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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야놀자,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통합거래액 11.9조원·매출 2983억원 기록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재무실적을 발표했다.

 

야놀자의 3분기 글로벌 통합거래액(Aggregate TTV)은 11.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고객 기반 확대로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이 중 약 78%가 해외 시장에서 발생했다. 특히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36% 이상 성장하며 글로벌 확장을 주도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호스피탈리티 솔루션(SaaS) 및 데이터(Data) 솔루션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글로벌 통합거래액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야놀자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2983억원(전년 동기 대비 +12.8%), 조정 EBITDA는 313억원으로 투자 확대 영향이 일부 반영됐으나 300억원대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은 통합거래액은 10.4조원(+31.3%), 매출 1029억원(+9.1%)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매출 첫 1000억원을 돌파했다. 동 기간 조정 EBITDA는 315억원과 마진율 30.6%을 기록해 거래액ㆍ매출ㆍ조정EBITDA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SaaS/Data 솔루션 매출은 296억원(+53%)을 기록하며 부문 성장을 견인했다. 야놀자는 글로벌 파트너사 대상 데이터 기반 운영 솔루션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균형 있게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컨슈머 플랫폼 부문은 매출 2110억원(+15.6%)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트래블ㆍ레저&컬처 등 주요 서비스 수요 확대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으며, 조정 EBITDA는 94억원(마진율 4.5%)을 기록했다.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투자와 ‘NOL(놀) 유니버스’ 내 플랫폼 통합을 위한 IT 인프라 구축 비용이 반영돼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조정됐다. 이는 중장기적 운영 효율성 제고와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전략적 투자로, 통합 완료 이후 비용 효율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야놀자 관계자는 “3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통합거래액 달성은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결과”라며,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안정적 수익성과 컨슈머 플랫폼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AI·데이터 중심의 글로벌 트래블 테크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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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직무별 일하기 좋은 기업 TOP80” 잡플래닛, 2026 하반기 어워즈… ‘대상’은 SK하이닉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웍스피어(대표이사 윤현준)가 운영하는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2026 하반기 잡플래닛 어워즈’를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 59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잡플래닛은 매년 일하기 좋은 회사를 발표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단순 순위 발표를 넘어 구직자가 참고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지표를 제공하고자 ‘잡플래닛 어워즈’를 도입했다. 올해 상반기 어워즈에서는 2025년 1년간 축적된 부문별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위 0.01%에 해당하는 31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어워즈에서는 구직자가 실제로 지원을 고려하는 산업과 직무 안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존의 ‘가치’ 기준 시상 체계를 ‘산업·직무’ 기준으로 개편했다. 제조·화학, IT, 유통·무역, 미디어·디자인 등 4개 산업과 개발, 기획, 마케팅, 영업 등 4개 직무로 구성했다. 이번 어워즈는 상반기 잡플래닛에 등록된 기업 리뷰를 바탕으로 부문별 상위 10개 기업을 선정해 총 80개의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중복 수상을 제외한 실제 수상 기업은 총 59곳이다. 전체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종합 점수를 기록한 SK하이닉

“40~69세 남성 44%가 요실금 경험”…유한킴벌리, 남성 전용 서브 브랜드 '디펜드 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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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포뮬러 2030 콘셉트카’ 공개…"중장기 사업 전략과 미래 디자인 방향성 함축"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포뮬러 2030 콘셉트카(Formula 2030 concept car)’를 공개했다. 포뮬러 2030 콘셉트카는 폴스타의 ‘2030 전략’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목표로 개발됐다. 폴스타의 핵심 가치인 퍼포먼스, 혁신적인 기술,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면서 브랜드의 디자인 비전을 선보인다. 포뮬러 2030 콘셉트카는 2027년 출시 예정인 새로운 폴스타 2와 향후 선보일 폴스타 7에 적용될 디자인 요소를 미리 보여주며, 폴스타의 퍼포먼스 정체성을 한층 강조한다. 필립 뢰머스(Philipp Römers) 디자인 총괄이 이끄는 디자인팀은 기존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언어를 대담하게 발전시켰다.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소재 혁신과 지속가능성까지 아우르며 폴스타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준다. 필립 뢰머스 폴스타 디자인 총괄은 “폴스타는 이미 강력한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것을 완전히 바꾸는 혁명보다는 대담한 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포뮬러 2030 콘셉트카는 폴스타의 미

롯데웰푸드, 중장기 성장 방향 임직원 공유하고 성장 드라이브…"본원적 경쟁력 강화 내실 경영·글로벌 외형 확장"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웰푸드가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중장기 성장 방향을 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상반기 경영 효율화와 해외 성과로 이뤄낸 실적 회복세를 발판 삼아, 턴어라운드 기조를 지속해 나간다는 설명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전 임직원과 상반기 실적을 돌아보고 중장기 성장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맛있는 즐거움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며 미래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타운홀 미팅에서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견조한 중장기 성장을 실현할 양대 핵심 전략으로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내사업 개선과 ▲글로벌 사업의 고성장 지속을 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특히 상반기 성과 리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두 전략이 실질적인 턴어라운드를 견인한 핵심 요인이었음을 짚으며 향후에도 전사적 실행력을 이어갈 것을 거듭 강조했다. 롯데웰푸드는 국내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생산 네트워크 최적화와 물류·구매 프로세스 혁신 등 밸류체인 전반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경영 체계를 통해 수요

[이슈&논란] “순익 148% 뛰고 배당 2.4배” TYM의 두 얼굴… 김식·김소원·김태식 오너 3남매 '리스크는 진행형'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북미 중대형 트랙터 판매 확대에 힘입어 TYM이 올해 상반기 수익성을 큰 폭으로 끌어올리고 중간배당도 확대했다. 그러나 최대주주 김식 부사장의 확정 형사처벌 전력, 김소원 대표의 회계처리 제재 관련 행정소송, 김태식 전 부사장의 형사·민사 분쟁 이력까지 오너 3남매를 둘러싼 리스크가 겹치면서, 실적 개선이 곧바로 지배구조 신뢰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북미가 끌고 배당이 밀었다 농기계 전문기업 TYM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5522억원, 영업이익 626억원, 당기순이익 56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59.1%, 순이익은 148.0%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1.3%, 순이익률은 10.3%로 집계됐다. 회사는 북미 시장의 중대형 트랙터 판매 확대와 딜러망·부품·서비스 경쟁력 강화 등을 실적 개선 배경으로 설명했다. 특히 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229억원에서 올해 567억원으로 338억원 늘었다. 매출 증가율보다 이익 증가 폭이 훨씬 큰 구조여서, 단순한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회복이 이번 반기 실적의 핵심이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TYM은 실적 개선분을 주주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과자"…해태제과, 맛동산 밤라떼맛·샌드에이스 크림라떼맛 등 가을 카페 에디션 4종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음료와 디저트를 과자로 만든 가을 카페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그동안 제철 과일이나 곡물 등 원물이 중심이었지만, 계절 감성을 살린 음료와 디저트 메뉴로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 가을철 카페에서 즐기는 디저트를 언제 어디서나 과자로 즐길 수 있는 시즌 에디션으로 320만개만 선보인다. 가을시즌 에디션의 주제는 ‘Fall in café’다. ‘빠지다’와 ‘가을’을 동시에 뜻하는 ‘Fall’의 중의적 의미를 활용해 ‘가을 카페에 빠지다’라는 의미다. 여유롭고 따뜻한 가을의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카페이기 때문. 하루 중 가장 느긋한 오후 3시에 카페에서 즐기는 음료 3종과 디저트 1종을 담았다. 가을 에디션은 모두 4종으로 ▲맛동산 밤라떼맛 ▲샌드에이스 크림라떼맛 ▲자유시간 로열밀크티맛 ▲오예스 베이크하우스 얼그레이&쇼콜라맛이 주인공이다. 카페에서 음료 한 잔에 디저트를 곁들여 먹는 재미까지 담은 것이 특징. 가을을 대표하는 음료·디저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들로만 구성한 것이 강점이다. 단순히 맛만 입힌 것이 아닌 각 제품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황금 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