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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빙그레·bhc 이어 동원F&B까지 신유빈 '장악'…국민여동생 유통가 광고 '싹쓸이'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BHC치킨 뿌링클 모델로도 발탁된 ‘국민 여동생’ 탁구선수 신유빈이 동원F&B의 광고 모델로 나선다.

 

동원F&B는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유빈 선수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탁구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하며 12년 만에 대한민국 탁구에 메달을 안겼다. 특히 신유빈 선수는 경기 내내 보여준 밝은 모습뿐 아니라 간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되어 ‘신유빈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동원F&B는 신유빈 선수가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진한 육즙과 불향을 추구하는 ‘그릴리’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로, 직화 후랑크의 불맛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원F&B는 오는 13일 공개되는 CF를 통해 신유빈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 모습과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그릴리’ 직화구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후속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신유빈 선수를 ‘그릴리’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대한민국 국가대표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유빈은 지난달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 결과 8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올해 8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신유빈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귀엽다’, ‘기부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삐약이’, ‘국민 여동생’, ‘올림픽 스타’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선 긍정비율 95.87%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편, ‘그릴리’는 지난 2022년 론칭한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직화 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하고 고기를 불에 직접 구워내 진한 육즙과 불향이 가득하다. 고온의 오븐에서 구워낸 햄은 겉은 노릇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해 촉촉하며, 그릴에서 한 번 더 구워 진한 불맛이 살아있다. 사각햄, 후랑크 소시지, 닭가슴살, 베이컨, 통삼겹살 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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