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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Life

[신간] 동남아시아 8개국 오지 기행 통한 '삶의 의미' 찾기…‘황금빛 풍경들’ ‘사람의 향기가 있는 길’ 출간

도서출판 등, 이국현 작가의 동남아시아 오지 여행기 2권 출간
가족을 떠나 자신을 만나다, 교사에서 여행작가로, 한 중년의 자아찾기
길 위에서 발견한 또 다른 삶의 풍경, 현지인들과의 만남이 전하는 여행의 진수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도서출판 등(대표 유정숙)이 여행작가 이국현의 동남아시아 여행기 ‘황금빛 풍경들’과 ‘사람의 향기가 있는 길’을 출간했다.

 

30년간 미술교사로 재직하다 명예퇴직 후 전업 여행작가의 길을 택한 이국현 작가는 두 권의 책을 통해 동남아시아 8개국의 진솔한 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현지인들과의 따뜻한 만남, 오지에서 마주친 소소한 일상의 풍경들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황금빛 풍경들’에서는 필리핀 따알 화산의 장엄한 모습부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역사, 인도네시아 발리의 신비로운 문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의 원시 자연, 라오스의 고즈넉한 사원들, 그리고 싱가포르의 현대적 면모까지 다채로운 동남아의 모습을 그려낸다.

 

‘사람의 향기가 있는 길’에서는 태국 북부 산악지대의 소수민족 마을, 베트남 하롱베이의 절경과 사파의 계단식 논, 미얀마 인레 호수의 전통 어부들의 삶을 생생하게 전한다. 특히 현지인들과의 교감을 통해 느낀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도서출판 등 유정숙 대표는 "이국현 작가의 책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삶의 깊이를 더하는 특별한 에세이"라며, "저자가 30년 넘게 쌓아온 여행의 감성과 통찰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국현 작가는 "동남아 오지만큼 감성을 자극하고 추억으로 굶주린 마음을 달래주는 곳은 없다"며 "이번 책들이 독자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그 속에서 발견하는 삶의 의미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을 그리워하는 독자들에게 동남아시아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특별한 여행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금빛 풍경들’(376쪽)과 ‘사람의 향기가 있는 길’(312쪽)은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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