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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내궁내정]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복제약 전성시대…누리그라·스그라·세지그라·그날엔포르테·헤라크라·팔팔·불티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오리지널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의 특허 만료 이후, 국내 제약사들이 앞다퉈 복제약(제네릭)을 출시하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주요 비아그라 복제약 제품 라인업을 소개한다.

 

헤라크라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에서 출시한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다. CJ제일제당의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포르테라 (제일약품) : 제일약품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비아그라와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랜 전통을 가진 제약사로서 신뢰성을 강조하고 있다.

 

누리그라 (대웅제약) : 대웅제약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인지도 높은 제약사의 제품이라는 강점이 있다. 대웅제약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불티스 (서울제약) : 서울제약에서 생산하는 필름형 제형의 발기부전 치료제다. 복용 편의성을 높여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프리야 (근화제약) : 근화제약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스그라 (BC월드제약) : BC월드제약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다양한 용량으로 제공된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자하자 (동광제약) : 동광제약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품질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그날엔포르테 (경동제약) : 경동제약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한 마케팅이 돋보인다. 

 

오르맥스 (일양약품) : 일양약품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유통망 확대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세지그라 (하나제약) : 하나제약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품질 우선주의 전략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바로그라 (유영제약) : 유영제약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르거라 (코오롱제약) : 코오롱제약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홍보로 인지도를 높이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팔팔정 (한미약품) : 한미약품에서 출시한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다. "팔팔"이라는 쉽고 친근한 이름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형(정제, 츄정)으로 제공되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비아그라 복제약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성분과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복제약을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하고, 제품의 성분, 제조사, 복용 방법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복용 중인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 등을 고려해 전문가와 상담 후 복제약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복제약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해 오리지널과 동일한 약물 흡수 속도와 농도를 입증해야 한다. 이 시험에서 약효가 오리지널의 80~125% 범위에 들면 승인받을 수 있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임상 1상, 2상, 3상의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쳐 개발되며, 평균적으로 약 1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복제약은 생동성 시험만으로 약효를 검증받아 출시되기 때문에 개발 비용과 시간이 훨씬 적게 든다.

 

복제약은 오리지널 약값의 최대 53.55%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되며,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허 만료 후 오리지널 약값도 낮아지지만, 복제약은 여전히 가격 경쟁력을 유지한다.

 

다만 복제약은 오리지널과 동등한 효능과 안전성을 보이지만, 생동성 시험 기준(80~125%) 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일부 환자는 복제약에서 미세한 효과 차이를 느끼기도 한다. 또 복제약은 부형제(첨가물)나 제조 공정이 다를 수 있어 약물 흡수 속도나 개인별 반응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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