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우주 기반 태양광 발전(SBSP)과 방사성동위원소 발전 시스템이 에너지 수요 폭증 속 전 세계적 추진력을 얻고 있다.
china-in-space, indianexpress, powermag, scmp, socialistchina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의 재개는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고 각국이 날씨와 일조 시간의 제약 없이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청정하고 안정적인 전력원을 개발하기 위해 경쟁하는 가운데 나타났다.
중국은 2028년 400km 고도 저궤도에 10킬로와트급 시험 위성을 발사해 지상으로 마이크로웨이브나 레이저 형태로 전력을 전송할 계획이며, 이는 원래 2030년 목표를 2년 앞당긴 것이다.
일본의 OHISAMA 프로젝트는 2025년 400파운드급 위성으로 2㎡ 태양광 패널을 활용해 저궤도에서 마이크로웨이브 에너지를 지상 수신기로 전송하는 실증을 추진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Caltech)는 2023년 MAPLE 실험으로 우주에서 지상(패서디나 캠퍼스)으로 전력 전송을 최초 성공시키며 기술 타당성을 입증했다.
효율 우위: 지상 20-30% vs 우주 90% 이상
SBSP는 대기권 밖 연속 태양광 수집으로 가동률(캐퍼시티 팩터)이 지상 태양광의 20-30%를 크게 웃도는 90-99%에 달한다. 세계경제포럼(WEF)은 SBSP를 "기술·경제적으로 실현 가능하다"며, 글로벌 재생에너지 수요 80% 충족 잠재력을 강조했으나, 구체 수치는 연구별로 60% 화석연료 대체 시장(연 1만7,957TWh, 약 2.5조 달러 규모)에 초점을 맞췄다.
라트비아 Deep Space Energy는 2026년 2월 93만 유로(약 1,100만 달러) 프리시드 펀딩을 유치해 핵폐기물 유래 아메리슘-241을 활용한 발전기를 개발, 기존 RTG 대비 5배 적은 연료(50W 출력 시 2kg vs 10kg)로 달 탐사·고궤도 위성 백업 전력을 공급한다.
상업화 돌파구: 2026년 투자 4000만 달러 돌파
미국 Overview Energy는 2025년 12월 2000만 달러 펀딩으로 정지궤도 위성 클러스터를 통해 적외선 레이저로 기존 태양광 농장으로 24/7 전력을 전송, 2030년 상업화 목표를 세웠다. Helio Corporation은 2026년 1월 SBSP 사업 확대를 선언하며, 날씨·주야 무관 베이스로드 전력 공급을 강조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글로벌 전력 시장 2.5조 달러 규모를 겨냥한 것으로, EQT 재단 등 기관투자가 기술 상용화와 규제 승인을 가속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