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5.8℃
  • 맑음강릉 4.6℃
  • 흐림서울 7.1℃
  • 구름많음대전 5.6℃
  • 맑음대구 5.3℃
  • 구름많음울산 5.4℃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7.0℃
  • 구름많음고창 0.8℃
  • 맑음제주 7.3℃
  • 흐림강화 5.7℃
  • 구름많음보은 3.9℃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4.0℃
  • 맑음경주시 2.8℃
  • 구름많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경제·부동산

[내궁내정] 2025년 FOMC 美기준금리·韓금통위 금리, 1년에 몇번? 일정은 어떻게?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라 불리는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는 우리나라 한국은행과 유사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회의다.

 

이 회의는 미국 경제 뿐만아니라 글로벌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세계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이벤트로 기억된다.

과연 FOMC가 무엇인지, 그리고 2025년 FOMC 회의 일정은 1년동안 몇번열리고 언제인지등을 정리해보겠다.

 

FOMC는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기구로,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7명 이사와 12개 연방준비은행 총재 중 5명이 포함돼 총 12명이다. 

 

현재 의장은 제롬 파월 총재다. 연임을 한 상태이며 임기는 2026년 5월 15일까지다. 지난 8년 동안 이 사람의 말 한마디와 제스처 하나에 미국경제는 물론 지구촌 글로벌 경제가 출렁거린 적인 한두번이 아니다.

 

FOMC의 목표는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을 통한 미국 경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FOMC의 결정은 금융시장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며, 단기 금리, 환율, 장기금리, 고용, 물가 등 다양한 경제 변수에 영향을 준다.


FOMC에서 결정하는 대표적인 사항은 우선 물가 안정과 고용 증대를 목표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거나 인하하는 기준금리 결정이다.

 

또 경제전망요약(SEP)과 점도표(Dot Plot)를 통해 향후 금리 전망과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세번째는 통화정책과 금리 조정을 통해 미국 및 글로벌 경제의 균형을 유지하는 이른바 시장 안정화 정책을 담당한다.

 

FOMC에서 발표되는 금리 결정과 경제 전망은 주식시장, 채권시장, 외환시장 등 다양한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FOMC는 매년 총 8회 열린다. 해당 회의에서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그리고 8회 회의 중 4차례는 경제전망요약(Summary of Economic Projections)을 함께 진행한다. FOMC 회의는 2일간 진행되며, 기준금리는 2번째날 미국 동부 시간 오후 1시경(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 3~4시 가량)에 발표된다.

 

2025년 FOMC 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월 29일(수) ~ 30일(목), 3월 19일(수) ~ 20일(목), 5월 7일(수) ~ 8일(목), 6월 18일(수) ~ 19일(목), 7월 30일(수) ~ 31일(목), 9월 17일(수) ~ 18일(목), 10월 29일(수) ~ 30일(목), 12월 10일(수) ~ 11일(목) 이렇게 8번이다.

 

경제전망요약 3월, 6월, 9월, 12월 회의에서는 점도표(Dot Plot)가 함께 발표된다. 점도표는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FOMC 참석자들의 금리 전망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표로 볼 수 있다.

 

그만큼 FOMC 회의와 기준금리 발표는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벤트다. 투자자라면 2025년 회의 일정을 미리 체크해두고, 투자에 꼭 참고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2025년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일정도 알아보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대한민국의 기준금리 등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회의다. 금융통화위원회는 2025년 정기회의를 총 24회 개최할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회(1월, 2월, 4월, 5월, 7월, 8월, 10월 및 11월), 금융안정회의는 4회(3월, 6월, 9월 및 12월) 열린다.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3.00%이고, 미국 기준금리는 4.50%로 두 나라간 금리차이는 1.50%다. 

 

최근 우리나라의 고환율과 비상계엄사태, 내년 미국 트럼프 정부의 출현 등 다양한 대내외 경제 요인에 의해 기준금리의 방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다음 기준금리 결정은 2025년 1월 16일로 예정되어 있는데, 발표전까지 금융통화위원회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3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The Numbers] 강남3구 보유세 급등 전망에 '한강벨트' 붕괴 위기…반포자이 84㎡ 보유세, 1275만원에서 1790만원 '쑥'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국토교통부가 오는 3월 18일부터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열람을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오른 영향으로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를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강남3구 아파트값은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서울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열람하며,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보유세가 급증할 전망이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1월 1일 기준으로 약 1585만 가구를 대상으로 산정됐으며, 현실화율은 전년과 동일한 69%가 적용된다. 현실화율이 동결됐지만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한국부동산원 기준 8.98%로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만큼, 시세 변동분이 그대로 반영돼 보유세가 오른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8.98% 상승이 반영돼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84㎡ 공시가격은 34억6750만원으로 25% 오르며 보유세가 1275만원에서 1790만원으로 515만원 증가한다. 강남3구 아파트값은 3주 연속 하락하며 한국부동산원 3월 둘째주 기준 송파구 -0.17%, 강남구 -0.13%, 서초구

한미글로벌-미래에셋증권, 수도권 LH 매입약정형 주거사업 활성화 '맞손'…금융조달·책임준공까지 토털솔루션 제공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국내 1위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투자운용 자회사 한미글로벌투자운용(대표 김영근)과 건설 자회사 한미글로벌이엔씨(대표 박철)가 미래에셋증권(IB2부문 대표 김정수)과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미글로벌 본사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약정형 주거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H 매입약정형 주거사업은 민간이 건설하는 주택을 LH가 준공 전 사전 약정으로 매입해 공공임대로 공급하는 주택공급 모델이다. 설계 단계부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품질을 보증하고, 준공 후 LH가 전량 매입하는 구조로 사업자의 분양 리스크를 제거하는 동시에 주택 공급의 속도와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사업에 필요한 지분(Equity) 투자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직접 대출 및 주선, 금융 구조 설계 및 자금 집행 지원을 담당한다.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은 수도권 내 LH 매입약정 가능 사업지를 발굴하고, 프로젝트 펀드 설정과 LH 매입 심의 관련 실무를 지원한다. 한미글로벌이엔씨는 시공사로서 책임준공을 수행하고, 원가·공정·품질·안전 관리를 총괄하며

‘더 크게, 더 좋은 장소에서’…키움증권, 여의도공원서 장애인의 날 맞이 배리어프리 마라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키움증권이 올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러너가 함께 뛰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단축 마라톤 ‘2026 키움런’을 연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배리어프리는 장애인에게 불편을 주는 물리적·제도적 장벽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12일 키움증권은 4월 18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일원에서 ‘2026 키움런(이하 키움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무의가 개최하고 키움증권이 주요 후원사로 행사 비용을 부담한다. 키움런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여부와 관계없이 다양한 러너들이 함께 달리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이달 12일부터 키움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2025명 대비 2.5배 늘었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개인 참가비는 전액 기부금 처리되며, 키움증권은 행사에 필요한 비용을 무의에 전액 기부한다. 휠체어, 유아차 등을 위한 서울지하철 교통약자환승지도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장애접근성 향상 활동에 쓰인다. 행사를 주최하는 무의는 ‘장애를 무의미하게, 턱 없는 세상을 만든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서울지하철 교통약자 안내표지, 지하철교통약자환승지도,

[랭킹연구소] 한국 진출 외국계 기업, 매출액比 법인세 비중 순위, TOP10…우아한형제들>라이나생명>메트라이프>애플>노벨리스>금호타이어>싱웨이>르노>BMW>코스트코 順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계 기업의 법인세 납부액이 매출액 대비 1%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외국계 기업의 법인세 납부액이 최근 2년 새 33% 이상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매출 3조원 이상 대형 외국계 기업의 평균 법인세 비중이 0.4%에 불과한 가운데,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매출액의 5% 이상을 납부해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1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1872개 외국계 기업 중 3년 연속 비교 가능한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한 1583개 기업의 법인세비용 및 기부금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법인세 납부 총액은 2022년 7조2365억원에서 2024년 4조8226억원으로 2조4139억원(33.4%) 감소했다. 세전이익도 같은 기간 12.4%(3조5102억원) 줄어, 이익 감소가 법인세 축소로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계 기업은 해외에 적을 둔 최대주주(법인·개인)가 의결권 기준 50%를 초과해 경영권을 행사하거나, 지분율이 50% 이하라도 지배구조상 지분우위를 통해 사실상 경영권을 행사하는 기업으로 정의했다. 법인세비용은 연결손익계산서상 계속사업

스마일게이트 퀀팃투자 큐레이션 플랫폼 ‘머니터링’, 출시 6개월만에 가입자 20만명 돌파…‘투자 시성비’ 입소문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대표 이찬열)은 자사가 운영하는 AI 기반 투자정보 큐레이션 플랫폼 ‘머니터링(Moneytoring)의 가입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출시 6개월 만이다. 머니터링은 프라이빗뱅커(PB)가 없어도 개인 투자자가 자신에게 맞는 투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과 AI 핀테크 기업 퀀팃이 함께 개발했다. 투자 대상의 시장 가격, 재무 정보 등 정량 데이터는 물론 뉴스, 공시 SNS 등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까지 실시간으로 수집해 정제, 요약하고, 투자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한다. 개인 별 관심 종목이나 키워드에 따라 주요 이슈와 유의사항(코멘트)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내 관심 브리핑’도 지원한다. 여기에 ‘함께투자’와 ‘커뮤니티’ 기능을 더해 투자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이래, 투자자들 사이에서 ‘투자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효율)’를 높여주는 앱으로 회자되며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했다. 월간활성사용자(MAU)는 6만명에 이른다. 앱스토어 리뷰와 커뮤니티 등에는 ‘주요 투자

무역보험公-코트라, 수출지원 ‘원팀’ 가동… 中企 해외진출 문턱 낮춘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와 「제 1차 정기 협의회」를 개최하여 중소·중견기업 수출 지원에 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에 열린 산업부 장관 업무보고의 후속 조치로,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 역량이 부족한 수출 중소ㆍ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향후 본 회의를 정례화하여, 각 기관의 기능과 전문성을 살린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코트라의 해외 네트워크와 무보의 무역보험 역량을 융합해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다양한 연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수출 초보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기관의 중소·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 간 연계를 강화하고, 각종 코트라 지원사업 참여 기업에 무역보험을 우대 제공하는 등 수출 전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 무역 상거래 데이터 공유, ▲ 무역사기대응 합동 설명회 개최, ▲ 사기 의심 수입자 불시 점검 등 안전한 수출을 위한 공조를 강화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공략도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진식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은 “수출지원의 선봉에 선 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