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영국 팝의 전설 엘튼 존과 동성 남편 데이비드 퍼니시가 대중지 데일리메일 발행사 어소시에이티드 뉴스페이퍼스(ANL)를 상대로 사생활 침해 소송에서 아들 재커리 출생증명서가 부모보다 먼저 공개된 사건을 폭로하며 법정을 충격에 빠뜨렸다. BBC, reuters, CBC, upday, abc.net에 따르면, 이들은 2010년 12월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재커리의 출생증명서 사본을 부모가 받기도 전에 데일리메일이 입수해 보도했다고 주장, 이를 "군사 작전처럼 철저히 비밀로 유지한 가족 비밀의 노골적 침해"로 규정했다. 소송 규모와 주장의 핵심 엘튼 존 부부는 2002년부터 2015년까지 ANL이 발행한 10건의 기사를 문제 삼아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는 전화 도청, 사설 탐정 고용, 의료 기록 불법 취득 등 불법 정보 수집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ANL 측은 지역 등록사무소, 대리모 업체, 공개 자료 등 합법적 경로로 정보를 얻었다고 반박하나, 부부는 "세계가 우리 아기 출산을 전혀 모를 때 어떻게 그 문서에 접근했는지 설명할 수 없다"며 안전 침해를 호소했다. 이 소송은 해리 왕자, 엘리자베스 헐리 등 총 7명의 원고가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앤트로픽(Anthropic)의 임원들의 '바이브 워킹' 선언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전문가들이 자연어만으로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AI 에이전트에게 위임할 수 있게 되는 변화를 의미한다. cnbc, timesofindia.indiatimes, economictimes, businessinsider에 따르면, 앤트로픽 엔터프라이즈 제품 책임자 스콧 화이트는 2026년 2월 5일 CNBC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제 바이브 워킹 시대로 거의 전환되고 있다"고 밝히며, "AI가 단순 코딩을 넘어 재무 분석·법률 리서치·문서 생성 등 완전한 업무를 최소 감독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화이트의 발언 직후 앤트로픽은 Claude Opus 4.6 모델을 출시, 코딩·에이전트 작업에서 선두를 달렸다. 이 모델은 Finance Agent 벤치마크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대규모 문서에서 정보 추출·금융 분석을 강화했으며, 에이전트 팀 기능으로 복잡 프로젝트를 자율 조율한다. 마이크로소프트 AI CEO 무스타파 술레이만은 같은 주 "Exponential View" 팟캐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4조6232억원(전년比 8.5%↑), 영업이익 3680억원(47.6%↑)으로 2019년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뷰티 강자로 부상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매출 4조2528억원(9.5%↑), 영업이익 3358억원(52.3%↑)이 그룹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해외 시장 고성장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국내 사업 매출은 5% 증가한 2조2750억원으로 안정적 성장을 보였으나, 희망퇴직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은 2% 줄어든 1조449억원에 그쳤다. 반면 해외 사업은 매출 15%↑ 1조9091억원, 영업이익 102%↑ 2099억원으로 폭발적 반등을 이뤘다. 미주 지역 20%↑, EMEA 42%↑, 중화권 흑자 전환 등 전 지역 균형 성장이 돋보인다. 라네즈는 북미·EMEA 시장에서 립·스킨케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영향력을 키웠고, 에스트라는 국내 더마 1위 브랜드로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해 카테고리 고성장을 견인했다. 설화수는 럭셔리 스킨케어 리더십을 유지하며 안정 성장, 코스알엑스는 유통 재정비 후 '더 펩타이드' 라인으로 4분기 매출 전환했다. 헤어 카테고리에서는 미쟝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웰푸드는 2025년 매출액(연결 기준)이 4조2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경신한 것으로, 소비 둔화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해외 시장에서의 약진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이번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은 글로벌 사업 확대가 이끌었다. 롯데웰푸드의 2025년 수출 실적 23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 신장했다. 해외 법인 매출도 2025년 96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8% 늘었다. 해외 법인과 수출 실적을 합친 글로벌 사업 매출은 1조 204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4% 늘었다. 다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2025년 영업이익은 109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0.3% 감소했다. 지속적인 경영효율화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및 일회성 비용 부담의 영향을 받았다. 2024년 시작된 코코아 가격 폭등세가 2025년까지 이어지면서 이익이 감소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 비즈니스 리스트럭처링, 원재료 소싱구조 개선 및 인력 효율화 등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구조 개선을 이뤄낼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핵심지역을 집중 육성하고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NASA가 우주비행사 개인 스마트폰 휴대를 사상 처음 공식 허용하며,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달 궤도에서 촬영된 실시간 '우주 셀카'와 생생한 영상이 쏟아질 전망이다. arstechnica.com, science.slashdot, appleinsider, amarujala, gadgetreview, techbuzz에 따르면, 이 변화는 다음 주 발사 예정인 크루-12 미션과 3월 달 순환 비행 아르테미스 2호를 기점으로 적용되며, 제러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이 2월 4일 X(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정책 전환 배경: 구형 카메라 탈피와 신속 인증 NASA는 그동안 우주 방사선과 진동 등 극한 환경에서 오작동 우려로 10년 이상 된 니콘 DSLR(2016년 모델)과 고프로 카메라만 허용해왔다. 그러나 아이작먼 국장은 "기존 장기 인증 절차를 도전해 현대 하드웨어를 신속히 우주 적합 인증했다"며, 이 '운영 긴급성'이 궤도 및 달 표면 과학 연구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NASA의 전통적 인증 과정은 방사선 테스트, 열 순환, 진동 시험, 가스 방출 분석 등을 포함해 수년 소요되지만, 이번에는 이를 단축해 최신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지구에서 발견된 가장 주목할 만한 화성 운석 중 하나의 내부에서 이전에 숨겨져 있던 물 함유 광물이 발견됐다. 이는 수십억 년 전 붉은 행성 전역에 액체 물이 광범위하게 존재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하는 새로운 연구 결과다. livescience, universetoday, universemagazine, phys.org, scientificamerican에 따르면, 덴마크 공과대학교 에스트리드 부흘 나버가 이끄는 연구팀이 화성 운석 '블랙 뷰티'(NWA 7034)의 내부를 비파괴 중성자 및 X선 CT 스캔으로 분석한 결과, 수소가 풍부한 철 산수산화물(H-Fe-ox) 쇄설물이 샘플 부피의 0.4%를 차지하며 전체 수분 함량의 11%를 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운석은 약 44억8000만년 전 화성 지각 파편이 대형 충돌로 융합된 후 지구에 도달한 것으로, 총 수분 함량이 6,000ppm에 달해 기존 화성 운석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발견은 화성 초기 지표면에 광범위한 액체 물 저장소가 존재했음을 입증하며, 분석에 사용된 손톱 크기 샘플만으로도 635ppm의 H2O 기여도를 산출한 점에서 기술적 진보를 보여준다. 퍼서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테슬라가 2026년 4월 1일 차세대 로드스터 공개를 앞두고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두 건의 상표를 출원하며, 9년 지연된 슈퍼카의 첫 실루엣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businessinsider, finviz, eletric-vehicles, driveteslacanada, techbuzz, techcrunch에 따르면, 2월 3일 제출된 첫 번째 출원은 세 개의 미니멀한 곡선 선으로 구성된 삼각형 디자인으로, 저공형 차체 프로파일을 형성하는 로드스터 외관을 암시하며, 두 번째는 세그먼트화된 'ROADSTER' 워드마크다. 상표 전문가 조시 거벤(Josh Gerben)은 "테슬라가 '사용 의도(intent-to-use)' 기반으로 조기 출원함으로써 전국 우선권을 확보, 공개 후 제3자 복제 시도를 차단했다"고 분석했다. 10년 대기 끝? 4월 1일 '비행 가능' 데모 예고 일론 머스크 CEO는 2025년 11월 연례 주총에서 "이전 프로토타입과 완전히 다른 로드스터 2 제품 공개를 2026년 4월 1일로 잡았다"며 "만우절이라 지연 시 '농담이었다'고 할 수 있어 부인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2025년 4분기 실적 컨퍼런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우미건설이 보유하고 우미에스테이트가 위탁 운영 중인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가 한국부동산원이 실시한 주거 서비스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주거 서비스 인증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 입주 후 2년간의 운영 실적을 기반으로 주거 공간, 단지 내 편의·공공시설, 생활 지원 및 공동체 활동 지원 등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앞서 인증을 마친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 ‘파주운정 우미린 더퍼스트’, ‘파주운정신도시 우미린 센터포레’, ‘경산하양 우미린 에코포레’에 이어 이번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까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우미에스테이트의 주거 서비스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는 봄 피크닉데이, 가을축제, 크리스마스 행사 등 계절별 프로그램과 함께 카네이션·송편 만들기 등 입주민 참여형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우미에스테이트 관계자는 “주거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입주민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맞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우주의약 전문기업 스페이스린텍(Space LiinTech, 대표 윤학순)은 AI 반도체 기업 모빌린트(Mobilin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공지능기반 우주 페이로드 공동개발과 우주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저전력 AI 반도체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각 사의 핵심 역량과 기술을 기반으로 우주산업 전반에서 협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모빌린트의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활용한 AI 우주 페이로드를 공동 개발하고, △우주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고성능·저전력 AI 반도체 솔루션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응용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기술 개발과 실증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스페이스린텍은 우주 환경에서의 의약 실험을 자동화하기 위한 실험 플랫폼과 탑재체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최근에는 AI를 반영한 차세대 우주의약 실험 모듈로 실증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탑재체의 데이터 처리, 모니터링, 자율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우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하이엔드 웨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로열 웨딩(Royal Wedding)'을 선보인다. 로열 웨딩은 일생 단 한 번의 순간을 위해 기획된 상위 1% 고객을 위한 웨딩으로, ‘왕실의 품격을 담은 가장 고귀한 원 앤 온리 하이엔드 웨딩’이 콘셉트다. 반얀트리 서울이 추구하는 절제된 럭셔리를 바탕으로, 단순히 화려함을 넘어 두 사람의 서사를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기록하는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결혼식을 제안한다. 로열 웨딩의 핵심은 ‘올 커스터마이징(All-Customizing)’이다. 반얀트리 서울은 예식 준비 단계에서 신랑·신부와의 심층 미팅을 통해 두 사람의 만남, 취향, 가치관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웨딩 전체의 콘셉트로 풀어낸다. 플라워 디자인과 공간 연출, 조명과 음악, 색감과 동선까지 모든 요소가 하나의 서사로 연결된다. 이를 위한 전문 디렉팅이 전 과정에 걸쳐 제공된다. 웨딩 케이크, 기프트, 향기, 테이블웨어, 오브제 하나까지 모두 맞춤 제작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스타일로 웨딩을 연출할 수 있다. 예식은 반얀트리 서울 1층 대연회장인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