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을 주도했던 밀란 코박을 자문역으로 영입하고 보스턴다이나믹스 사외이사로 임명하며 AI 로보틱스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한다. 코박은 20년 넘는 경력 동안 소프트웨어·하드웨어·AI 기반 로보틱스 시스템을 아우르며 빠른 개발 사이클로 높은 성과를 창출한 엔지니어링 리더로 평가받는다. 코박의 테슬라 시절 업적 코박은 2016년 4월 테슬라에 합류해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시작, 불과 3개월 만에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승진했다. 2019~2022년 오토파일럿 2세대 개발을 주도하며 컴퓨터 비전 중심 자율주행 기술과 자체 칩 기반 하드웨어 통합을 이뤄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2022년부터 옵티머스 엔지니어링 디렉터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총괄하며 차량 AI의 '엔드투엔드' 학습을 로봇에 적용했다. 2024년 9월 부사장으로 승진한 그는 옵티머스를 개념에서 Gen 2 프로토타입으로 진화시켰으며, 2025년 6월 가족 시간 이유로 퇴사할 때까지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현대차의 로보틱스 투자 확대 현대차그룹은 2021년 약 8억8000만 달러에 보스턴다이나믹스를 인수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한국의 재래식 군사력이 글로벌파이어파워(GFP)의 2026 군사력 랭킹에서 미국(0.0741점), 러시아(0.0791점), 중국(0.0919점), 인도에 이어 5위(0.1642점)를 3년 연속 유지하며 아시아 최강을 넘어 세계 최상위권을 공고히 했다. globalfirepower, indianexpress, worldpopulationreview, ecofinagency, militarypowerrankings에 따르면, GFP는 병력 규모, 무기체계 수량, 경제력, 지리적 요인 등 60여 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며,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강력한 전투력을 의미한다. 한국, 장기 상승 궤적… 견인포·호위함 등 세부 강점 부각 한국은 2011년 7위로 10위권 진입 후 2020년 6위, 2024년부터 5위를 고수하며 지속 상승세를 탔고, 올해 견인포·자주포 전력, 호위함 전력, 예비군 병력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영국(8위), 프랑스(6위), 일본(7위)을 제쳤다. 인도 익스프레스 등 해외 매체도 한국의 상위 5위 유지와 프랑스(6위·지난해 7위), 일본(7위·지난해 8위)의 상승을 보도하며, 한국이 UN 안보리 상임이사국 군사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일론 머스크의 엑스(X, 옛 트위터)에 맞서 유럽 규제 준수와 사용자 검증을 강조한 신규 소셜미디어 플랫폼 'W'가 2월 베타 버전을 출시한다. confrontations, theinnovator, weforum, cybernews에 따르면,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된 이 플랫폼은 이베이 전 수석 프라이버시 책임자 안나 자이터(Anna Zeiter)가 CEO로 이끌며, EU의 €500 million(약 7,500억원) 규모 투자를 받아 유럽 데이터 보호 규정(GDPR)과 AI 법안을 철저히 따를 예정이다. 배경과 발표 경위 W는 2026년 1월 19일 스위스 다보스 WEF에서 공식 발표됐다. 자이터는 링크트인 게시글에서 "체계적 허위정보가 대중 신뢰를 훼손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약화시킨다"며 유럽 기반 플랫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과 스위스 경제지 빌란츠 인터뷰에서 W를 "트위터의 개선된 버전"으로 규정하며, 이름 'W'는 'We(우리)', 저널리즘 5W 원칙, 'Value(가치)'와 'Verified(검증된)'의 이니셜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핵심 기능과 기술 차별화 W는 가짜 계정과 A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시진핑 주석의 최측근이자 중국군 실질 1인자로 꼽히던 장유샤(張又俠·75) 중앙군사위원회(CMC) 부주석이 미국에 핵무기 핵심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숙청된 것으로 드러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26년 1월 25일(현지시간) 단독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장 부주석의 낙마 결정적 원인은 부패를 넘어 국가 안보를 위협한 핵 기밀 누설이다. 이는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가 24일 발표한 '심각한 기율 위반 및 불법 행위' 조사 공식화 이후 WSJ이 정통 소식통을 통해 폭로한 내용으로, 군부 반부패 캠페인의 정점이 됐다. 핵 유출 혐의, CNNC 구쥔 수사서 포착 wsj, timesofisrael, bloomberg, michaelbociurkiw, nypost, scmp에 따르면, 장유샤의 핵 기밀 유출 혐의는 중국 국가 원자력 공사(CNNC) 전 총경리 구쥔(顧軍)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CNNC는 중국 민간·군사 핵 프로그램 전반을 총괄하는 국영 기업으로, 2026년 1월 19일 중앙기율검사위가 구 전 총경리에 대한 '중대 기율·법률 위반' 조사를 발표한 지 불과 일주일 만의 폭로였다. WSJ은 24일 군 고위 장성 대상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2026년 신년사에서 경영방침을 '미래를 설계하고 New Business를 창조하자'로 제시하며 AI 시대 적극 대응과 원전 사업 확대를 핵심 과제로 강조했다. 지난 2025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연간 매출 4,722억원(+11.2% YoY), 영업이익 355억원(+4.8% YoY)을 전망하며 도전적 목표를 세웠다. 위기 극복 위한 '각성과 팀워크' 촉구 김종훈 회장은 "위기감을 느껴야 하며, 치열함과 끈기,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요함이 성과를 만든다"고 직원들에게 각성을 촉구했다. 특히 수주 과정에서 "개인 역량이 아닌 조직 전체의 팀워크와 시너지"를 강조하며, 핵심 프로젝트에 '잔심' 태도를 적용할 것을 주문했다. 호실적을 바탕으로 한 연장선상에서, 국내 가격 경쟁 탈피와 체질 개선을 병행하라는 지침이다. 글로벌 원전 시장 '첫 교두보' 확보 가속 회사는 원전 사업에서 "전략적 협력체계를 통해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해야 한다"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실제로 2025년 8월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설비개선 PM 용역(약 100억원 규모)을 수주하며 해외 원전 첫 진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국내 최초 양산형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검증기가 지난 2025년 12월 두 차례 발사 실패를 딛고 한국시간 1월 30일 오전 9시 55분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미국 로켓랩의 '일렉트론' 로켓으로 재발사에 나선다. 우주항공청은 29일 "발사체 업체 로켓랩의 기술점검이 완료돼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하며, 500km 태양동기 오후궤도 배치 후 3년 임무를 통해 군집 운영 핵심기술을 검증할 계획이다. 연속 '홀드' 쇼크, 통신·점화 실패 상세 분석 2025년 12월 11일 첫 시도에서 카운트다운이 5분 43초 남은 지점에서 멈췄고, 26분 후 재개했으나 8분 7초 전 다시 '홀드'가 걸리며 발사 가능 시간대를 초과해 무산됐다. 우주항공청은 "발사체와 지상장비 간 통신 이상"을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이는 로켓랩의 센서 문제 징후와 유사한 사례였다. 16일 두 번째 도전에서는 카운트다운이 T-10초까지 진행됐고, 이륙 신호와 엔진 연기까지 확인됐으나 점화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해 즉시 중단됐다. 전문가들은 "엔진 점화 불량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로켓랩은 정확한 원인을 공개하지 않고 1월 12일 이후 재조정을 발표했다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는 2025년 공개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가 ENA 채널 최고 시청률 경신, 국내외 OTT 시청 순위 1위 등 주요 지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며 K-콘텐츠 시장 내 입지를 굳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선보인 ‘착한 여자 부세미’는 ENA 채널 최고 시청률 7.1%(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를 기록하며 대중적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11월 공개된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이하 UDT)’는 쿠팡플레이 주간 시청량이 공개 첫 주 대비 약 420% 증가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 5%를 기록했다. OTT 플랫폼 내 시청 순위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신병 시즌3’는 티빙 공개 기간 내내 1위를 유지했으며, 시즌 1·2 역시 같은 기간 ‘TOP 10’에 동반 진입했다. ‘UDT’는 쿠팡플레이 ‘이번 주 인기작’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당신의 맛’은 넷플릭스 공개 직후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23개국 1위를 차지했다. 현재 ENA 채널에서 방영 중인 ‘아이돌아이’ 역시 공개 첫날 넷플릭스 국내 순위 2위에 올라 지니 TV 오리지널의 흥행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시즌제로 이어지며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hinok)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섬유 아티스트 고소미 작가와 함께 완성한 ‘새해 에디션’을 출시한다. 희녹은 매해 '새해 에디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상징하는 깨끗한 흰 색을 활용해 작가나 디자인 스튜디오와 함께 협업해 왔다. 이에 어우러지는 정성스러운 포장까지 더해 감사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할 수 있어 매년 품절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2026년 올해의 에디션은 그동안 정직하게 쌓아온 시간들과 앞으로 이어갈 겹들에 대한 이야기를 고소미 작가의 한지 작품에 담았다. 한지, 삼베 등 전통 소재를 활용해 '흔적'과 '시간'을 담는 고소미 작가는 고유의 방식으로 희녹이 전하고자 하는 ‘겹겹이 쌓인 마음’을 작품으로 표현해냈다. 희녹의 ‘새해 에디션’은 ‘한지 패브릭 바구니’와 ‘소원 돌’로 만나볼 수 있다. ‘한지 패브릭 바구니’는 한지를 여러 겹 겹친 한지 패브릭으로 만든 바구니에 희녹의 제품을 담아 구성했다. 희녹의 시그니처인 제주 편백 100% 탈취제 ‘더 스프레이’를 담은 세트와 제주 편백 핸드워시, 핸드밤을 담은 ‘더 핸드’ 세트, 희녹 제주 편백 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