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목성의 위성 유로파는 지하 100km 깊이의 광활한 염수 해양으로 외계 생명체 가능성의 최전선에 서 있지만, 최근 NASA 주노(Juno) 탐사선의 얼음 껍질 두께 29km(18마일) 직접 측정 결과가 생명 유입 경로를 가로막는 장벽으로 떠올랐다. phys.org, jpl.nasa, astrobiology, science, miragenews, modemworld, starlust, spacedaily에 따르면, 2022년 9월 29일 주노의 360km 고도 근접 비행에서 마이크로파 방사계(MWR)가 관측한 데이터로, Nature Astronomy 12월호에 발표된 이 수치는 기존 얇은 껍질(0.8km 미만) vs 두꺼운 껍질(수십 km) 논쟁을 종식지었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스티브 레빈 프로젝트 과학자는 "이 29km는 순수 얼음의 차갑고 단단한 외부층 두께로, 내부 대류층이 더해지면 총 두께는 증가하고 염분 포함 시 약 4.8km(3마일) 줄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외 매체는 이 발견을 '생명 탐사 악재'로 보도하며, 유로파 껍질을 15~25km로 추정하며 지질 활동 부재 가능성을 강조했다. Phys.org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꿀벌이 인간과 6억년 이상 진화적으로 분리된 '외계 지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호주 모나시대와 RMIT대 연구팀은 최근 학술지 'Leonardo'에 발표한 논문에서 꿀벌의 수학 능력이 성간 소통의 보편 언어로 수학을 검증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 연구는 2016~2024년 실험에서 꿀벌 14마리가 덧셈·뺄셈 학습 후 정답률 64~72%를 기록한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꿀벌 수학 실험, 구체적 증거 제시 popularmechanics, quantamagazine, theconversation, direct.mit, umlibguides.um, sheffield.ac, sciencenews, smithsonianmag에 따르면, 연구팀은 야외 미로에서 설탕물 보상으로 자유비행 꿀벌을 훈련시켰다. 꿀벌은 1을 더하거나 빼는 기본 산술을 익혔으며, 홀짝수 분류, 순서 배열, '제로' 개념 이해, 기호-숫자 연계를 증명했다. 각 벌은 4~7시간 동안 100회 이상 테스트를 반복, 무작위 조합에서 우연 확률(50%)을 초과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꿀벌 뇌의 96만개 뉴런이 인간 860억개에도 불구하고 추상적 수학 처리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팔란티어의 AI 기술을 도입해 이민 관련 제보를 자동 분류·요약함으로써 단속 효율을 크게 높였으나, 내부 직원들의 윤리적 반발이 격화되고 있다. wired, diggitmagazine, americanimmigrationcouncil, biometricupdate, middleeasteye, techcrunch, theguardian에 따르면, 국토안보부(DHS)와 ICE는 2025년 봄부터 팔란티어의 생성 AI 시스템을 통해 공공 제보를 처리하며, 기존 FALCON 티프라인(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의 핵심 제보 처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단속 효율화, 구체적 성과 부각 ICE의 'AI Enhanced ICE Tip Processing' 도구는 제보를 요약해 조사 시간을 단축시키며, HSI(국토안보수사국) 요원들이 다중 데이터베이스를 쿼리한 후 보고서를 생성하도록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팔란티어의 'Enhanced Leads & Target for Enforcement (ELITE)'와 연계돼, 메디케이드·HHS 데이터 등을 활용한 지도 기반 타겟팅으로 주소 신뢰도 점수를 부여하며 동네 단위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2026년 1월 28일(현지시간) 2025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최대 경쟁자는 중국"이라고 직격하며 시장에 충격을 던졌다. 머스크는 중국의 AI 실력과 제조 스케일링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 외엔 유의미한 경쟁자가 없다. 중국은 차원이 다르다(next level)"고 강조했다. mlq.ai, humanoidsdaily, cnbc, briefglance, scmp, cnevpost, teslarati에 따르면, 이는 테슬라가 프리몬트 공장의 Model S/X 라인을 옵티머스 생산으로 전환하고 연 100만대 목표를 세운 가운데 나온 발언으로, 글로벌 로봇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중국, 2025년 출하량 세계 장악…5,000대 돌파 기업들 앞세워 국제데이터코퍼레이션( IDC)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은 전년 대비 508% 폭증한 약 1만8,000대로 집계됐다. 상하이 기반 Agibot이 5,200대(풀사이즈 1,300대 포함)로 1위를 차지했으나, 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는 5,500대 이상 출하와 6,500대 이상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미국의 세계적 암벽 등반가 알렉스 호놀드가 대만 타이베이의 초고층 빌딩 '타이베이 101'을 로프나 안전 장비 없이 맨몸으로 등반, 인류 최고 높이 프리솔로 기록을 새롭게 썼다. 현지시간 2026년 1월 25일 오전 9시 10분(대만시간) 등반을 시작한 호놀드는 정확히 92분 만에 508m 높이 첨탑 정상에 도달하며, 빌딩 주변에 모인 수천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도전은 넷플릭스의 '스카이스크레이퍼 라이브(Skyscraper Live)' 특별 생중계로 전 세계에 공개됐으며, 애초 24일 예정됐으나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등반 상세 과정과 기술적 난이도 타이베이 101은 101층 규모로 총 높이 508m(1,667피트)에 달하는 세계 11위 초고층 빌딩이며, 2004년 완공 당시 2009년 부르즈 할리파(828m) 개장 전까지 세계 최고층이었다. 호놀드는 빨간 반소매 셔츠와 탄산마그네슘 통만 착용한 채 빌딩 외벽의 ㄴ자 돌출 구조물과 대형 장식물을 발판 및 손잡이로 활용, 한쪽 모서리를 따라 상승했다. 특히 64층 구간의 '대나무 상자' 형태 급경사 외벽과 반복되는 발코니가 가장 험난한 난코스로 꼽혔으며, 이곳에서 잠시 휴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 18조원대를 돌파하며 역대급 성과를 예고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 집계 결과 총 당기순이익은 18조4040억원으로 전년(16조5268억원) 대비 11.4% 증가한 규모다.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이자수익이 4.1% 줄었음에도 비이자이익 폭증으로 수익 다각화가 빛을 발했다. 개별 실적, '5조 클럽' 양강과 4·3조 돌파 행진 KB금융은 5조7018억원으로 13.4% 성장하며 6조원 고지에 근접했고, 신한금융은 5조2009억원(14.1%↑)으로 사상 첫 5조 클럽에 안착했다. 하나금융도 4조1070억원(9.0%↑)으로 4조 시대를 열었으며, 우리금융은 3조3943억원(7.0%↑)을 기록해 안정적 성장세를 보였다. 다른 추정치로는 KB 5조6951억원, 신한 5조1775억원, 하나 4조987억원, 우리 3조3879억원 등으로 약간의 편차가 있지만, 모두 역대 최대다. 이자수익 5년 만에 역주행, NIM 확대가 버팀목 이자수익은 총 101조4933억원으로 전년 105조8306억원 대비 4.1% 감소해 2020년 이후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관리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이달 말 중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대중 수출 허용된 고성능 AI 반도체 H200의 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reuters, bloomberg, cnbc, bbc등의 매체들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황 CEO가 중국 설 연휴 전 회사 행사에 참석하고 베이징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21일 보도했다. 방문 일정은 회의 조정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중국 고위 당국자와의 만남 여부는 불확실하다. H200 수출 허용 배경 트럼프 행정부는 작년 말 H200의 대중 수출을 승인했으며, 중국 당국은 올해 1분기 내 수입을 허가할 전망이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엄격한 수출 통제에서 벗어난 정책 전환으로, 상무부가 사례별 심사를 통해 승인 기준을 완화한 결과다. 그러나 승인 칩은 미국 경유 시 25% 관세가 부과되며, 군사용 등 보안 우려 시설은 사용 금지 조치가 예상된다. 시장 규모와 수요 전망 중국 AI 칩 시장은 연간 500억 달러(약 73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엔비디아는 이미 200만장 이상의 H200 주문을 확보했다. 칩 단가는 2만5000~3만5000달러로, 이 주문만 이행 시 500~700억
[News Space=Reporter seungwon lee] Hugel, a global total medical aesthetics company, has solidified its position as a leading player in K-aesthetics in the US, the world's largest botulinum toxin market. Starting this year, just two years after its launch, the company plans to adopt a hybrid sales model combining direct sales and partnerships to successfully establish its US business and build upon this foundation to become a leading global medical aesthetics company. Hugel participated in the Asia-Pacific (APAC) track presentation at the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in San Francisco on the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오픈AI가 샘 올트먼 CEO가 공동 창업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스타트업 머지 랩스에 최대 투자자로 참여하며 AI와 인간 뇌의 '융합'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techcrunch, wired, hypebeast, the-decoder, theregister, timesofindia.indiatimes에 따르면, 이 투자는 머지 랩스의 시드 라운드에서 총 2억5200만 달러(약 3700억원)를 조달한 가운데 오픈AI가 가장 큰 단일 투자 금액을 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머지 랩스는 8억5000만 달러 기업가치로 평가받았으며, 비침습적 초음파 기술을 통해 뇌 신호를 읽고 쓰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머지 랩스 기술과 경쟁 구도 머지 랩스는 분자 기반 기술과 초음파를 활용해 전극 없이 뇌 신경세포와 대규모 연결을 목표로 하며, 마비 환자의 생각만으로 기기 제어나 AI 상호작용을 가능케 한다. 오픈AI는 머지 랩스와 과학 기반 모델 개발을 협력하며, AI 운영체제가 '잡음 신호'에서도 의도를 해석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와 직접 경쟁하며, 머지 랩스의 공동 창업자로는 Tools for Humanity의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의 앰배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의 본편을 공개하고, 베리(Berry) 콘셉트의 겨울 시즌 한정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티징 영상에서 과일 이미지를 활용해 호기심을 자극한 데 이어, 본편을 통해 제품을 처음 공개하며 겨울 시즌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광고 캠페인 본편 영상은 총 3편으로, 각각 ‘프리미엄 가나 트리플 베리’, ‘프리미엄 가나 쿠키 베리’,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치즈 베리’ 제품을 하나씩 조명한다. 딸기, 라즈베리, 복분자 등 베리류를 핵심 소재로 활용한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영상 속 김연아는 눈이 소복이 쌓인 광장에서 거대한 보석함을 열어 프리미엄 가나의 신제품을 발견한다. 이어 제품을 맛보면서 섬세한 표정 연기를 통해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를 경험하는 순간의 설렘을 표현한다.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가나 신제품 3종은 대형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겨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앰배서더 김연아와 제철 과일인 베리류를 콘셉트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