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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늦여름 호캉스로 여유로운 힐링"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늦캉스(늦은 바캉스)’족을 겨냥하여 전면 온수 시설이 설비되어 있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과 객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를 8월 28일부터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 호텔]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늦캉스(늦은 바캉스)’족을 겨냥하여 전면 온수 시설이 설비되어 있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과 객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를 8월 28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더위가 한풀 꺾인 늦여름을 맞아 더욱 여유로운 휴가를 계획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패키지 구성은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과 더불어 객실에서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입장 혜택이 포함돼 여름의 끝자락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여름철 뜨거운 햇살에 자극 받은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코스메틱 브랜드 ‘오데어(ODEAR)’의 안티에이징 제품과 선케어 제품으로 구성된 스킨케어 세트(△엔더믹 크림 △엔더믹 마스크팩 △슬라이딩 선 로션)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한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가을로 접어드는 9월, 10월에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며 따뜻하게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32°C의 온수 시설이 전면에 설비되어 있다.

 

또한 서울 남산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의 전경을 감상하며 수영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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