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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한국수자원공사, ESG 상생 성과로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수상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2월 9일 대전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창업지원공간 W-브릿지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동반성장 의욕 고취와 지속 가능한 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상으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대표 우수사례에 시상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AA)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ESG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역량이 물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ESG 경영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공공 조달과 금융·투자, 공급망 관리 등에서 기업 전반에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 이번 수상은 협력 중소기업의 부담은 줄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한국수자원공사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2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 ESG 진단 및 지표 설정 ▲ 기업 맞춤형 교육·컨설팅 ▲ 현장 개선 지원 등 물분야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총 62개 중소기업을 지원했으며 이 중 60개 기업이 동반성장위원회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받은 기업은 금융기관 대출 이자 감면, 수출 및 기술 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을 기반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테크 분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창업지원부터 기술개발·실증, 판로 확대까지 연계한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 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은 물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진해 온 상생협력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술협력과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해 기후테크 생태계 전반의 상생과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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