햄공방에서 직접 수제로 만들어, 더욱 깊고 진한 풍미의 독일식 정통 햄∙소시지 세트다.
햄&치즈 프리미엄 세트는 햄공방의 수제 햄∙소시지와 1A등급 원유로 만든 치즈를, 공방 장인들이 직접 선별한 원재료와 자체 개발한 레시피를 활용해 만들어 한층 깊은 맛을 구현했다.
또한, 상하농원 과일공방에서 신선한 제철 과일을 엄선해 수작업으로 완성한 과일공방 잼 1호 세트는 원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프리미엄 수제 잼으로,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상하농원 발효공방의 비법 레시피로 완성된 수제 장아찌 세트도 선보였다. 고창산 무와 아기멜론을 활용해 꼬들꼬들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발효공방에서 준비한 간장게장 세트는 알이 꽉 찬 신선한 특대 암꽃게를 상하농원만의 비법 간장소스에 저온 숙성해 깊고 진한 감칠맛을 살렸다. 또, 카스텔라 공방의 카스텔라 혼합세트 2종은 계란을 41% 이상 넣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카스텔라 선물세트이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상하농원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원재료에 장인의 손길이 더해져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상하농원 공방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더욱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