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1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Culture·Life

[신간] "끌리는 이들에겐 이유가 있다"…박기수가 전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30가지 매력'

매력적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30년 커리어 생활을 압축한 30가지 성공 비법 제시
출간 즉시, 학생·직장인이 꼭 읽어봐야 할 지침서로 회자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많은 이들과 만나고 헤어진다. 그중에는 누군가의 이름을 떠올리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흐뭇하다. 반대로 어떤 이는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고, 때로는 다시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왜 어떤 이들은 다시 만나고 싶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걸까? 정확하게 그 이유를 알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직관적으로 ‘저분이 매력적이구나’라는 그런 마음 자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끌리는 사람들에겐 분명히 그 이유가 있다.

 

저자는 그런 사람들의 매력과 끌림에 대해 오랜 기간 주목했다. 기자, 공무원, 교수로서 30년간 각계각층의 많은 이들을 만나 관찰하면서 이들의 삶에 대한 자세와 성공 내용을 메모하고 분석했다. 그리고 이를 매력의 관점에서 30가지로 책에 꼼꼼히 압축해 놓았다.

 

예컨대, 왜 겸손, 경청, 첫인상이 우리 인생에서 그렇게 중요한지, 실제로 그게 우리에게 어떤 매력을 선사하는지,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학문적 연구 결과물과 함께, 어떻게 실천하면 될지를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얼핏 보면 한 번쯤 들어봤을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저자는 구체적으로 개별 매력 포인트가 우리 인생에 가져다줄 큰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지혜를 담아낸,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매력 지침서와 같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훈련과 실천이다. 30가지 매력 포인트를 필독하고 따라 해 보면 된다. 하루, 일주일, 한 달, 그리고 일 년 뒤, 조금씩 변한 나, 그리고 이를 알아주는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가 귓가에 들려올 날이 머지않을 듯하다. 지금부터 ‘매력 뿜뿜’의 세계로 초대한다.

 

저자 박기수는 경제학을 전공한 덕분에 대기업에 들어갔지만, 당시엔 꿈 많은 직장 초년병으로서 ‘직업 보람’을 딱히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생각해 보면 “좋은 직장을 왜 박차고 나왔을까?”라는 농담도 해보지만, 다른 길을 가겠다고 언론사 시험을 본 게 글쟁이의 시작이었다.

 

통신과 신문에서 글을 썼다. 통신에선 “빨리 쓰라”고, 신문에선 “완결성 있게 쓰라”고 구박당하는 사이 15년이 흘렀다. 미래가 두려워 공부를 시작한 게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은 계기였다. 한국일보 사회부 시절, 정부 부대변인직을 맡아보라는 제의를 수락한 게 공직의 첫걸음이었다. 2~3년 생활하고 학교로 갈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흘러 10년을 넘겼다. 덕분에 재직 시절, 박사(보건학) 학위를 하나 더 받는 호사도 누렸다.

 

이후 학교로 나와 학생들을 가르치던 2019년 말, 코로나가 갑자기 창궐했고, 과거 메르스 사태 당시 대응 상황 등을 방송에서 알려 주면서 한동안 꽤 알려진 방송인이 되기도 했다. 기자, 공무원, 선생으로 30년간 생활하면서 대통령부터 취약계층까지 많은 이들을 만났다. 관찰과 메모 습관 덕분에 이들을 기록하면서 인생의 성공과 매력에 관해 꽤 많이 고민했다. 아마도 그런 고민과 생각이 이 책을 위해 존재했던 것 같다.

 

◆ 추천사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납니다. 어떤 이는 마주하기가 참 편합니다. 한 번 만났지만 왠지 정감이 갑니다. 반면에 다른 이를 만났을 땐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이 불편합니다. 인생 칠십을 살아 보니, ‘매력’은 인생의 중요한 행복 열쇠이자 성공 가이드입니다. 이 책은 기자, 공무원, 교수로 30년 생활하면서 많은 분을 관찰한 인생 매력의 결정체를 담았습니다. 학교에서 배우긴 어렵지만, 학교수업만큼 중요한 인생수업 교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매력적인 나를 원한다면 꼭 읽어 보고 하나하나 실천해 보세요.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환경운동에 몸담은 지 40년이다. 환경운동이 낯설던 시절에서 이제는 전 세계가 기후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으니, 참으로 ‘슬픈 세월’이 빠르다. 그간 많은 이들이 “가슴은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라고 외치며 환경 지키기에 동참해 왔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런 덕분에 기후위기 극복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행동에 나서고 있다. 나는 이들을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들이라 부르고 싶다. 가장 끌리는 이들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내가 봐 온 이들의 특성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존재감 있는 매력 인생을 원한다면 필히 읽어 보길 권한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장)

 

대학의 영어 표현인 ‘university’는 라틴어로 ‘전체(universitas)’라는 의미로, 다양한 학문을 배우는 고등교육기관이다. 이러한 대학교의 총장으로 5년째 일하면서 느끼는 것은 배움은 평생 배움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젊어서 하는 한때의 공부가 아니라, 자기발전을 위해 꾸준히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지름길이다. 이 책은 어떻게 매력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평생 해답’을 제시하는 길라잡이다. 특히, 사회생활을 앞둔 학생이라면 30년 커리어 인생의 노하우를 단박에 가져갈 수 있으니 그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길 바란다.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 한국행정개혁학회 이사장)

 

저자가 한국일보를 떠난 지도 벌써 10년이 넘는다. 이후 관계, 학계 등 다양한 커리어를 거쳤지만, 신문사에서 맺은 인연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누군가와 오랜 세월 인연을 이어 간다는 건 그만큼 서로에게 ‘매력’이 있다는 뜻일 게다. 책을 보니 저자 스스로 인생의 매력 키워드를 실천해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제시한 30가지 포인트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양분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아름다운 인생 여정의 필독서이지 않을까 싶다.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

 

SCL그룹과 함께 사람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며 40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 행복한 삶을 위해 기본이 되는 것은 ‘건강’이지만 이 책은 ‘매력’이라는 또 하나의 열쇠를 우리에게 선물해 준다. 누구나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저자와 이 책은 그 점에서 ‘매력적’이다. 이 책은 저자가 30년 동안 온갖 현장을 누비며 성공한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이자, 매력의 비밀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매력의 비밀을 깨닫고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란다.

-이경률 (SCL그룹 회장, 연세대 총동문회장)

 

그간 가수와 방송인으로 생활하면서 기라성 같은 선배와 훌륭한 후배를 많이 만나 왔다. 어떤 선배는 방송 이미지와 좀 다른 반면, 다른 후배는 평소에도 방송 모습처럼 겸손하면서도 사교성이 높다. 매력적으로 산다는 것. 자신에게 주는 값진 선물이기도 하지만, 주위 선후배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기분 좋은 에너지 같다. 책에는 내 인생 선배인 저자가 30년간 경험하고 느낀 인생 이야기가 스며 있다. 돈으로 살 수 없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성공 인생의 보따리를 풀어놓은 것 같다. 읽고 실천만 하면 인생 로또가 따로 없지 않을까.

-배기성 (캔 멤버 가수, 방송인)

 

저자인 박기수 교수와 언젠가 커피 한잔을 할 때다. 대화 도중 시간관리 이야기가 나와서 해외출장 갈 때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야간비행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이 이야기를 듣던 저자의 반짝이던 눈빛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나중에 보니 저자가 30년간 성공한 사람을 만나면서 경험하고 메모하여 책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듣고는 놀랐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던 저자가 알려 주는 매력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의 공통점이 궁금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지금 펼쳐 보시길 권한다.

-김춘진 (제17대 · 18대 · 19대 국회의원)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16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공간혁신] "50m 밖 차량인지, 보행자 알림 AI횡단보도"…서초형, 총 16개 운영 "안전강화"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올해 ‘서초형 AI 횡단보도’를 서래마을 입구와 삼호가든쇼핑사거리 등 6곳에 8개 추가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초형 AI 횡단보도’는 대형차량 등의 움직임을 교차로 50m 밖에서 인지하고 보행자에게 알리는 스마트 교통안전시설로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7월 우회전 일시정지 제도 도입 후 복잡한 규정과 운전자 혼란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된 가운데 실질적인 사고 예방대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고, 그해 하반기 성모병원사거리에 전국 최초의 AI 횡단보도가 설치됐다. 구는 이후 교육개발원 입구, 서초3동사거리, 사당역사거리, 남부터미널사거리 등으로 AI 횡단보도 설치를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2024년 서울시 테스트베드 실증사업 과제로 선정된 「우회전 알림 시스템 구축」을 통해 AI 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하여 현재까지 총 16개를 운영하고 있다. 2026년에는 양재시민의숲역, 방배역사거리에도 설치하는 등 AI 횡단보도를 서초구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이륜차 난폭운전과 차량 과속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지역 내 주요

올 가을 극장 갈 이유가 생겼다 ‘메가박스 온리’ 10월 단독상영…워킹맨·어쩌면 해피엔딩·TXT·도쿄 리벤저스2: 결전·마작·감상과 이해·굿보이·베이비걸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볼 수 있는 모든 단독 콘텐트 브랜드 ‘메가 온리(MEGA ONLY)’의 10월 라인업을 공개했다. 추석 연휴에 제격인 액션 영화부터 아티스트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VR콘서트 그리고 국제영화제를 휩쓴 화제작까지 가을 극장가 볼거리를 풍성하게 구성했다. 10월의 ‘메가 온리’ 단독 상영작은 ▲워킹맨 ▲어쩌면 해피엔딩 ▲도쿄 리벤저스2: 결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브이알 콘서트: 하트어택 ▲마작 ▲감상과 이해: 청산별곡 ▲굿 보이 ▲베이비걸 ▲아이돌리쉬 세븐 퍼스트 비트! 극장총집편 전편 총 9편이다. 가장 먼저 1일에는 제이슨 스타뎀의 시그니처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워킹맨’이 개봉한다. ‘비키퍼’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상사의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거대 인신매매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리얼 액션 영화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 기록 후 2주 연속 톱 10에 오르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타격감을 선사했다. 이어 2일에는 동명의 뮤지컬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새롭게 재해석한 ‘어쩌면 해피엔딩’이 개봉한다. 대학로 뮤지컬에서부터 호흡을 맞춰온 신주협과 강혜인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신간] "조선건국부터 권력쟁탈까지" 472년 숨겨진 이야기…‘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 세트’ 출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씽크스마트 출판사(대표 김태영)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역사적 순간들을 생생하게 재현한 조민기 작가의 ‘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 세트'를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조선 건국의 주역 이성계부터 왕자의 난을 일으킨 이방원, 왕위를 찬탈한 수양대군까지 조선 초기 권력의 중심에 섰던 인물 3명의 이야기를 다룬 3권 세트다. 각 권마다 한 명의 인물에 집중해 그들이 역사를 바꾼 결정적 순간을 '그날의 한 장면'으로 극적으로 재현하고,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바탕으로 인물의 전체적인 삶과 역사적 의미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특히 이 책은 기존의 역사서와 달리 소설적 기법을 활용해 역사적 인물들의 내면 심리와 갈등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고려의 명망 높은 장군이었던 이성계가 새 나라 건국을 결심하는 순간의 고뇌, 아버지의 뜻을 거슬러 왕위에 오르기 위해 동생까지 제거한 이방원의 냉혹함, 성군의 아들로 태어나 오랜 준비 끝에 왕위를 찬탈한 수양대군의 야망 등이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하게 펼쳐진다. 저자 조민기는 "역사는 단순한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살아있는 이야기"라며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그날의 한 장면을 통해 독자들이

[지구칼럼] 가을전령사 '잠자리'…악마의 바늘·고추잠자리=수컷·잠자리 눈의 교훈·비행능력 동급최강·H-13 기종 유사·승충(勝蟲)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가을전령사 '고추잠자리 날면 찬바람 난다'는 경북 지방의 속담이 있다. 고추잠자리가 가을철에 나타나기에 기온이 낮아져 날씨가 쌀쌀해지는 계절이 됐다는 의미다. 고추잠자리와 코스모스 그리고 뭉개구름은 홍어삼합처럼 최적의 환상궁합이다. 뭉개구름이 떠다니는 푸른 하늘과 무리를 지어 활짝 핀 코스모스 위를 낮게 날아다니는 고추잠자리는 시골 마을 추억을 아스라이 불러낸다. 입추 무렵부터 들리기 시작한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왠지 더 자주, 그리고 더 처량하게 들린다. 뿐만 아니라 하늘엔 뭉게구름이 둥실둥실 떠있고, 그 아래 고추잠자리들이 한가롭게 날아 다닌다. 옛말에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 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고 했다. 잠자리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미국 플로리다·하와이 등지에서 주로 서식한다. 1년 중 가장 좋은 날씨, 햇볕은 바삭, 바람은 선선한 가을에 우리에게 찾아오는 친숙하고 고마운 곤충이다. 실제로도 곤충이지만 가장 혐오감을 일으키지 않는 부류에 속한다. 꿈틀거림, 기어다님, 지나치게 기다란 더듬이, 몸에 달라붙는 행동, 미묘한 광택, 실내 침투, 특유의 울음소리 등 무엇 하나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내궁내정] 수능 D-50, 남은 기간 수험생·학부모가 꼭 해야 할 5가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수능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당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수험생과 학부모가 꼭 해야 할 5가지를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의 도움을 받아 각각 정리했다. ◆ 수험생이 꼭 해야 할 5가지 1.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문항 먼저 학습하라 수능까지 남은 약 50일의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수능 성적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목표하는 성적을 받으려면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문항을 먼저 학습하는 등 현실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예컨대, 현재 3등급을 받는 학생이라면 1등급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2등급으로 성적을 올리고 이후 안정적인 2등급, 그리고 1등급까지 받을 수 있도록 단계별로

[영웅시대] "우주가 널 위해 태동했고, 지구는 널 위해 자전했다”…최진실 딸 최준희의 장원영 극찬과 AI 합성 '논란'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최준희가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향해 남다른 찬사를 보내며 SNS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20일, 최준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원영아 사랑한다. 우주가 널 위해 태동했고 지구는 널 위해 자전했다”라며 과감한 멘트를 남겼다. 이어 “삼국시대에 원영이가 있었다면 분명 널 가지려고 전쟁했을 것이다. 원나라와 청나라가 우리나라에 쳐들어온 건 모두 널 탐내서였을 것”이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게시물에는 장원영과 나란히 선 모습의 합성 사진도 함께 올라와 실제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나, 최준희는 “포샵(포토샵)이다. 진짜면 나 오줌쌈”이라고 밝혀 합성임을 인정했다. 이 합성사진은 AI 이미지 편집 앱을 사용해 제작된 것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정교하다’, ‘닮아서 헷갈린다’는 반응과 함께 높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준희의 ‘역사급 찬사’는 단지 SNS상의 ‘주접 멘트’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장원영을 향해 “압도적인 미모와 무대 장악력, 흔들리지 않는 자기관리 능력에서 워너비 이미지를 구현한 완성형 존재”라 평가했다. 실제로도 장원영은 걸그룹 아이브의 센터

[영웅시대] "파퀴아오·휘태커·오카미 유신·김동현까지 아시아 레전드 총집결…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 8개국 국가대항전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넷플릭스가 오는 10월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아시아'는 아시아 8개국의 국가대표 피지컬 강자 48명이 모여 국기를 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국가대항 리얼리티 서바이벌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은 한국,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등 각국을 대표하는 레전드급 선수들과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스포츠 스타들이 한데 모여 팀을 구성하는 포맷으로, 기존 '피지컬: 100' 시리즈의 개별 경쟁 방식을 팀 대항전으로 확장하며 '아시아판 신(新) 아시안게임'이라는 별칭까지 얻고 있다. 참가자 면면과 국가별 특색 한국팀은 UFC 선수이자 '스턴 건'으로 불리는 김동현이 리더를 맡아,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천하장사 씨름 스타 김민재, 크로스핏 챔피언 및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 아모띠, 전 국가대표 레슬러 장은실, 아시아 크로스핏 1등 최승연이 개최국의 명예를 건 대결에 나선다. 일본은 UFC 아시아 최다승 기록 보유자 오카미 유신이 이끄는 '격투기 강국' 팀이, 호주는 UFC 전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가 지휘하며 강력한 파워와 피지컬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