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3.9℃
  • 맑음강릉 4.4℃
  • 흐림서울 6.8℃
  • 흐림대전 5.3℃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5.4℃
  • 흐림광주 5.6℃
  • 구름많음부산 6.8℃
  • 흐림고창 0.8℃
  • 맑음제주 6.4℃
  • 흐림강화 5.4℃
  • 흐림보은 3.0℃
  • 흐림금산 3.0℃
  • 흐림강진군 2.3℃
  • 흐림경주시 2.1℃
  • 구름많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세라젬, 인도 교육여건 개선 프로젝트 '드림스쿨' 10호 준공

세라젬이 뭄바이 공립학교에 조성한 디지털 교육시설 [세라젬]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세라젬은 인도 뭄바이시에서 지역 교육 여건 개선 지원사업 ‘드림스쿨’의 10번째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라젬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뭄바이 공립학교(Ramabai Sahakar Nagar School)에 컴퓨터 랩실을 구축하고 PC, 프로젝터 등 IT 디바이스를 보급해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이로써 드림스쿨 10호까지 누적 기부 금액은 3억원을 넘어섰다.

 

드림스쿨 프로젝트는 “어린이의 미래가 인도의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도의 낙후된 교육 시설을 개선하고 인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표로 세라젬 인도법인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그 동안 세라젬은 구르가온, 마두라이, 러크나우 등 9개의 지역에 드림스쿨을 준공해 시설 보수, 교육 물품 지원 등의 방식으로 인도의 쾌적한 교육 인프라를 만드는데 기여해왔다. 특히 2021년부터는 IT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컴퓨터 랩실을 신설하고, PC·프린터·프로젝트·컴퓨터 테이블 등 관련 용품을 지원해 인도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세라젬 인도 법인은 작년 말 주인도 한국대사관에서 시행한 ‘인도 진출 한국기업 CSR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인도 내 양질의 교육이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드림스쿨을 연간 2개 이상 추진해 최종 100호 이상 준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세라젬은 중국 낙후 초등학교 재건축 사업인 ‘희망 소학교’, 베트남·방글라데시 빈곤가정 장학금 지원 등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드림스쿨 10호를 통해 IT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인도 학생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드림스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미래 인재들의 꿈을 후원하고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이란전쟁으로 호르무즈 봉쇄 위기…수출형 한국 제조업, 헬륨·나프타 공급망 붕괴 직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전쟁이 3주째 접어들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로 한국의 수출 주도형 제조업 기반이 심각한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한국의 반도체 및 석유화학 산업을 뒷받침하는 헬륨, 나프타 등 주요 원자재 공급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체들이 비상 재고를 점검하는 가운데 화학 업체들은 고객사에 불가항력을 경고하고 있으며, 이번 위기는 페르시아만을 경유하는 공급망의 심각한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헬륨 수입 2,116톤 중 카타르산이 1,375톤(65%)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며, 이 중 대부분이 호르무즈를 경유한다. 나프타 수입의 경우 전체 2,670만톤 중 중동산이 2,000만톤(약 75%)에 달하며, 수입 나프타 절반(51%)이 호르무즈를 통과한다. 반도체, 헬륨 재고 6개월 분 확보했지만 긴장 고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헬륨 재고를 6개월 분 확보한 상태로 미국(27.1%)과 러시아(6.2%) 등 대체 공급원을 가동 중이다. 그러나 호르무즈 우회 운송으로 배송 시간이 2~3주 지연되며 물류비가 50~80% 급등, 장기화시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The Numbers] 메디톡스,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 경신…매출은 8% '쑥' 영업이익은 15% '쏙'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2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2,47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 4% 감소한 172억원, 155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실적 호조가 매출 상승세를 견인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판매관리비 증가와 종속회사 정리 등 사업구조 재편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국내 프리미엄 톡신 시장에서 ‘코어톡스’가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또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신규 진출 국가를 지속 확대하며 전체 톡신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필러 부문의 경우, 전년 대비 5% 감소 하였으나 지난해 ‘뉴라미스’ 시리즈 신규 2종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뉴라미스’, ‘아띠에르’ 광고를 새롭게 런칭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며 국내외 시장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디톡스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국내 개발 신약 40호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콜산 성분의 턱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