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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우리 댕댕이 간도 소중하니까"…대웅펫, 반려동물용 ‘우루사’ 선봬

대웅제약 베스트셀러 ‘우루사’ 반려동물용으로 출시
국내 최초로 동물용 UDCA 정제 선보이며 편의성·단독 복용 기호성 높여
고순도 UDCA 원료 사용으로 간 기능 개선 및 해독 작용 우수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이 반려동물의 간 건강을 위해 국내 최초로 UDCA성분의 정제형 동물용의약품 ‘유디씨에이정(UDCA정)’을 출시하고, 반려동물 간담도 질환의 새 치료 옵션을 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웅제약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오랜 기술력을 활용해 반려동물용으로 개발한 유디씨에이정은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를 주성분으로 하는 반려동물 간기능 개선제다. 해당 제품은 동물병원 전용으로 판매하며, 정제 한 알에 UDCA 200mg이 포함되어 있다.

 

기존에는 사람용으로 개발된 UDCA 성분의 의약품을 반려동물에 맞게 소분하여 처방했다. 그러나 사람용 의약품을 반려동물이 복용할 경우 단독 복용 기호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존재했다.

 

이에 대웅펫은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에서 유일한 UDCA 정제인 유디씨에이정을 출시해 반려동물 간담도 질환의 새 치료 옵션을 제시했다. 반려동물이 쉽게 씹어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츄어블 형태로 제작해 복용 편의성 및 단독 복용 기호성을 높였다. 유디씨에이정은 반려동물의 체중 KG당 10~15mg씩 하루에 1~2회 경구 투여하면 된다.

 

제품에 함유된 UDCA는 담즙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간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간의 해독 작용을 활성화한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 세포를 보호한다.

 

반려동물은 노화로 간과 담낭 기능이 저하되거나, 외부 세균 감염 등으로 쉽게 간담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사료는 사람의 음식만큼 까다롭게 관리되지 않아 질병균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대웅펫은 유디씨에이정을 통해 간담도 질환을 겪고 있는 환견과 환묘의 간 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유디씨에이정은 지난 2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급성간염 및 만성간염 ▲간종창 ▲지방간 ▲황달의 예방 및 치료 ▲담즙 분비 부전 개선 등에 대한 간 기능 개선 및 치료에 도움을 주는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이번 출시를 통해 대웅펫은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자사 핵심 브랜드의 의약품까지 동물용으로 출시하며 반려동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유디씨에이정은 전세계 UDCA 원료의 25%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대웅바이오의 고순도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대웅펫은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속방형 췌장 효소 보조제인 ‘에피클(EPICLE)’을 출시했으며, 9개월 만에 약 1만 5천 개를 판매하며 국내 동물병원 췌장 효소 보조제 시장의 42%를 확보했다. 이번 유디씨에이정 출시로 췌장 효소 보조제 시장뿐만 아니라 간담도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웅펫 이효준 대표는 “대웅제약 핵심 브랜드의 인의약품을 동물용으로 출시되는 것에 대해 업계로부터 큰 기대를 받은 제품으로, 전문가 및 임상수의사들 200명 이상의 자문을 받아 반영했을 뿐 아니라 각 병원의 니즈에 따라 조제하거나 알약으로 단독 처방도 가능하도록 기호성을 높인 츄어블 정제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유효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동물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치료받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디씨에이정은 27일 정식 출시되며, 병의원 전문 온라인몰인 더샵(theSHOP)을 비롯해 서울수의약품, 수의사장터, 블루벳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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