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Space=Reporter seungwon lee] Mom's Touch has opened its first franchise store in Japan, sending a signal for full-scale expansion of its local franchise business. The local burger and chicken brand Mom's Touch announced on the 3rd that the first day of opening of 'Mom's Touch BLiX Chigasaki Branch' (hereinafter referred to as Chigasaki Branch), which opened on November 27th in the coastal city of Chigasaki, located 50 minutes by subway from Shibuya, Japan, achieved sales 63% higher than Shibuya Mom's Touch based on the number of seats, successfully completing the opening as the first fra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지난 9월 구글코리아 사장에서 물러난 김경훈 대표가 오픈AI 코리아 총괄 대표로 부임한 후, 12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챗GPT 출시 3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김 대표는 한국이 전 세계에서 인구당 챗GPT 유료 사용자 비율 1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AI 활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문서 작업과 실질 업무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AI 활용 1위 국가…업무 생산성에 집중 오픈AI 분석에 따르면, 한국 사용자의 29%가 문서, 계약서 번역, 이메일 작성 등 업무 산출물 생산에 챗GPT를 사용하고 있으며, 21%는 과업 수행 방법을 조언받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챗GPT 주간 사용자는 8억명을 넘어섰고, 일일 메시지는 지난해 6월 4억5000만건에서 올해 6월 26억3000만건으로 약 6배 증가했다. 김 대표는 "직원들이 챗GPT 사용에 이미 익숙한 만큼 기업 내 AI 전환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며, "경제적으로 가치가 큰 일의 대부분이 기업 안
보증금은 월세의 수십, 수백배다. 세입자가 맡긴 돈으로 집주인은 다른 집을 산다. 금리가 오르면 전세가 내리고, 금리가 내리면 전세가 치솟는다. 한국만의 독특한 주거 생태계가 2026년, 또 한 번의 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반면 1인 가구가 선택한 오피스텔은 아파트 규제의 '반사이익'을 누렸지만, 이제 그마저 불투명하다. 알스퀘어가 내놓은 '2025-2026 부동산 시장 종합 분석 보고서'는 주택과 오피스텔 시장의 구조적 모순을 데이터로 해부한다. 주택시장, 개인 임대 85%가 만드는 불안 우리 주택시장의 특징은 '개인 임대인 중심 구조'다. 국내 임대주택의 약 85%를 개인이 소유한다. 이는 미국(40%대), 일본·독일(60%대)보다 훨씬 높은 비중이다. 개인이 임대를 공급할 경우, 세금·금리·개인 사정에 따라 임대료와 계약 조건이 크게 달라져 세입자의 주거 안정성이 떨어진다. 더 큰 문제는 '보증금 제도'다. 해외에서 보증금은 월세 1~3개월치로 임대료 미납에 대비한 담보 성격이다. 반면 국내는 월세를 대신하는 거액의 장기 임대료 성격을 지닌다. 우리나라의 전세 보증금 규모는 월세의 40배를 웃돈다. 집주인은 이 보증금을 투자 자본으로 활용한다. 세입자가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올 한해 대한항공을 이용한 승객들이 가장 많이 간 해외 도시는 일본 도쿄로 조사됐다. 대한항공이 12월 11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연말결산’에 따르면 한국발 승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올해의 핫플레이스’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도쿄가 1위를 차지했다. 2위 오사카, 3위 후쿠오카로 1~3위 모두 일본 주요 도시가 차지했다. 4위는 방콕이다. 또한 올해는 중국 노선 탑승객 수가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것이 특징이었다. 한국에서 출발해 상하이를 방문한 승객이 지난해보다 12만8000명 늘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중국 여행지로 등극했다. 베이징 방문객은 7만1000명, 칭다오 방문객은 6만3000명 증가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총 1649만명의 고객을 태우고 총 2.8억㎞의 하늘길을 날았다. 이는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56만번 완주할 수 있는 거리다. ◆ 올해 대한항공 승객 10명 중 4명은 30~40대… 3만 마리 넘는 반려동물 탑승 연령대별 이용 비중은 30~40대가 40%로 가장 많았다. 50~60대 30%, 10~20대 21%, 기타 연령대 9%였다. 전체 탑승객 중 외국인 비중은 35%를 차지했으며, 외국인 중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에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특별사법경찰(특사경) 권한 확대와 인력 증원을 강하게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주가조작은 꿈도 못 꾸게 해야 한다”며, “원천 봉쇄”를 강조하고 “탈탈 털어야 한다”는 강도 높은 표현을 반복했다. 주가조작 근절 위한 인력·권한 확대 지시 이 대통령은 현재 운영 중인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의 인력이 37명으로는 부족하다며, 1~2팀을 더 만들어 팀별 성과 경쟁을 유도하자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금융위원장은 “그렇게 해주시면 1호, 2호 사건이 아니라 10호, 20호, 50호까지 잡아낼 수 있다”고 화답했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민생금융범죄에 대응하는 특사경의 인원과 권한이 부족하다고 건의했고, 대통령은 이를 정리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주가조작 사건과 시장 불신 확산 실제로 최근 1년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불공정거래 의심 사건 99건을 적발해 금융위원회에 통보했다. 부당 이득 규모는 7,663억원에 달하며, 특히 코스닥시장에서 시세조종 사건이 집중됐다. 지난 9월에는 재력가와 금융 전문가들이 연루된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에 정치자금 지원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정가와 주요 언론에 따르면, 머스크는 2025년 6월 27일 연방 상원과 하원의 공화당 슈퍼팩(특정정치활동위원회)에 각각 500만 달러씩, 총 1000만 달러(약 140억원)를 기부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미국 슈퍼팩으로 들어간 개인 기부금 중 최고액으로, 머스크가 여전히 미국 정치판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머스크의 이번 정치자금 지원은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후보들을 위해 2억9150만 달러(약 4298억원)를 투입한 데 이어 이어진 후속 행보다. 특히 머스크가 설립한 슈퍼팩 '아메리카팩(America PAC)'은 경합 주 유권자들에게 헌법 청원 서명 시 100달러를 지급하고, 매일 1명씩 100만 달러(약 14억7000만원)를 증정하는 등 독특한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 같은 현금 유도 전략은 경합 주의 선거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는 감세 법안을 둘러싼 갈등이 표면화됐다. 머스크는 트럼프의 감세 법안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직장인들이 업무 지침과 협업을 위해 동료 대신 AI 챗봇에 의존하는 현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생산성은 높아졌지만, 조직 내 인간 관계와 협업의 질은 점점 약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앤트로픽의 Claude 챗봇을 활용하는 일부 엔지니어들은 과거 동료에게 물었던 질문을 이제 AI 어시스턴트에 의존하고 있다. 앤트로픽의 11월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동료와 함께 일하는 것이 좋지만, 이제 그들이 덜 필요해졌다”는 직원의 소감이 나타났다. 실제로 일부 직원들은 Claude가 일상적인 문의를 처리하면서 멘토링과 협업 기회가 줄어들었다고 보고했다. fortune, kpmg, futurecio, axios, parriva, gizmodo.com에 따르면, 업계 전반으로도 이 현상이 퍼지고 있다. Upwork가 2025년 7월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AI로 생산성이 향상된 직장인 중 64%는 AI와의 관계가 인간 동료보다 더 좋다고 답했으며, 67%는 AI를 더 신뢰한다고 응답했다. 경제학자 Thomas Weinandy는 “AI가 새로운 구글이 되어가는 것 같다. 간단한 질문을 누군가에게 물으면 짜증이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