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IBM 주가가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드(Claude Code)' COBOL 현대화 발표 직후 13% 급락하며 2000년 10월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시가총액이 282억~310억 달러 증발했으며, 2월 누적 하락폭은 27%에 달해 1968년 이후 최악의 월간 성과를 앞두고 있다. Forbes, evrimagaci, businessinsider, bloomberg, straitstimes, datacenterdynamics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2026년 2월 23일 블로그에서 클로드 코드가 COBOL 코드베이스를 자동 분석·현대화할 수 있다고 공개했다. 이 도구는 수천 줄 코드 의존성 매핑, 워크플로 문서화, 리스크 식별을 자동화해 컨설턴트 수개월 작업을 분기 단위로 단축하며, Java나 Python으로 마이그레이션 지원한다. COBOL은 미국 ATM 거래 95%, 금융·정부 시스템 핵심으로, 대부분 IBM 메인프레임에서 운영된다. IBM의 2025년 전체 매출 675억 달러 중 인프라(메인프레임 포함) 비중은 약 23%(157억 달러)로, z17 메인프레임은 분기 67% 성장하며 호조를 보였다. 그러나 AI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이스라엘 국방군(IDF)은 2026년 3월 4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공군 Adir(F‑35I) 전투기가 테헤란 상공에서 이란 공군 Yak‑130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공식 발표하며, 이를 “F‑35 계열 최초의 유인 전투기 공대공 격추 사례”로 규정했다. jpost, economictimes, independent, newsweek, timesofisrael, eurasiantimes에 따르면, 호주·미국·이스라엘 등이 운용하는 F‑35 플랫폼은 이미 수많은 지상·정밀 공격 임무에서 실전 투입 사례를 쌓아왔지만, 유인 전투기를 공대공으로 격추한 사례는 이번이 최초라는 점에서 군사·항공 분야에서 의미 있는 ‘블러드샷(Blood‑on‑the‑board)’ 기록으로 평가된다. 이스라엘 공군은 또, 이번 교전을 1985년 11월 베카 계곡에서 F‑15가 시리아 MiG‑23 두 대를 격추한 이후 약 40년 만에 조종사가 탑승한 전투기를 상대로 기록한 공대공 격추라고 설명하며, F‑35I의 센서·전자전 융합 능력이 이스라엘 공군의 공대공 전력 구조를 재정의한 계기로 부각했다. 격추된 Yak‑130은 러시아에서 개발된 고등 제트 훈련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최근 중동 정세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격랑에 빠진 가운데, 국내 대기업이 주요 중동 국가에 세운 해외법인 숫자는 140곳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동 국가에 1곳 이상의 해외계열사를 둔 국내 대기업 집단(그룹)은 30곳이나 됐고, 이 중 삼성이 26곳으로 해외법인을 가장 많이 설립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중동 국가 중에서는 금융과 항공 허브 역할을 하는 두바이가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국(아랍에미리트, U.A.E)에 56곳이 넘는 법인을 최다 설립했고, 사우디아라비아에도 40곳 가까운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3월 4일 ‘92개 국내 대기업 집단이 중동 국가에 세운 해외법인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한 92개 그룹이다. 이번 조사에서 중동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16개국으로 제한해 조사가 이뤄졌다. 중동 국가 해외법인 현황은 각 그룹이 지난해 공정위에 공시한 자료를 참고해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국내 92개 그룹이 중동 국가에 세운 해외법인 숫자는 10개 국가에 140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아마존(Amazon.com, Inc.)이 월마트(Walmart Inc.)를 제치고 세계 최대 매출 기업으로 공식 등극하며 포춘 500 1위 자리를 13년 만에 탈환했다. 월마트가 2026년 1월 31일 마감 FY2026 연매출 7,132억 달러(전년比 4.7%↑)를 발표한 가운데, 아마존은 2025 회계연도 매출 7,169억 달러(12%↑)로 37억 달러 차이로 앞섰다. 약 37억 달러의 격차는 두 회사 매출의 1%도 되지 않지만, 미국인들의 쇼핑 방식과 기술 기업들의 수익 창출 방식의 변화를 상징한다. 아마존의 성장 동력은 클라우드와 광고 사업에서 나온다. AWS는 2025년 매출 1,287억 달러(20%↑)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18%를 차지, 영업이익의 57%를 창출했다. 광고 부문은 연간 680억 달러(22%↑)로 전체 성장률을 상회하며, Prime Video의 NFL 경기 중계(주간 평균 1,500만 시청자, 16%↑)가 기여했다. 반면 월마트 매출 90% 이상이 오프라인·온라인 소매에 집중된 가운데, 전자상거래는 글로벌 24%(미국 27%) 성장으로 1,200억 달러 규모를 달성했다. Q4 FY2026 매출은 1,90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최근 수정된 파트너십에 따라 2032년까지 오픈AI 총 매출의 20%를 수취키로 했으며, 이는 원래 2030년 만료 예정이었던 조건을 2년 연장한 것이다. The Information의 2026년 2월 17일 보도와 tradingview, barchart, autoblogging, aljazeera, benzinga에 따르면, 오픈AI는 일부 지급을 후반기로 미루는 유연성을 확보해 단기 현금 흐름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 구조는 MS가 130억 달러 이상 투자한 AI 거대 기업의 성장 열매를 장기적으로 누리게 한다. 내부 문서에 따르면 MS는 2024년 오픈AI로부터 4억9,380만 달러(약 6,800억원)의 순 매출 공유금을 받았으며, 2025년 1~3분기에는 8억6,580만 달러(약 1조2,000억원)로 75% 증가했다. 이는 오픈AI의 연간 매출 최소 24.7억 달러(2024년), 43.3억 달러(2025년 3분기까지)를 시사하며, TechCrunch와 WheresYouRed.at 분석에서 2024년 실제 매출 37억~40억 달러로 추정된다. 양방향 구조로 MS도 Bing·Azure 오픈AI 서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부산에서 현직 항공사 기장 A씨(50대)가 자택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A씨와 과거 같은 항공사에서 부기장으로 근무했던 B씨(50대)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 경남 창원 방향 도주를 추적 중이다. 부산경찰서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A씨는 2026년 3월 17일 오전 5시 30분경 부산진구 아파트 자택에서 습격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오전 7시 15분경 이웃 주민 신고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 이송 후 사망 판정을 받았고, 목 등에 예리한 흉기 상처가 확인됐다. B씨는 범행 직후 창원으로 도주했으며, 전날인 16일 새벽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서 또 다른 기장 C씨의 목을 조르는 미수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B씨는 수년 전 심리 평가에서 비행 금지 판정을 받은 후 퇴사한 전 부기장으로, 기장 승격 과정과 건강 이상 판정에 앙심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 B씨는 2024년 퇴사 전 심리 평가 문제로 지상 근무를 강제받았으며, 이로 인한 불만이 동료 기장들에 대한 보복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사건 직후 일부 조종사들이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으며, 경남 창원 근무 기장 한 명이 명확히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2026학년도 서울대 자연계 정시 합격자 중 등록을 포기한 인원이 180명으로 집계되며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은 규모를 기록했다. 이들 대부분은 다른 대학 의과대학에 중복 합격해 서울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종로학원이 2월 18일 공개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정시 합격자 중 총 1,495명이 등록을 포기하며 의대 선호 현상이 극대화됐다. 이 중 자연계열이 1,047명(70%)으로 전체의 7할을 차지, 의대 증원 여파로 최상위권 공대·융합학과의 등록포기율이 치솟았다. 2026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1,408명 중 224명(15.9%)이 등록하지 않았다. 특히 자연계열에서 4명 중 1명꼴인 180명(23%)이 등록을 포기해 인문계(36명), 예체능(8명)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연세대는 659명(모집인원 1,687명 중 39.1%)이 등록을 포기했으며 자연계열 432명(65.6%)이 주를 이뤘다. 특히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에서 최초합격생 32명 중 27명(84.4%)이 이탈해 전년(68%)보다 급증했다. 고려대도 정시 등록포기자 612명 중 자연계열 43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Inc.)가 AI 인프라 비용 폭증을 상쇄하기 위해 전체 직원의 20% 이상, 약 1만6000명 규모의 대대적 감원을 추진 중이다. 로이터가 이 사안에 정통한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단독보도에 따르면, 현재 약 7만8000명인 메타 직원 중 20%에 해당하는 약 1만6000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감원을 계획중이라고 전했다. 이 규모의 감원은 2022~2023년 '효율성의 해'에 2만1000명 이상을 단행한 이래 가장 파격적인 조치로 평가된다. businessinsider, usatoday, Mashable, BBC, TechCrunch에 따르면, 이번 감원 계획은 마크 저커버그 CEO가 인공지능 인프라에 막대한 자금을 계속 투입하는 가운데 나왔으며, 메타는 2026년에만 자본 지출로 1150억 달러에서 1350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빅테크 업계 전체의 AI 지출은 올해 63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투자 폭증이 부른 인력 재편 메타는 2026년 자본지출(Capex)을 1150억~1350억 달러로 전망하며,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집중하고 있다. 루이지애나주 50억 달러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가 서울 최고의 호텔로 '신라호텔'을 꼽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발언은 전 세계 각 도시의 추천 장소를 인터뷰하는 콘텐츠로 알려진 인스타그램 계정 'isaaclikes_'의 영상에서 나왔다. 약 52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뉴질랜드 출신 기자 아이작이 지난 3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6-27 가을겨울(F/W)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 현장에서 제니를 만나 서울에 대한 질문을 했고, 인터뷰에서 제니는 서울에서 좋아하는 장소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가장 좋아하는 동네로는 산책하기 좋은 분위기의 '성북동'을, 좋아하는 레스토랑으로는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네기 라이브'를 언급했다. 또한,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원으로는 '한강'을 꼽았으며, 웰니스 장소로는 한국 특유의 휴식 문화인 '찜질방'을 추천했다. 특히 "서울에서 가장 좋은 호텔(best hotel)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제니는 망설임 없이 "The Shilla"라고 답하며 '신라호텔'을 언급했다. 해당 인터뷰 영상은 공개 직후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약 135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팬들과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LG이노텍과 LG전자가 26일 동반 급등했다. LG이노텍은 로봇용 카메라 모듈 납품 본격화 소식에 20%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LG전자는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에서 피지컬 AI 협력 파트너로 언급한 데 힘입어 10%대로 뛰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전날 국회를 통과한 것도 양 종목에 추가적인 매수세를 불러들였다. LG이노텍 주가는 2026년 2월 26일 장중 35만3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전일 대비 20% 상승한 34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LG전자는 14만91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으며, 전일 대비 10.05% 상승한 14만6700원에 장을 마쳤다. 교보증권은 LG이노텍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37만원으로 23.3% 상향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최보영 연구원은 "현대차 로봇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에 카메라 모듈 탑재가 시작됐고, 유럽 자동차사 라이다 카메라 양산으로 4족보행 로봇 적용 확대 예상"이라며 북미 T사(테슬라 추정) 로봇 수주도 언급했다. 키움증권도 1월 초 목표가 35만원 제시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비전 센싱 모듈 개발